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식
총 1536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128/154 페이지 )
- 기관탐방 /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화명정수사업소 60만톤 생산으로 부산 시민에 먹는 물 공급화명정수장 가는 길엔 높은 건물이 없다. 꽃나무 화단을 지나 정수장 문을 통과하고도 본관건물이 보이지 않는다.낮은 건물과 잘 다듬어진 향나무와 주목나무가 늘어선 길을 접어들어 굽은 길에서 눈을 들면 그제서야 나부끼는 깃발이 아래에 건물 있음을 알린다. 6만7천평, ‘넓은 공간치고는 근무하는 사람 수가 적어 보인다'고 하자 전일상 정수계장님이 ‘구석구석 숨어서 근무하기 때문'이라고 하신다.화명2동에 위치한 화명정수사업소는 1972년에 착공되어 1975년 준공된 후 현재 60만ton을 생산하여 북구와 수영구, 기장군 전역과 동래, 연제, 남구, 해운대, 금정구 일부의 먹는 물과 생활용수를 담당하는 큰 일을 한다.1972년 낙동강 취수장과 가깝다는 이유에서 선택한 이곳은 주변이 주택지로 개발됨에 따라 맥동식 침전시 나는 소음으로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해서 설비보강과 소음방지 시설을 했다. 주민들과 어울려 살아야 할 채비 중 하나인 셈이다.대구의 위천공단과 금오강의 오염 때문에 부화량이 늘어나고 부산은 낙동강 중에서도 하류여서 오염 정도가 가장 심하다. 깨끗한 원수를 취수할 수 있으면 더 없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더 많은 처리 과정과 많은 비용을 들여야 한다.원수에 액체염소를 오염 정도에 따라 투입하고 전오존접촉으로 잔류 오염물질을 침전 가능하게 바꾼다. 맥동형과 혼화조를 거친 뒤 침전지에 오염물질을 가라앉혀 모래층인 여과지로 걸러준다. 후오존접촉지와 입상활성탄여과지에서 냄새와 이 과정에서 살고 있는 세균이 미생물을 섭취 제거한 뒤 수유관으로 보내기 전에 마지막으로 후염소처리로 수인성전염병과 2차 오염원을 없앤다. 수돗물에서 염소 냄새가 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사람들이 직접 오염된 낙동강을 눈으로 보면 이런 물을 정수해서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날 것이다. 하지만 정수장의 시설은 고도 정수처리로 완벽에 가까운 물을 만든다.지금은 물맛을 내는 것과 알카리수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지하수와 약수가 오염되고 있는 요즘,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수돗물이 고급으로 인식될 날도 오지 않을까.수돗물에는 마그네슘과 칼륨같은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정수기로 하는 정수과정이 필요하지 않다.깨끗한 수돗물을 마시기 위해 ‘홈닥터'제도도 곧 운영할 예정이다. 노후된 배관을 교체하는 비용을 낮은 이자로 융자해 주고, 직접 집을 방문해서 누수탐지와 수질측정도 해 준다.정수장 견학은 1인이라도 언제든지 예약하면 가능하다. 정수장 취재에 답변해 주시던 전일상 계장님의 '수돗물에 대해서 잘 알고 싶으면 같이 공부하고 느끼고, 장단점도 알 수 있는 견학이 좋습니다. 언론에 발표되는 기사들을 보며 먹을 수 있나 걱정하는 것보다 직접 와서 확인도 하고, 궁금한 것 묻고, 대화도 하며, 상수도 발전에 기여해 주십시오'라는 당부에 꼭 다시 와서 더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김미정 명예기자 2003.11.25 조회수 : 585
- 더불어 사는 이웃 - 사랑으로 만드는 자장면 북구 협심회(중국음식 종사자 봉사단체)몇 년을 한결같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매달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는 음식점 단체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는 내심 궁금증을 가졌다. 뜻있는 업주들이 어떤 계기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식사 대접을 했다는 소식은 간간히 듣고 있었지만,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그런 일을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부산 북구 관내 중국음식점 대표자들의 모임(북구 중식분과위원회 협심회)은 1998년 9월 8일 남산정복지관에서 220명 실직자 가정과 무의탁노인, 장애인가족에게 식사를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2003. 10.17)까지 48회에 걸쳐 25,000여명에게 무료급식을 해 오고 있다.복지관, 고아원, 양로원, 요양원, 장애인시설, 태풍 피해 지역과 밀양 삼랑진 오순절 평화의 마을까지 달려가 무료급식을 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 태풍 매미로 인해 강타당한 가덕도에서 피해 복구, 무료급식, 위문품 전달 등 많은 봉사활동을 했다. 