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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스민원 2시간 단축 처리 8월부터 민원인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그동안 4시간 걸리던 팩스민원 처리 시간을 2시간으로 단축해 처리하고 있다. 팩스민원은 호적등초본을 비롯한 18총에 한하며, 발급을 받으려면 가까운 시, 군, 구, 읍면동사무소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고 2시간 이내에 소정의 수수료를 내고 제증명서를 찾아가면 된다. 문의 : 민원봉사과 ☎ 309-4266 2001.08.27 조회수 : 668
- 북구청, 불합리한 법령 개정 운동 벌여 지자체에 과중한 재정부담 주는 복지사업 분야 대상으로북구청은 지자체에 과중한 재정적 부담을 주는 불합리한 법령을 개정해 복지사업 등 각종 행정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공정하게 비용을 부담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지난 18일(금) 구청내 각 과에서 제출한 불합리한 법령개정안 8건에 대한 심의위원회를 열어 우선순위에 의해 2단계로 추진하기로 하고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지방비 부담비율 차등지원'과 ‘사회복지직 인건비 보조금 지급대상' 법령을 1단계 개정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 이번에 대상이 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보장비용 지방비 부담비율 차등지원' 법령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지원비 중 국비 80%를 제외한 나머지 20%를 저소득층의 분류에 상관없이 시와 구청이 50대 50 일률적으로 부담하도록 되어 있다. 이에 저소득층이 많아 복지관련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구청은 재정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 개정 추진안은 구자체 수입에 비해 구비부담비율이 높은 지자체에 지방비 부담비율을 최저 20~50%까지 차등적용한다는 내용으로 이 제도가 시행될 경우 북구청은 11억5천만원 가량 재정부담을 경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사회복지직 인건비 보조금 지급 대상' 법령에는 국비 지원 항목에서 복리후생비, 법정부담금이 빠져있어 자치단체에서 부담해야 하는데, 영세민 밀집지역의 경우 사회복지직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재정부담이 가중돼 그 결과 복지행정을 추진하는데 장애가 되고있는 현실을 개선한다는 의지로 추진된다. 한편, 2단계로 개정 추진될 법령은 ‘영구임대아파트 편중지역 보조금 지원'과 ‘환경개선부담금 징수교부금 조정'에 대한 내용이다. 북구청은 이후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법령을 발굴해 계속적인 개정운동을 벌일 방침이다. 2001.08.27 조회수 : 727
- 생활민원과 도시관리과로 변경 구조조정으로 정원 17명 축소 한시기구 재편과 제2단계 3차년도 구조조정 관련 규정이 8월 22일(수) 공포되었다. 기구 재편내용에 따르면 한시기구로 있던 생활민원과를 도시관리과로 변경하면서 건설과의 도로관련 업무를 이관했는데, 도시관리, 도로정비, 재난관리업무를 담당한다. 그리고 정원조정으로 인해 최종정원은 520명으로 17명이 감소했다. 2001.08.27 조회수 : 623
- 만덕3동 논스톱 민원실 운영 민원사무처리 실무 편람 제작 활용만덕3동 사무소는 은행식 민원창구를 운영해 증명발급순서에 대한 민원불만이 해소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 ‘non-stop민원실’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전직원 민원창구 담당직원화로 효율적인 민원업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7월말 ‘민원사무처리 실무 편람’을 제작했다. 실무편람은 주민등록, 호적, 팩스및 제증명, 일반행정, 사회복지분야 증명민원과 광고업무, 주거지전용주차장, 민방위업무에 관련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동 관계자는 “민원사무처리 실무 편람은 신규발령자는 물론 교육, 출산 등으로 인한 직원 결원의 경우 업무대행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01.08.27 조회수 : 617
