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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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경찰서 화명동에 문 열다

  • 1999-06-25 00:00:00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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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개서, 북구 11개동 지역관할
현 북부경찰서는 사상경찰서로 명칭 변경


오는 7월 2일 북구 화명동 택지개발지구내에 북부경찰서가 신설 운영되고 현재의 북부경찰서는 사상경찰서로 명칭을 바꾸어 개서한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지난 15일 경찰청의 조직개편 방침에 따라 북구와 사상구 2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북부경찰서를 오는 7월 2일부터는 북부경찰서와 사상 경찰서로 분리, 북구와 사상구의 치안을 맡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사상구 삼락동에 위치한 북부경찰서는 명칭만 바꾸어 사상경찰서로, 북부경찰서는 북구 화명동 화명2택지개발지구내에 각각 문을 연다. 북부경찰서는 지하1층, 지상4층의 연건평 2천4백여평 규모로 북구 11개동 지역을 관할한다.
북구 주민들은 오는 7월 2일부터 민원신청과 각종 범죄신고 등을 할 경우 새로 신설된 북부경찰서로 해야한다.
·문의 : 북부경찰서 ☎338-7828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