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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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탐방 - 부산광역시 교통문화연수원 도로 교통 문화의 산실강의실, 강당, 주차공간 등 지역 주민에 개방북구 금곡동 291-1번지. 주공 1단지에서 바라보면 산 쪽으로 한적한 곳에 자리 잡은 교통문화연수원이 있다. 이 곳은 양산으로 이전이 확정된 부산대학교의 이전 후보 장소이기도 했다. 교통문화연수원이라는 명칭에서 느낄 수 있듯이 교통분야에서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곳이다. 여객 화물업계에 근무 중인 운수종사자와 버스 택시업계 운수종사자, 취업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직무교육, 소양교육, 정신교육을 맡아서 하는 기관이다. 도로에서의 안전과 법규, 운전자의 건강 관리, 친절 등을 교육하여 교통사고를 줄이며, 시민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받게끔 한다. 그 동안 부산시가 각 조합이나 운수단체에 위임했던 것들을 2002년 4월 2일 연수원 설립에 따라 교육업무를 총괄하여■ 맡아서 하게 되었다. 작년 4월 이후 한 해 동안 거쳐 간 교육생들이 54,000명 가량 되며, 운수종사자들 교육 외에도 북구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7회에 걸쳐 2,600명 가량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교통안전에 관한 이론수업을 들었다. 교통신호나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론교육은 한계가 있으므로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을 갖추려면 부산시의 지원이 필요한 상태다. 연수원 내의 시설을 일반인에게 대여도 하고 무료로 개방도 한다. 500석 규모의 강당과 2개의 강의실을 필요한 주민들이나 단체에게 대여한다. 폐백실과 신랑신부 대기실이 갖춰진 강당은 예식장으로 대여하며, 연수원과 이벤트사간 계약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예식을 할 수 있다. 올해만 해도 22건의 결혼식이 있었으며 인근 초등학교 학예회나 어린이 재롱잔치 장소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다. 지난 달 북구어머니합창단 공연도 있었던만큼 특히 강당의 음향시설은 '북구 관내에서는 최첨단'이라며 자랑이 대단하다.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할 부분이나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안태용 과장님은 작년에는 명절 때 금곡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격려도 했다며, 주민 편의를 위해서는 주차 공간을 무료로 개방하며 여름엔 연수원의 잔디밭과 나무 그늘을 휴식처로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개방하고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연수원에 있는 시설들을 많이 이용해 달라는 부탁을 잊지 않았다. 문의 : ☎ 334-2947-50 김미정 명예기자 2003.07.25 조회수 : 473
-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 전개 북구 여성민방위자원봉사대(대장 김휘자)는 지난 5월부터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관내 3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 55개소 및 재래시장을 순회 방문하며 전기 및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3.07.25 조회수 : 409
- 환경사랑 친절한 좋은 화장실이 있는 음식점 2003년 부산YWCA 선정 지난 7월 9일(수) 오후 2시 30분부터 부산YWCA 강당에서 <2003년도 부산YWCA선정 환경사랑 음식점/친절한 음식점 및 좋은 화장실이 있는 음식점> 시상식이 열렸다.이 시상식에서 북구에서는 <2003 친절한 음식점>으로 화명동 2277-6번지의 '복어명가'가 선정되었으며, <2003년 좋은 화장실이 있는 음식점>으로는 화명동 2271-6번지 '화명참숯갈비'와 화명동 2269-1번지 '삼호정'이 선정되었다.이 사업은 부산YWCA에서 시민생활개선을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신청 또는 추천 받은 음식점 580개 업소를 대상으로 YWCA 환경모니터 30명이 3개월에 걸쳐 음식점 방문 및 업주 면담, 관리 점검을 시행하여 선정한 것이다. 2003.07.25 조회수 : 418
