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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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인들 전시회 조심스럽게 준비

  • 2020-09-29 17:20:18
  • 문화체육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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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인들 전시회 조심스럽게 준비

미술인들 전시회 조심스럽게 준비

미술인들 전시회 조심스럽게 준비
미술인들 전시회 조심스럽게 준비

북구여성미술인회 창립전과

여성도예가 44색전 준비

장기덕 명인 도예전도 예정

 

지역 미술인들이 잇따라 작품전을 열 예정이다. 전시시설의 특성상 거리두기와 시간차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심스레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북구여성미술인회가 창립전을 1012일부터 18일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 예정이며 산성로에 위치한 갤러리 도랑에서는 장기덕 도예전(105~13)과 여성작가 4명이 참여하는 도랑갤러리 44색전1013일부터 112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북구여성미술인회 창립전에는 성선희 회장과 이인자, 김지영, 임정아 씨 등 15명이 출품한다.

장기덕 도예가는 대한민국 다기명인으로 동아대 공예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개인전을 22회 개최한 바 있다.

44색전의 주인공은 동아대학 출신의 여성도예가 양성순, 최은진, 이정민, 김은숙 씨다. 이들은 일본 도쿄 오렌지 갤러리와 서울 인사동 경인갤러리 등에서 4인전을 개최하는 등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왔다.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