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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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단계 公共勤勞 사업

  • 1998-09-25 00:00:00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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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공공생산성 분야 8개사업
②공공서비스지원분야 10개사업
③환경정화 분야 8개사업
실직자 생계 안정을 위한 제2단계 공공근로 사업이 지난 8월 17일부터 시작됐다.
오는 연말까지 시행되는 이번 2단계사업은 1단계사업의 4배가 넘는 46억9천455만6천원의 많은 예산이 투입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공생산성 분야 8개 사업, 공공서비스지원분야 10개사업, 환경정화 분야 8개사업등 총 3개분야 26개사업에 현재 1,095명의 근로자가 투입됐다.
정부 주요정책 사업이자 지난 3일 시의회 특별위원회(위원장 조길우) 의원들이 다녀가기도 한 우리구 2단계 공공근로사업의 각 분야별 추진현황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차질없이 추진
지난 18일 행정자치부 정채웅 국장이 대천천정비사업현장을 방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대천천 정비 → 4억3천700만5천원
·산림간벌 → 16억3천414만원
·방화선 설치 → 3억5천908만원
①공공생산성 분야 8개사업
△대천천정비 = 보건소∼코오롱아파트간 총8㎞에 이르는 자연하천 정비사업으로 보건소∼삼진여객에 이르는 250m구간은 지난 1단계 사업시 완료하였다.
따라서 이번 2단계 사업은 오는 연말까지 나머지 550m구간에 대해 하상, 확폭, 둔치정비와 돌붙임, 잔디식재를 하는 것으로 총4억3천700만5천원의 예산에 1일 100명, 연 인원 9천600명이 투입된다.
사업효과로는 깨끗한 도시미관조성과 확폭정비로 원활한 하수소통, 그리고 시민휴식공간 확보 등이다.
△산림간벌 = 총16억3천414만원의 예산에 1일400명(연4만7천200명)의 인원이 투입되는 산림간벌사업은 구포동 산31-1번지 (구포대진아파트∼운수사 입구)외 10개 구역에서 실시되며 그 면적만도 900㏊에 달한다. 간벌은 물론 가지치기, 잡관목제거, 잔재물 집재등 우량수림대 조성으로 산지자원화 및 주민휴식처를 제공하게 된다.
△방화선 설치·산불감시= 등산로와 주택가 인접 인화물질제거 및 산불감시 사업으로 65㏊의 방화선 설치작업과 2천322㏊에 대한 산불감시가 실시된다.
총 3억5천908만원의 예산에 1일 100명, 연인원 1만 900명의 인원이 투입된다.
△구민운동장 정비 = 운동장 잔디 심기와 관리 및 진입로 정비 사업으로 총 1억384만7천원의 사업비에 1일 25명, 연인원 2천400명의 인원이 투입돼 구민운동장을 가꾸게 된다.
△관내 측구 준설 = 총2억4천685만원2천원의 예산으로 1일 55명(연인원 5천280명)이 투입되는 관내측구 준설사업은 강우시 하수소통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소형농로 정비 = 화명동 일원 하천변 쓰레기 수거 및 농로정비사업으로 총3천956만원의 예산에 1일10명 (연960명)의 인원이 투입되며 깨끗한 정비로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백양산 등산로 정비=등산로 정비를 통한 이용시민의 편의도모와 체력증진을 위해 등산로 주변 잡관목 제거와 계단설치 사업으로 총 3천936만원의 예산으로 1일 10명(연 960명)의 인원이 투입된다.
사업구간은 만덕2동∼구포3동간 백양산 3.75㎞ 구간이다.
△식수대상지 정비 = 범방산 기슭에 심어져 있는 범꽃 식재지 정비사업으로 총1천310만2천원의 예산으로 1일4명(연 384명)의 인원이 투입된다.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