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창마을행복센터 ‘홈데코 교실’ 호응
- 2021-08-30 14:24:06
- 정영미
- 조회수 : 1171
지역 주민 위해 무료로 개설
참가자들 베개커버 등 만들어
금곡동의 공창마을행복센터(센터장 이수재)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용홈데코 교실’을 6월 29일부터 7월 27일까지 무료로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공창마을행복센터는 부산시의 행복마을만들기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2013년 설립한 시설로 봉제상품 직접 생산과 위탁 제작 등을 하고 있다.
실용홈데코 교실은 재봉 기술에 관심이 있으나 배울 기회가 없었던 주민들을 위해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센터 회원들이 재능기부 차원으로 진행하였다. 실용홈데코 교실에 참가한 주민들은 베개 커버와 실내복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소품을 직접 만들면서 창작의 기쁨을 누렸다.
이수재 센터장은 “실용홈데코 교실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앞으로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정기적으로 운영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문의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309-6262
참가자들 베개커버 등 만들어
금곡동의 공창마을행복센터(센터장 이수재)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용홈데코 교실’을 6월 29일부터 7월 27일까지 무료로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공창마을행복센터는 부산시의 행복마을만들기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2013년 설립한 시설로 봉제상품 직접 생산과 위탁 제작 등을 하고 있다.
실용홈데코 교실은 재봉 기술에 관심이 있으나 배울 기회가 없었던 주민들을 위해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센터 회원들이 재능기부 차원으로 진행하였다. 실용홈데코 교실에 참가한 주민들은 베개 커버와 실내복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소품을 직접 만들면서 창작의 기쁨을 누렸다.
이수재 센터장은 “실용홈데코 교실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앞으로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정기적으로 운영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문의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309-6262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