처음 16개 업소로 조촐하게 시작된 협심회는 시간이 흐를수록 회원수가 늘어나 지금은 관내 전체 153개 업소 중 145개 업소가 참여하고 있다.협심회 회원들은 매달 2번 쉬는 휴일 중 하루는 직접 자장면, 탕수육, 음료 등을 무의탁노인과 저소득층이 밀집해 있는 곳을 방문하여 제공해 주고 있다.협심회는 “97년 IMF로 인한 실직과 수입 감소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불우한 이웃에게 우리가 도움이 되는 일이 없을까 생각 중 회원들과 의논한 결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주특기로 봉사를 하자고 의견을 모았다."고 했다.회원들 대다수가 직접 주방일을 맡아서 하는 등 영세한 업소를 운영 중이지만 자신들보다 더 힘든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며 모두들 흐뭇해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협심회 회원들은 자장면 봉사활동이 필요 없을 때까지 사랑의 자장면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협심회 회장(박희태, 46세)은 “봉사라는 것을 특별하게 생각하지 말고 내가 가진 특기로 이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더욱 밝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했다.협심회 명예회장(오만숙, 56세)은 봉사활동을 해 오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날씨가 춥고 비바람이 불 때라며 그래도 80이 넘은 할머니께서 자장면을 처음 먹어본다며 너무 맛있다고 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요즈음 장사가 잘 안 되어서 봉사를 받아야 할 처지인데도,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고개가 숙여진다는 얘기를 들으며 가슴이 따뜻해 짐을 느꼈다. / 박필순 명예기자 2003.11.25 조회수 : 485
- 북구청 유도선수단 전국체전 3체급 동메달 획득 지난 10월 10일(금)부터 16일(목)까지 7일 동안 전라북도에서 개최된 제 8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북구청 유도선수단이 3체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75Kg급의 이지미 선수, -57Kg급의 이은정 선수, 그리고 -52Kg급의 정승옥 선수로 이 선수들은 전북 고창실내체육관에서 위 성적을 거두어 북구의 이름을 높였다. 2003.10.27 조회수 : 424
- 2003년 부산씨름왕대회 북구 종합1위 지난 9월 25일(목) 부산광역시 씨름장(서구 서대신동 꽃마을 소재)에서 개최되었던 2003년 부산씨름왕대회에 북구에서 3개부 12명이 참가하여 종합성적 1위의 성과를 거두었다.이 대회는 우리 민속경기인 씨름을 보존 계승시키고 주민들에게 널리 보급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교육청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씨름협회가 주관해서 개최되었다.개인성적으로는 청년부에서 만덕2동 유인수 씨가 1위를 차지했고, 구포1동 배진우 씨가 2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8강에 청년부의 박상진 씨와 장년부의 이병기 씨, 여성부의 엄정화 씨가 올랐다.부별 1, 2위에 입상한 사람은 10월 23일(목) 개최하는 대통령배 전국씨름왕대회에 출전한다. 2003.10.27 조회수 : 515
- 제14회 시민생활체육대회 북구 종합우승 지난 10월 19일(일) 오전 9시부터 부산종합운동장 등 3개 운동장에서 열렸던 제14회 시민생활체육대회에서 북구 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북구에서는 10개 종목에 선수 131명과 임원 및 응원단 등 모두 300여명이 참가해 배구에서 우승하고, 테니스와 탁구에서 준우승을, 족구와 생활체조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의 뛰어난 성적을 거둬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한편 준우승은 연제구가, 3위는 사하구가 각각 차지했다.이 날 대회에서는 시 전체 6,0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체육경기 9종목과 민속경기 1종목, 걷기대회 등이 열렸다. 2003.10.27 조회수 : 576
