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이동

축 하 글 - 김 기 묘(부산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장)

  • 1999-05-25 00:00:00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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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함양, 실생활에
유용한 지면 위해 여성단체협의회도
자료와 고견 아끼지 않을 터


가정의 달, 5월이 어느덧 중순을 넘어서고 따사로운 햇살이 초여름임을 실감케하는 계절입니다.
국가적 대란인 경제적 위기속에서도 행정의 투명성 확보와 각종 지역사회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북구신문을 발간하고 계신다는 북구의 자치행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여성의 정서함양과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북구신문에 별도의 “여성란”을 만들어 각종 여성관련 소식을 게재코자 하신다는 것에 부산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서 감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북구신문의 “여성란”이 북구에 거주하는 여성뿐아니라 부산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진정한 정서함양과, 아울러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되어 도움이 될 수 있는 지면이 되길 소망하며 저희 부산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도 여성들에게 도움이될 수 있는 자료와 고견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끝으로, 지역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북구청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골고루 혜택가는 지역을 이루는데 한몫을 해주신 북구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