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증장애인들 봄 분위기 만끽
- 2023-06-02 18:47:15
- 정영미
- 조회수 : 553
북구장애인협회 나들이 기획
화명생태공원에서 힐링
사단법인 북구장애인협회가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하여 ‘제18회 중증장애인 행복한 세상나들이’ 행사를 5월 19일 진행하였다.
나들이 행사는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재가 중증장애인들이 자연과 함께 호흡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매년 한 차례씩 마련하고 있다. 이 행사는 장애인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성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데도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 나들이 장소는 낙동강변에 위치한 화명생태공원 론볼경기장으로 중증·경증장애인과 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자연을 호흡하면서 우의를 다졌다.
행사는 유공자 시상,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시상 순서에서는 도칠용 씨가 장애극복상을 받은 것을 비롯하여 총 27명이 수상하였다.
문의 북구장애인협회 ☎342-7626
화명생태공원에서 힐링
사단법인 북구장애인협회가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하여 ‘제18회 중증장애인 행복한 세상나들이’ 행사를 5월 19일 진행하였다.
나들이 행사는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재가 중증장애인들이 자연과 함께 호흡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매년 한 차례씩 마련하고 있다. 이 행사는 장애인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성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데도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 나들이 장소는 낙동강변에 위치한 화명생태공원 론볼경기장으로 중증·경증장애인과 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자연을 호흡하면서 우의를 다졌다.
행사는 유공자 시상,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시상 순서에서는 도칠용 씨가 장애극복상을 받은 것을 비롯하여 총 27명이 수상하였다.
문의 북구장애인협회 ☎342-7626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