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포도원교회 ‘하울림밴드’ 창단 공연 연다
- 2019-11-29 20:38:54
- 문화체육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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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문화빙상센터에서
가요·연주·시낭송 등 진행
포도원교회가 창단한 ‘하울림밴드’가 첫 공연을 11월 30일 오후 8시 북구문화빙상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해 초겨울의 밤을 온기로 채워줄 예정이다.
하울림밴드는 문화를 매개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결성한 예술단체로 김문훈 담임목사와 허주 단장을 포함한 40여명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1부에서는 ‘아모르파티’ 등 흥겨운 대중가요를 들려줄 예정이며 2부에서는 어쿠스틱기타 연주, ‘주앤아이’ 어린이 중창단과 K-POP댄스팀 ‘BTS줌마’의 공연, 시낭송 등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3부에서 알토색소폰 공연과 청년합창단의 합창메들리를 진행한 뒤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