- 북구청 홈페이지 ‘구청장에게 바란다’ 이용건수 매년 큰폭 증가 북구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의견이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있는 ‘구청장에게 바란다’ 상반기 운영결과 총325건 게재로 북구 홈페이지 개설이후 이용건수가 매년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의건수는 99년 68건, 2000년 410건, 2001년 상반기 총 325건인데 홈페이지에는 ‘구청장에게 바란다’외에도 ‘구민불편신고’, ‘자유게시판’ ‘주민자치모임’ 등 여러 채널을 열어두어 구정에 대한 구민의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구정 건의사항은 가능한 3일이내에 답변함으로써 구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열린행정을 구현하는 계기가 되고 있는데, 총 325건 중 건의사항으로 교통 55건, 건설 35건, 환경 20건, 허가민원 49건 기타(타기관) 116건이고, 업무에 참고할 사항이 36건, 감사(칭찬)내용이 14건이다. 익명성을 이용한 사이버 언어폭력이 난무하는 등의 문제와 게재사항에 대한 답변이 미흡한 경우 등이 문제점으로 나타났는데, 익명성으로 인한 사이버폭력 등 방지대책으로 실명게시 프로그램을 보완할 계획이다. 그리고 건의사항에 대해 해당부서에서는 2일이내에 신속한 답변이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사이버폭력 방지대책으로 보완된 실명게시 프로그램은 게시물을 등록, 수정, 삭제시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주소에 대한 확인절차를 거치도록 한다. 이는 게시자에게 어떠한 불이익도 초래하지 않으며, 이름을 제외한 개인정보에 관한 사항은 공개되지 않는다. 그리고 건전한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해 근거없는 비방 등의 글에 대한 삭제 기준을 마련했는데, 근거없이 특정 개인, 단체 등을 비방, 모략하는 글이나 유언비어, 비속어, 욕설, 중복게재, 광고성의 글, 익명, 허위 글, 기타 공익에 심히 위해가 되는 부적절한 글은 삭제된다. 문의 : 문화정보과 ☎ 309-4301 2001.08.27 조회수 : 912
- 방학 끝나, 구포역앞 교통혼잡 우려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당부북구청에서는 구포고가교 철거공사로 인한 교통혼잡이 학생들의 방학이 끝나는 8월 말경부터 더욱 극심해질 것에 대비해 구포시장내 이면도로로 통행하는 교통안을 마련했다. 이면도로는 교통혼잡이 우려되는 구포역앞에서 철길건널목, 낙원다방, 구포시장 선어부, 백양로로 이어지는 구간이다. 구포, 덕천, 만덕방향 승용차가 이용하면 다소 교통혼잡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도로를 무단 점유한 노점상이나 불법 주정차차량을 단속하는데, 불법 주정차 할 경우 승합차 5만원, 승용차 4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2001.08.27 조회수 : 757
- 제7회 구민독서경진대회 개최 10월 10일까지 독후감 접수북구청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구민독서경진대회를 개최한다. 9월 한달간 독서후 독후감을 작성하고, 10월 10일까지 접수,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작품심사를 거처 11월 초 시상할 계획이다. 독후감은 200자 원고지 10장 내외로 첫장에 주소와 이름,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만 기재하고 둘째장부터 제목을 적고 두줄을 띄어서 내용을 기재한다. 끝장에 출판사, 저자 등 참고사항을 기록하면 된다. 컴퓨터, TV로 소외되어 가는 책의 소중함을 일깨워 구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구민독서경진대회에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바란다. 문의 : 문화정보과 ☎ 309-4062 2001.08.27 조회수 : 629
-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대체로 양호 아파트 99% 재활용품 분리배출 음식물쓰레기 혼합 10.7% 100세대 이상 115개 아파트를 중심으로 쓰레기 배출실태를 점검한 결과 전년도에 비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구청에서는 지난 7월 2일부터 21일까지 아파트별로 종량제봉투 5개를 임의추출해 재활용품 혼합배출 여부와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음식물쓰레기 중간수집통 및 압롤박스 관리상태, 아파트 관리소 관심정도, 종량제봉투 미사용, 반입불가 폐기물 투입 여부를 점검했다. 음식물쓰레기의 경우 지난해 혼합배출비율이 23.1%인데 비해 올해 10.7%로 나타났다. 주로 수박 등의 과일껍질과 닭뼈 등이 주종을 이루고 있었는데 이는 하절기에 나타나는 일시적 요인으로 파악되나 물기발생과 악취의 원인이 되고 있어 이를 지도하고 지속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재활용품이 혼합배출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 전체 99%의 아파트에서 분리배출하고 있었다. 그리고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다른지역봉투, 또는 음식물전용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곳은 7개로 파악되었다. 문의 : 환경청소과 ☎ 309-4454 2001.08.27 조회수 : 648