- 만덕3동 새마을 문고 새마을 문고 사랑운동 전개만덕3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지난 6월부터 침체에 빠진 문고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도서 기증, 도서 구입 기금 모금, 자원봉사자 모집 등 문고 사랑 운동을 전개하여 책을 사랑하는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7월 4일(금) 그린코아사거리에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2차례에 걸친 캠페인을 펼쳤고, 도서 150여 권을 기증 받았으며 기금으로 30만원을 모금했다. 자원봉사자도 4명을 더 확보해 하절기 운영시간을 오후 5시까지로 연장했다. 또한 문고 내에 인터넷 정보 검색 및 자료 출력을 지원하고 있다.새마을문고에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계속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으며 문의는 ☎ 309-4832로 하면 되고, 기금을 기증하실 분은 새마을금고 1618-09-001468-5 만덕3동새마을문고(마숙자)로 입금해도 가능하다. 2003.07.25 조회수 : 447
- 난방시공협회 낙동분회 '기초생활수급자' 생활시설 무료 점검북구청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 500세대에 대하여 전기 가스 보일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생활시설을 무료로 점검을 해 주기로 했다.이번 무료점검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로서 경제적으로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미성년가구인 소년소녀가장 세대로서 일반주택에 거주하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은 난방시공협회 낙동분회(분회장 김성용) 회원 60여명의 자원봉사 협조를 받아 실시되고, 부품 수리 및 교체에 소요되는 비용은 북구청에서 지원된다. 지난 6월 30일까지 점검대상 세대를 확정해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에 걸쳐 직접 방문하여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문의 : 도시관리과 ☎ 309-4642 2003.07.25 조회수 : 458
- 만덕초등학교 2000년도 교육청지정 수업개선 연구 중심학교만덕1동 646-1번지에 위치한 만덕초등학교는 1976년 3월 23학급으로 개교하여 2000년 제24회 총 9,476명의 꿈나무들을 길러냈다.지난해 9월 부임하신 김연순 교장선생님과 58명의 교사들. 49학급 1,909명의 학생들이 참되고 아름답고 슬기로운 어린이를 교육목표로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다.지난해 부임한 김연순 교장선생님은 학교환경개선사업으로 학교를 눈부시게 바꾸어 놓았다.교문을 새롭게 단장하고 교문에서 등교길까지 보도블럭을 깔았는가 하면 교문 왼편의 한그루 은행나무를 위해 오른편에 짝지은행나무를 심는 세심함은 먼훗날을 위한 지혜인것 같아 기쁘기만 하다.그외 동·서편 비탈길을 포장하고 정비하여 화단을 조성하고 실내도색, 장판, 창호, 신발장교체 등 교내 곳곳이 안전하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변했다.특히 교내 동편 야외학습장 꿈나무동산은 봄에는 벚꽃이 만발하고 여름엔 녹음이 우거지고 가을엔 단풍이 아름다운 나무 아래 무대까지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장기도 뽐낼수 있는 좋은 교육장이 된다는 김석준 교감선생님의 자랑이다.2000년도엔 부산광역시 교육청에서 수업개선 연구중심학교로 지정 수학과 수준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효율적인 교수·학습방안 탐구를 하여, 제7차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아동의 학력 신장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7월 5일에는 북부교육청 관내 전문직과 초중교사 100여명을 모시고 보고회도 가져 호평을 받은바 있다.학교 육성 종목인 씨름부는 99년에 이어 2년 연속 부산시 단체우승을 거두어 학교의 자랑거리이며, 이달들어 40대의 컴퓨터를 확충 제2컴퓨터실을 설치하였고 연3회 어머니인터넷 교실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정보교육에도 주력하고자 한다.오랜 숙원이던 도서실 전산화와 개인별독서카드 활용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기르는데도 주력하고 있으며 수요자 중심의 특기 적성 교육 활동을 추진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통하여 글짓기, 그림, 과학, 영어, 컴퓨터반 강좌를 주2회 1일 60분씩 지도하고 있다.매주 1회 발행되는 꿈나무 소식지는 학교와 가정의 가교역할을 하여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은숙 명예기자 2000.11.25 조회수 : 595
