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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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가정 장판, 도배 무료시공으로 이웃사랑 실천하는 강윤심씨

  • 2000-11-25 00:00:00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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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1동 강윤심(20통장)씨는 지난해부터 남몰래 불우이웃을 위해 동내 저소득 가정과 노령부부를 찾아가 장판교체와 도배 뿐 아니라 방바닥 보수공사까지 손수 시공해주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찬이 대단하다.
강씨는 통장직을 맡으면서 내 이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독거노인, 저소득가정에 지끔까지 10회에 걸쳐 내 이웃을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씨는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가정을 보살펴 주는 것은 내가 어려운 시대를 생각하면서 앞으로 작은 힘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지 봉사하고 싶다"고 말해 박수를 보내고 싶다.
박용수 명예기자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