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이동

민선3기 시의원 당선자 인사 - 배학철, 천판상

  • 2002-06-24 00:00:00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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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없는 발전 자연친화적인 북구 건설
배 학 철
▲ 1939년생
▲ 동서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재학
▲ 북구새마을지회 지회장 역임
▲ 금곡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 한나라당 북구 강서갑 지구당
부위원장
▲ 민선 1, 2기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존경하는 북구구민 여러분,
여러분께서 키워주신 배학철이를 다시한번 믿어주시고 압도적인 승리를 안겨주신 북구구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 드리며,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열렬한 지지는 열심히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지난 7년간 시의원 생활을 하면서 우리 북구의 숙원사업과 북구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노력하고 일했습니다.
이러한 저의 노력을 인정해 주시고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고 보내주신 북구구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우리 북구 주민들의 숙원사업과 고충해결을 위해 계획했던 공약들 쉬지 않고 땀흘리며 열심히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북구는 인구 밀집 지역으로써 교통난, 도로율, 주택난 심화, 낙동강 수질 오염 등 많은 현안들이 산재해 있는 지역이었으나 점차 개선되어 부산시에서 살기 좋은 쾌적한 전원도시, 복지도시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자연환경은 보전하고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하여 아파트 건립도 자연속의 주거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특히 문화시설이 낙후되어 있는 북구가 이제 화명2지구 44만평이 개발되면서 최신시설을 갖춘 체육관과 강당, 청소년 회관 등이 건립되고 있습니다.
금곡 지역에는 종합연수원과 운수사업자 연수원 등이 완공 및 건립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하철 3호선 구포역 건설과 덕천역 상가조성, 주차장 조성 등 교통문제에서부터 환경오염실태가 심각한 낙동강 원수의 수질개선, 환경정화 운동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대처로 주민들의 불이익을 최소화하였으며, 교육환경을 개선코져 학교 시설을 확대하고, 쾌적한 지역으로 이전 건립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북구에 관광자원을 창출하기 위하여, 민족어촌박물관을 3백50억원을 투입하여 영화촬영 세트장으로 만들도록 하였습니다.
민속어촌전시관, 자연 관찰원, 낙동강 노을대, 어촌 체험장과 유채꽃 단지를 비롯한 여러가지 시설을 만들어 우리 북구를 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존경하는 북구 구민 여러분!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가슴속깊이 간직하며 시의원으로서 임기가 끝나는 그날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북구구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하시는 모든일들이 날로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희망과 활력 넘치는 미래 교육환경 개선

천 판 상
▲ 1945년생
▲ 부경대학교 졸업
▲ 부산 NGO시민포럼 위원
▲ 한국자유총연맹북구지부장
▲ 한나라당 북구 강서갑 지구당
부위원장
▲ 구포대동학원장

흔히들 선거를 제로섬 게임이라고들 합니다.
정치학적 용어이기도 한 이말은 해석하기에 따라서 의미가 무척이나 깊은 듯 합니다.
우선 이번 선거를 통하여 저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덕천동 만덕동 유권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선거라는 심판을 통하여 다같이 당선이라는 기쁨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선거기간중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새로운 선거문화를 창출하고, 선거를 지역사회의 축제로 승화하는데 뜻을 모아주신 출마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덕천 만덕 주민여러분!
여러분께서 잘 아시다시피 우리 덕천 만덕은 현재 여러가지 측면에서 열악한 것이 사실입니다.
교통은 지하철 3호선 공사로 인하여 정체가 심화되고 있고, 주거환경은 다소 나아졌다고는 합니다만 아직도 개선의 여지가 많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할 교육여건은 더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구 재정 또한 다른 구와 비교하여 열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지수요는 다른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은 현실입니다.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하여 덕천동과 만덕동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우리 주민들의 가려운 곳이 어디이고 제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다시한 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시의원이 결코 가볍지 않은 자리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주민여러분이 저에게 압도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저는 선거기간중 주민 여러분에게 약속드렸던 ‘정다운 이웃, 더불어 살아가는 살맛나는 북구 만들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그 중 북구지역의 교육 환경개선과 생활교통서비스 개선,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성숙한 문화 관광도시,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중심의 복지사회 구현, 투명하고 열린 시정을 위하여 맡은 바 책무를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시의원으로서 부산의 시정이 원만하고 부산시민이 낸 혈세가 제대로 집행되는지 시민을 위한 행정은 제대로 구현되고 있는지 등 시의원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역할도 충실히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 북구는 여러가지 면에서 달라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구상했던 부분들의 조기 실현을 위하여 관계기관을 찾아다니고, 관계자와 언제 어디서든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 번 성원해주신 유권자 여러분과 북구구민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행복이 충만하시기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