- 덕성토요노인학교에서의 봉사 활동 맑음아, 노인 학교에 100명 이상이 모이시는데 니가 좀 안 도와 줄래?"우리 할머니(이갑순)는 덕성 토요노인학교 학생이시다. 몇 달 전 할머니의 부탁으로 4월의 토요일 노인학교에 나갔다. 비좁은 교실에 노인들이 삼삼오오 몰려 드셨다. 처음 혼자 활동하다가 5월부터는 친구 아영이가 같이 하게되어 힘이 된다. 우리는 현관에서 할머니들께 인사도 드리고, 안내도 한다. 심부름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벗어놓은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해 두는 것도 우리가 할 몫이다. 지난 8월 12일은 교장선생님의 출판기념회와 할머니들의 발표회가 있는 날이었다. 이날은 친구 아영이랑, 예진이, 윤주, 지현이까지 함께 봉사했다. 평소에 교장 선생님은 노인학교 교실에 들어오시면서 큰 소리로 학생들 안녕하십니까?" 하시며 손을 흔드신다. 그러면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모두 일어나 손뼉을 치며 교장선생님을 맞으신다. 한 마디로 말해 교장 선생님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 하다. 2시 정각에 수업이 시작되고, 교장선생님은 우리 민요와 좋아하시는 흘러간 옛 노래를 부르시고 전래 동화를 구연하시는 등 무척이나 바쁘시다. 땀을 뻘뻘 흘리며 한 시간쯤 그렇게 노인학생들과 어울리고 난 뒤 마이크를 강사에게 넘기신다. 우리는 옆에서 학생들에게 명찰을 찾아 달아드리고, 흥이 나게 손박자도 맞추며 같이 한다. 마치고 집에 오면 거의 녹초가 되는 듯하다. 고작 토요일 오후 4시간인데도… 교장 선생님은 자그마치 17년 가까이 그 일을 해 오신 것에 비하면 부끄럽다. 대신 잠자리에 들기 전 눈을 감고 생각해 보면 참 보람있는 하루였다 싶었다. 그로부터 나도 토요일 오후엔 거의 한번도 거르지 않고 노인학교에 나간다. 노인들이 굉장히 반가워하시는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힘이 솟는 것 같다. 교장 선생님이 노인들께 드리시는 말씀 하나 하나가 우리 자원봉사자들에게 교훈이 되기도 한다. 앞으로도 나는 토요일 오후엔 덕성토요노인학교에 있을 것이다. 심맑음 / 덕천여중 1년 2000.09.25 조회수 : 430
- 지역활동사항 만덕3동 경로잔치 및 동민노래자랑만덕3동 청년회에서는 오는 10월 8일 만덕3동 개나리 소공원에서 경로잔치 및 동민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해마다 동민 1천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올해는 청소년들에게 경로효친의 정신을 드 높이기 위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신청을 받는다. 문의 : 청년회 ☎ 343-1654 금곡동 새마을부녀회 알뜰장터 운영금곡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정숙)에서는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 이웃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북한에 다목적용 손수레를 보급함으로써 북한 농촌 활성화와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9월 6일 알뜰장터를 운영했다. 선물세트, 햅쌀, 참기름, 포도, 사과, 배, 식용유 등 먹거리와 제수용품 일체를 판매하고 수익금은 북한에 다목적 손수레 보급 기금을 마련하고, 10월 경로잔치에 쓰여질 계획이다. 만덕1동 바르게, 만덕중학교 담장 화단 조성바르게 살기운동 만덕1동 위원회는 동사무소의 지원을 받아 만덕중학교 담장밑 150m 거리에 화단을 조성했다. 담쟁이 1500포기와 아이비 1500포기, 접시꽃 312포기를 심어 삭막한 담장 밑이 보기 좋은 화단으로 조성돼 주민들은 물론, 보행자에게도 상쾌한 기분이 들도록 해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2~3년만 지나면 시멘트 벽명에 담쟁이가 울창하게 자라 담장을 화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국자유총연맹북구지부 금정산 대천천 살리기 범시민운동한국자유총연맹북구지부는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천천 살리기 범시민 운동의 일환으로 화명동 대천천 애기소 주변에 대한 자연정화활동을 지난 8월 31일(목) 전개했다. 회원 1백70명이 모여 우천에도 불구하고 환경살리기 캠페인과 자연정화활동을 벌였다. 한편, 북부경찰서 방범과 주관으로 일선 파출소 직원과 자율방범대원들 1백여명이 자유총연맹행사가 끝난 뒤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동민 꽃동산 가꾸기의 날 행사 개최덕천1동은 2002년 손님맞이를 대비하고 자치센타 개소를 앞두고 주민 스스로 가꾸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동민 꽃동산 가꾸기의 날 행사를 지난 9월 1일 가졌다.이날 주민 3백여명이 참여해 기능대 입구 법면에 조성된 꽃동산을 정비하고 동민화합한마당을 열었다. 화정복지관, 무료법률상담화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월 14일 법률상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자 무료법률 상담을 실시했다. 