- 철저한 재해대비로 피해 최소화 재해상황 자동음성통보시스템가동재해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이 이번 재해기간 중 가동될 전망이다.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은 각종 기상특보 발령 및 재해발생시 긴급조치가 요구될 경우 재해상황을 실시간 전파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마을앰프나 자동음성수신전화기, 핸드폰, 삐삐 등 연결된 회선을 통하여 재해상황이 전파되고 재해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한다. 현재 통보대상자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있는데 우선 공무원과 유관기관, 동사무소, 통반장 등 853개 전화회선을 연결했다. 추후 닥쳐올 태풍 등의 자연재해에 시스템을 가동함으로써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재해 초동단계에서부터 신속·정확한 정보전달로 일사분란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풍대비 방재 훈련한편, 8, 9월 태풍을 대비해 지난 16일(목) 대천천계곡에서 북구청과 북부소방서가 합동으로 태풍대비 방재훈련을 실시했다. 그리고 지난 7월 30일에는 대천천에서 야영객 구조 대피훈련도 실시되었다. 구남굴다리 일원 침수지 해소방안 마련북구청에서는 지난 7월 5일 낮에 내린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구남굴다리 일원에 대해 펌프장 설치, 주변 하수관로 개선정비 등으로 침수대책을 마련했다. 구남굴다리 구간은 주변도로 지반보다 1.1m 정도 낮아 배수불능에 의한 상습침수지역으로 장마철 집중호우시 평균 0.4~0.7m정도 침수되고 있어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다. 이에 침수지 해소방안으로 구포2동 1055번지 일원(청포장 주변)의 불완전한 배수관로를 정비하여 구남 지하차도 배수 펌프장으로 직접연결 펌핑 처리하고, 모라여중 배후 유역에서 내려오는 빗물을 고지배수로 통하여 전량 낙동강으로 배제하면서 역류방지를 위하여 구남굴다리 지하통로 맨홀을 밀폐식으로 교체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하여 10월경 착수할 계획이다. 재난재해 신고 1588-3650 2001.08.27 조회수 : 694
- 화명2지구 입주 시작 2004년 화명·금곡 인구 15만 거대 주거타운 형성화명2택지지구내에 지난 8월 10일 주공아파트수정마을 1,780세대 입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고 있다. 10월말에는 현대아파트(743세대), 2002년까지 도개공 리버빌아파트(1,026세대), 코오롱1차(1,280세대), 코오롱2차(1,344세대)아파트, 대우아파트(989세대), 도개공임대아파트(278세대), 삼한임대아파트(510세대), 2003년까지 롯데아파트(1,950세대) 등의 입주가 계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2001년 7월기준 화명동 인구는 총 5만7천2백71명, 금곡동 인구 4만1천7백74명으로 화명2지구내 신규아파트 입주가 완료되는 2004년경에는 화명 9만명, 금곡 6만명을 넘어 이일대가 거대 주거타운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화명동은 해운대구 좌동에 이어 부산에서 두번째로 큰 주거지 중심 동으로 행정수요가 클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화명동사무소 근무인원은 14명(현원 12명)으로 일일평균 600여명의 민원을 접하고 있다. 주공아파트 수정마을에 입주한 이은경씨는 “주민자치센터에는 각종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는데 인구가 많은 화명동 주민은 다른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입는 격”이라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면 인구가 급격히 늘어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는 주민이 더욱 늘어남으로 동을 나누는 방법도 적극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인구 7만이 넘으면 분동의 조건을 갖추게 되므로 고려해 볼 수 있다” 고 밝혔다.현장민원실 운영한편, 북구청에서는 신규 아파트 입주민의 편의를 위하여 아파트를 직접 방문하여 전입신고 등 입주관련 민원을 해결하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민원실은 300세대이상 대단위 아파트를 대상으로 전입신고, 지방세, 의료보험 등 각종 생활민원을 처리하고 있어 입주민들에게 시간적, 경제적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2001.08.27 조회수 : 699
최종수정일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