- 『부산뇌병변복지관』 개관 뇌성마비장애인의 재활 및 복지의 터전으로『부산뇌병변복지관』이 지난 10월 21일(화) 오후 2시 반에 금곡동 1883번지에서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많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관식을 가졌다.『부산뇌병변복지관』은 뇌성마비장애인들의 초기 진단부터 교육과 재활 치료 및 사회 적응 훈련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소화할 필요성에 의해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부산지회에서 부산시와 북구청의 지원을 받아 설립한 것이다. 위치는 지하철 율리역에서 경부선 방향으로 금곡고등학교 맞은 편이다.이 복지관은 물리치료실과 상담실, 작업치료실, 언어치료실, 목욕탕을 비롯해 한 번에 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간보호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뇌성마비장애인들의 상담 및 치료, 주간보호활동을 펴고 있다.이곳에서는 현재 상담 및 치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직업재활훈련 및 언어재활훈련 등 각종 재활훈련도 병행하고 있다. 그리고 뇌성마비장애인들을 도울 자원봉사자 및 후원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여기에서 할 수 있는 자원봉사는 주간보호, 목욕서비스, 식당 보조, 업무 보조, 환경 정리, 행사 보조, 차량 지원 및 오뚜기청년회 활동 보조 등이다.문의 : 부산뇌병변복지관 ☎ 333-3888 2003.10.27 조회수 : 463
- 기관탐방 - 북부산 우체국 주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우체국하늘이 무척 맑아 좋은 날에 깨끗하게 정비된 신도시 화명1동 2282번지. 북부산우체국 문을 열고 들어가니 “고객님 어서 오십시오"라는 상냥한 인사말이 마중을 나왔다. 1층 영업장을 돌아보니 개국 역사가 짧아 그런지 더 깨끗하고 정돈이 잘 되어 있었고 무척 친절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수위 아저씨의 안내를 받아 진오봉 지원팀장님과 마주 앉아서 창 밖 아파트 숲을 보면서 “참 넓고 전망이 좋습니다"라고 인사를 하였더니 북구 지역의 우정서비스를 위하여 지난 7월 25일에 개국, 8월 24일에 첫업무를 개시한 신설우체국으로 대지 1,210평에 건평은 1,509평인데 저 아파트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을 고객으로 확보하여야 한다는 걱정과 포부를 먼저 털어 놓으셨다.아침 조회 때에 강조한 지시 사항이 흑판에 남아있었는데, ‘고객이 원하는 것을 고객이 원하는 상태로 고객이 원하는 때에 제공한다.'는 슬로건으로 고객이 최우선이며 고객 확보의 어려움을 읽을 수 있었기에 고객만족을 위한 과제를 물었더니 우편물의 신속 정확한 서비스와 금융 이용 편익을 제공하기 위하여 국장님 이하 3과 1실, 8곳 분국과 6곳 취급소 185명의 직원이 금년도 중점추진과제로 ‘내부고객만족실천운동'으로 정하고 고품질 서비스 실천을 위하여 1. 고객을 확인하고 2.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3. 기대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며 4. 만족도를 확인하는 일까지 빈틈없이 수행하기 위하여 새로 모인 직원간의 단결과 친목을 위한 동호회 모임(테니스, 등산, 탁구, 축구)을 활성화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정보화교육센터'를 열어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컴퓨터 교육을 매일 3개 반씩 실시하는데 1개 반원은 15명으로 연령과 학습 능력을 고려하여 편성하였으며 벌써 1기 45명을 배출하였고, 2기 수강생들이 컴맹 탈출을 위하여 열심히 강의에 참가하고 있으며 참가자격은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가 참가할 수 있고 수강료는 없으며 교재비 2,000원이면 된다고 하였다. (☎ 365-0834)또 주민들에게 좀 더 가깝고 믿음을 주는 우체국이 되기 위하여 지난 추석에는 관내의 불우이웃시설 정화양로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고, 주민 편의를 위하여 100좌석 규모의 대회의실을 개방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1층 영업장 공간도 문화행사장으로 사전전이나 시·서화전 등을 열 수 있게 하겠으니 연락을 기다린다고 하였다. (차후에는 대회의실을 예식장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검토 중이라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느냐는 질문에 편리한 전자우편이나 전화에 밀려나고 차츰 상업용으로 전락하는 우편 현실이 안타깝다고 하면서 '정성이 담긴 편지 주고받기 운동'을 펼쳐보고 싶다면서 관내 53명의 집배원이 2천 통씩의 사연을 가지고 1천 세대를 방문하여야 하는 힘든 업무를 조금이나마 돕기 위하여 정확한 신우편번호와 규격봉투를 사용하여 달라고 하였다가 “무엇보다 우리 북부산우체국을 많이 사랑하여 주십시오" 하면서 빙그레 웃었다. / 전병태 명예기자 2003.10.27 조회수 : 448