주로 교통사고 사후처리와 전세, 대여, 상속 문제 등 각종 손해 배상 및 보상관계, 이혼 등의 가정사건 등이다. 구포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구포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9월14일 독서생활특강과 23일 청소년논술특강을 실시했다. 청소년논술특강은 박종식 국제신문논술강사를 모시고 독서와 논술을 주제로 했다. 북구 의정 참여단 결성북구 바른선거실천시민모임(약칭 북구 바선모)은 9월 15일 12시 북구청 중회의실에서 30여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구의회 의정 참여단 결성식을 가졌다. 현재 북구 11개동 50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북구 바선모는 이날 구정참여를 통해 구의회의 올바른 활동감시와 구민의 알권리를 함양하는데 목표를 두고 지속적인 활동을 결의 했다. 만덕2동 주민서당 회원 2000 국제서화작가초대전입상 만덕2동 주민서당 박필순, 성국지, 최옥늠, 최정임 회원이 2000년 국제서화작가초대전에 출품 입상한 작품이 오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전시된다. 만덕2동서당은 96년 4월 개소이래 두차례 최우수 서당을 시상한 바 있으며, 97년 국제서화작가 초대전, 98년 제13회 국제서화예술대전과 제16회 한국미술대상전, 99년 제15회 국제서화예술대전과 제1회한국서화부산대전 등 공모전에서 입상한 바 있다. 청소년 선도 관련 학부모 초청 기관장 순회교육 실시새교육공동체 부산북구의협의회(회장 강신문)는 지난 9월 21일(목) 금곡청소년수련관에서 금곡과 화명지역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선도 관련 학부모 초청 기관장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권 익 북구청장의 강연에 이어 대한 북부경찰서장,북부교육청 교육장의 강연이 있었다. 2000.09.25 조회수 : 444
- 학교탐방 대천리초등하교튼튼하고, 슬기로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금정산의 푸른정기와 가을하늘의 상쾌함을 교정 가득 느낄 수 있는 화명동 대천리초등학교.1996년 화명신도시 개발로 고층아파트가 들어서면서 24개 학급으로 개교한 이래 현재 34학급 1천3백26명의 학생과 53명의 교직원들이 전통을 세우기 위해 자율적으로 다양한 학습능력 배양은 물론 다방면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교문을 들어서면 큰 돌에 새겨진 꿈은 높게, 생각은 깊게, 행동을 바르게"라는 교육목표가 가슴에 와 닿는다. 1999년에는 교육부지정 시범협력학교 운영으로 발표력 신장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학생들을 지도해 왔다. 정서적으로 정착되어 있고, 특히 녹색어머니회의 교통지도는 매일아침 여섯군데 건널목에서 자발적으로 행해지고 있어 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증축중인 교실이 곧 완공을 앞두고 있어, 교실부족문제를 해소하고 예절실, 독서실, 컴퓨터실 등 특별반을 운영하여 아이들의 기능교육에도 기여하리라 본다. 9월 1일 부임한 기대암 교장선생님은 튼튼하고, 슬기로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를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세가지 사항을 강조 하였다. 인성교육의 강화, 학력향상에 노력, 독서교육의 강화로 어린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라 했다. 화명동에서 오랜 세월 살아오신 분으로써 학교 위의 대천천과 주위 환경에도 많은 관심과 배려가 있어서 더 없이 좋은 이미지를 받았다. 박필순 명예기자 2000.09.25 조회수 : 435
- 추석미담 곳곳에 따뜻한 이웃정 넘쳐 흘러더불어 사는 상부상조의 전통 살아나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손길이 이어졌다. 구에서 7백71만3천8백원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마련한 고급운동화 총 2백63켤레,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쌀 20kg과 멸치 1포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소년소녀가장에게 지원했다. 그리고 구에서는 지난 9월 5일(화) 정화양로원과 평화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년소녀가장 48명과 저소득가정 215명에게 운동화를 전달했다. 또, 북구청에서는 총 4천8백21세대와 시설보호 3개소에 명절위로비를 지급했는데, 생활보호대상자 총 2천2백41가구에 가구당 5만3천4백원씩 총 1억1천9백66만9천원과 자활, 시설보호대상자에게 총 1천5백94만4천원을 각각 지원했다. 구포1동 동정자문위원회구포1동 동정자문위원회(위원장 서성준)는 지난 9월 2일 사랑의 손잡기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생활보호대상자 50세대에 구급약품 50개(50여만원 상당)를 동사무소에서 전달했다.