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이동

제81회 전국체전 손님 맞이

  • 2000-08-25 00:00:00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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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 15일 성화봉송로 가꾸기의 날로 지정
대회기간 중 광주광역시 선수단과 자매결연

북구청은 오는 10월 12일부터 7일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81회 전국체전에 대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나선다.
지난달 22일 구포역 광장에서 주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봉송로 가꾸기의 날 행사를 가진데 이어 구에서는 오는 10월 7일까지 매월 1일과 15일을 성화봉송로 가꾸기의 날로 지정했다.
구 전역을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해 나가기 위해 우선 구포삼거리 일대와 축구 검도 경기가 펼쳐지는 구민운동장 및 부산정보대 등 주요지역을 중점 정비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체전 대회기간 중에는 광주광역시 선수단과 자매결연을 맺는다.
광주광역시 선수단은 39개 종목 1천3백73명이 참가하는데, 경기장별로 각단체와 기업체 등이 결연하고, 경기종목별로 1개 학교가 결연을 맺어 선수단 환영행사와 종목별로 경기를 관람, 응원하게 된다.

최종수정일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