- 기관탐방/ 부산북부경찰서 "함께 하는 치안, 편안한 사회" 꽃보다 아름다운 계절을 가을이라 했던가. 구름 한 점 없이 높게 드리워진 하늘이 맑고도 맑은 날, 부산 북구 용수로 79(화명1동 2303)번지에 위치한 북부경찰서를 찾았다. 아파트 숲이 즐비한 가운데 "함께 하는 치안, 편안한 사회"라는 슬로건이 내보이는 깨끗하고 잘 정돈된 곳, 정말 편안한 질서가 느껴졌다.부산북부경찰서(서장 김희웅)에는 청문감사관, 경무, 방범, 수사, 형사, 경비교통, 정보보안과로 나뉘어져 국민의생명 신체 및 재산의 보호와 범죄의 예방 진압 및 수사, 치안정보의 수집, 교통의 단속 기타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고 그 장해 요인을 제거하는 데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청문감사관 제도란 주민의 의사가 치안행정에 직접 반영되어, 주민의 불편 불만을 상담하고 해소할 수 있는 종합 창구를 마련함으로써 주민으로부터 믿음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경찰이 되고자 99년부터 운영되는 제도이다.또한, 지역경찰제도의 순찰지구대(만덕 구포 화명순찰지구대)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의 파출소는 존치하고 민원업무를 전담하는 경찰관이 24시간 근무하게 되며, 지역 파출소 인원과 장비를 통합 관리, 집중적 운영으로 범죄예방과 범인검거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한다. 순찰지구대 운영으로 보다 나은 질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부산북부경찰서 임직원 400여 명의 열의에 파이팅을 보낸다. 또한, 좌석 200여 석을 완비한 4층 강당을 예식장으로 무료 대여하고 있으며, 지난 8월부터 경찰서 동편 짜투리공간에 조류학습장(14평)이 마련되었다. 조류학습장에는 공작, 금계 등 13종 20마리의 조류가 둥지를 틀고 새 보금자리를 찾았고, 조류학습장 앞에는 지역주민과 직원들이 잠시 쉴 수 있는 휴식공간도 아늑하게 놓여져 있다. 조류학습장은 북구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자연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활용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또한 관내 유치원, 초등학생의 경찰서 견학 시 조류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진 직원이 안내를 함으로써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보다 효율적인 자연학습장으로 운용될 것으로 본다.(관람 문의 : 경무계 ☎336-7502)손영민 경무계장은 "청소년 탈선이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솔직하고 깊이 있는 많은 대화를 통해 자녀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합니다.인성교육의 기초가 되는 장이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어머니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정말 어려운 세대가 많이 있습니다. 이기적이고 개인주의가 팽배하다 보니까, 봉사, 배려라는 이웃사랑을 찾기 힘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라고 고충사항을 털어놓았다. 우리네 생활과 3분 거리에 항상 있는 경찰! 물과 공기와도 같이 꼭 필요하면서도 느껴지지 않는 그런 좋은 시절은 언제쯤이나 올 수 있을까? 김미양 명예기자 2003.09.29 조회수 : 660
- 북부소방서 사고예방 캠페인 북부소방서(서장 정한두)는 지난 7월 26일(토)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 캠페인 및 주변 오물제거 등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119구조대 및 의용(여성)소방대가 여름철 물놀이 사고가 잦은 구포대교 인접 강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였다.행사 후에는 구포대교 인근 낙동강변에서 오물 수거 등 하천 정화 활동을 벌였다. 2003.08.25 조회수 : 503
- 만덕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추석이웃돕기 바자회 개최만덕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오는 9월 3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만덕3동 그린코아사거리의 동원공영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한다.바자회 품목은 남성복 바지로 관내 업체인 동진어패럴에서 협찬한 것이다. 이 행사는 일일찻집 등으로 불우이웃돕기 기금 등을 마련해 오던 관례를 벗어나 주민들에게도 이익이 되는 바자회 행사를 통해 기금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만들어졌다. 2003.08.25 조회수 : 473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