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는 주민 대표기관” 의견 수렴 열성
- 2017-04-26 14:56:23
- 문화체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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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역봉사단 노고 격려
=장애인들 애로사항 청취
김만종 의장을 비롯한 북구의회 의원들은 5월 중순으로 예정된 제218회 임시회 준비에 여념이 없는 중에도 국민운동단체 총회, 직장인 축구대회, 덕천유수지 비점오염 저감시설 준공식, 자율방역봉사단 발대식 등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의원들은 4월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 2017년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김만종 의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구현하여 우리사회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힘써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9일에는 화명생태공원 화명운동장에서 개최된 북구청장배 직장인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12일에는 의원 대부분이 덕천유수지 비점오염 저감시설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 축하 테이프 커팅을 했으며 시설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주민들과 함께 인공습지와 산책로를 돌아보았다.
14일에는 화명생태공원 민속마당에서 개최된 새마을 자율방역봉사단 발대식에서 여름철 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방역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20일에는 강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7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지역 장애인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이날 행사가 사회적 차별을 없애는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