미술인들 “괜찮아질 거예요” 그림으로 응원
- 2021-04-28 10:32:31
- 정영미
- 조회수 : 880
공공미술 프로젝트 참여작가들
‘아름다운 북구, 아름다운 바람’
예방접종센터 내부에 설치
덕천동 북구문화예술회관에 설치된 북구예방접종센터에 지역 미술인들의 작품이 설치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은 예방접종 후에 대기하면서 이상반응 여부를 체크하는 모니터링실로 따뜻하고 편안한 이미지의 미술작품들 덕분에 심신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접종센터에 설치된 미술품은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차경복, 안태존, 한동훈, 예가원, 이은정, 주안나 씨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작가들은 ‘아름다운 북구, 아름다운 바람’을 주제로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작품에 녹여내었다고 밝혔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066
‘아름다운 북구, 아름다운 바람’
예방접종센터 내부에 설치
덕천동 북구문화예술회관에 설치된 북구예방접종센터에 지역 미술인들의 작품이 설치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은 예방접종 후에 대기하면서 이상반응 여부를 체크하는 모니터링실로 따뜻하고 편안한 이미지의 미술작품들 덕분에 심신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접종센터에 설치된 미술품은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차경복, 안태존, 한동훈, 예가원, 이은정, 주안나 씨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작가들은 ‘아름다운 북구, 아름다운 바람’을 주제로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작품에 녹여내었다고 밝혔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066
최종수정일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