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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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교통안전위원회, 평화의 집과 자매결연

  • 2002-02-26 00:00:00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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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교통안전위원회(회장 이삼국)는 지난 2월 5일(화) 사회복지시설 평화의 집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북부교통안전위원회는 400만원 상당의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고 평화의 집 지체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북부교통안전위원회는 차량지원은 물론 평화의 집 지체장애인들과 놀이동산으로 봄놀이를 같이 갈 계획이다. 또한 봉사의 손길이 절실한 실정에서 회원의 부인들이 목욕 등 노력봉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상구 삼락동에 있는 리치베이커리(대표 김쌍수)에서도 주 1~2회 빵을 지원하기로 하고, 북부교통안전위원회 명예회장으로 있는 성심병원장도 성인용기저기와 내과, 외과 의료지원을 하기로 했다.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