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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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7월호] 구남야시고개 공동체 나눔밥상 행사 홀몸어르신 50여명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 배달 “식사 함께 할 수 있는 날 고대” 구포2동의 구남야시고개 마을공동체(대표 배용선)가 6월 29일 홀몸어르신 50여명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나눔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마을공동체 회원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락을 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자식들의 얼굴도 보기 힘들어 외로움과 적적함을 겪고 있었는데 정성스럽게 준비해준 도시락을 받고 보니 감사한 마음이 이를 데 없다”면서 반가워했다. 배용선 대표는 “야시고개행복센터에서 이웃들과 함께 식사하며 정을 나눌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야시고개행복센터는 구포2동 행복마을공영주차장 상부에 위치해 있으며 커뮤니티 형성 프로그램과 야시축제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07.26 조회수 : 1091
- [2021년7월호] 개관 20주년 맞은 북구지역자활센터 “주목” 7월 1일 기념식 개최하고 발전방향 재정립 계기 마련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 부산북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숙영)가 개소 20년을 맞아 7월 1일 센터 교육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기념식에는 구청장과 김명석 북구의회 의장, 지역자활센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북구지역자활센터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새로운 20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념행사 당일 ‘2019~2020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북구지역자활센터가 선정되었다는 소식과 애견카페 사업단 추진으로 지역특화사업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는 발표가 나와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북구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수상으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기념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은 “주민들의 건강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북구지역자활센터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20년 역사를 디딤돌 삼아 더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북구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 1일 개관이래 지역 내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해왔으며 현재 16개의 자활사업단과 5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북구지역자활센터 ☎341-9841 2021.07.26 조회수 :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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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7월호] 광장정비 기념 공연
김옥수·윤동례 무용예술단이 구포역 광장 정비사업 준공을 기념하여 7월 13일 구민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고 무용, 민요, 가요, 색소폰 공연 등을 진행하였다.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