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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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에서도 지역 인재들 키운다

  • 2021-06-02 18:41:44
  • 정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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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에서도 지역 인재들 키운다

코로나19 속에서도 지역 인재들 키운다
박홍근 이사장 1000만원 쾌척
1997년부터 누적액 2억원 넘어
구남신협 기탁액 1300만원 집계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전반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미래를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말 박홍근 구포성심병원 이사장이 재단법인 부산북구장학회에 장학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구남신협(이사장 최명호)이 그 뒤를 이어 장학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하여 관심을 모았다.
박 이사장은 장학회가 설립된 1997년부터 이사로 활동해 왔으며 2010년부터 장학회 이사장을 맡아현재까지 2억 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구남신협의 경우 2018년부터 장학사업에 동참하여 현재까지 1300만원을 기탁하였다. 뿐만 아니라 최명호 이사장이 개인적으로 기탁한 장학금도 1780만원 상당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미륵사, 포도원교회, 구룡사, 대불조장금선원, 하늘샘교회 등 종교시설과 개인 후원자들이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개인이 일정액을 월 1회씩 기탁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문의 북구장학회 ☎309-4116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