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바빠도 주민들과 함께”
- 2016-12-26 16:46:38
- 문화체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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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지역 행사에 적극 참여
김만종 의장을 비롯한 북구의회 의원들이 연말에 즈음해 개회된 제215회 정례회를 진행하느라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주민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의원들은 12월 들어 잇따라 열린 북구시니어클럽, 북구지역자활센터, 희망터지역자활센터의 사업보고회에 참석해 어르신과 차상위계층 등이 참여하는 일자리 사업 진행상황을 살펴보았다.
김만종 의장은 “노인일자리사업과 자활사업은 복지 수요가 많은 우리 구에서 꼭 필요한 생산적 복지모델로 내년에는 수익사업을 개발하고 참여자를 확대해 주민들이 희망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12월 16일에는 북구새마을회가 화명동 롯데마트 앞에서 진행한 ‘온맵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무공수훈자회 북구지회 안보다짐 대회에도 참여하였다. 온맵시 캠페인은 에너지 절약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내의를 입고 실내온도를 낮추자는 운동으로 의원들도 함께 현수막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22일 오전에는 북구자원봉사센터가 마련한 ‘2016년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 행사장을 방문해 지난 1년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자원봉사 활동을 해온 주민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으며 오후에는 북구장학회가 구청에서 개최한 ‘2016년 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하여 장학생들에게 축하인사를 했다.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