구포1동 「사랑을 베푸는 모임」구포1동 사랑을 베푸는 모임(회장 박진환)은 관내에 생활이 어려운 노인 및 저소득 세대를 방문하여 목욕비, 이불, 정종 등 110만원상당의 성품을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 구포3동 동정자문위원회구포3동 동정자문위원회 및 경덕주유소(대표:김홍대, 동정자문위원장)에서는 서울뷔페에서 결식아동 30명에게 만찬과 병행하여 위로격려 후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였으며, 관내 노인정 3개소에는 15만원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금곡동 전 동정자문위원장금곡동 전 동정자문위원장 이진원은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의 운동화 400족(450여만원 상당)를 금곡복지관외 3개소에 전달하여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저소득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등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있었으며 평소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화명동 청년회 화명동 청년회(회장 윤정민)는 추석을 맞아 관내 장애인세대 및 저소득 주민 22세대에 쌀 20㎏씩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서 이웃사랑의 본보기를 보여주었다.화명동 적십자 봉사회화명동 적십자 봉사회(회장 송영순)는 지난 9월 7일 무의탁노인 6명에게 백미 10㎏ 6포와 속옷 6벌, 설탕3㎏ 등을 전달했다. 새길교회, 탐배꽃 유치원, 조옥래씨 그리고 화명동 새길교회(목사 박경빈)와 탐배꽃유치원(원장 김재남), 조옥래씨는 지난 9월 3일 화명동 주공에 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 20㎏ 각 1포씩을 전달했다.덕천동 새마을금고 덕천동 새마을금고(대표 김경용)는 덕천 1·2·3동과 덕천·남산정 복지관에 270만원상당의 쌀 20㎏ 50포를 전달하여 관내 무의탁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50세대가 훈훈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덕천3동 직원 추석을 맞아 덕천3동 직원상조회에서는 관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9월7일 덕천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이웃 10세대에게 라면 10box를 전달했다. 만덕2동 대성아파트 부녀회 만덕2동 대성아파트 부녀회(회장 박광자)에서는 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그동안 수집한 재활용품 판매대금으로 16세대와 관리사무소 전직원, 경비실, 청소아주머니들에게 설탕(3kg)을 한봉지씩 나눠주었다. 아파트 주민들의 적극적인 재활용품 분리수거와 부녀회의 정성으로 마련된 것이라 값진 선물이 아닐 수 없다.만덕1동 석불사 만덕동 산1번지 석불사(주시:조세권)에서는 공양미로 들어온 쌀 63020㎏을 관내 저소득 주민 및 생활보호대상자 21세대에 전달하여 상부상조의 전통을 되살려 훈훈한 정을 전함.만덕2동 주민자치위원회주민자치위원회(회장 강석수)에서는 이번 추석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 7세대에 농협상품권(5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또한 만덕2동 익명회(회장 백종현)에서도 어려운 이웃 10세대에 각 백미 20kg, 노트 50권씩을 전달하였다. 북구청 간부부인회 북구청 간부부인회(회장 김길남)에서는 지난 8월 22일 관내 화명동에 소재하고 있는 정화양로원을 방문하여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위로하였다. 이날 방문에는 회원 25명이 참석하여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용돈을 드리고 떡과 과자 등 60여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한전 노사합동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한국전력 북부산지점(지점장 백병선, 노조위원장 최준호)은 노사합동으로 9월 7일 추석을 맞아 북구 만덕동에 위치한 상학경로당 등 북구관내 경로당 10개소를 방문했다.그리고 북구 화명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정화양로원과 평화의 집(고아원)을 방문해 TV 1대와 세제류, 비누, 치약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에 전달된 위문품은 한전북부산지점이 노사합동으로 이웃돕기 일일찻집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2000.09.20 조회수 : 468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