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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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에 유익한 조례 ※구의회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를 중심으로 구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조례를 소개합니다. <<부산시 북구 장애극복상 조례>> 장한 장애인·재활도우미 시상 추진 =후보자 추천대상 등 필요한 사항 규정 더불어 사는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북구의회 이선주 의원이 발의한 조례로 2월 4일 제정됐다. 조례는 역경 속에서도 장애를 훌륭하게 극복한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기관·단체, 개인을 표창하는 ‘장애극복상’ 시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 조례에서 장애인은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을 말하며 수상대상은 추천일 현재 2년 이상 부산시 북구에서 실제 계속 거주한 자, 북구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기관·단체, 동일한 공적으로 상을 받은 일이 없는 자로 규정하고 있다. 시상자 수는 장한 장애인 부문에 2명, 재활 도우미 부분에 1명 또는 1개 기관·단체로 정하고 있으며 표창권자는 북구청장으로 되어 있다. ‘장한 장애인’ 부문은 역경을 극복하여 자활 기반을 마련했거나 각 분야에서 명예와 자긍심을 선양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재활도우미’ 부문은 장애인 재활기반 조성에 결정적 도움을 주었거나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기관·단체·개인을 대상으로 한다. 후보자 추천은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학교장, 구의회 의원 또는 구민 10명 이상이 하도록 했으며 필요한 경우 구청장 또는 심사위원회에서 직접 추천할 수 있다. 추천된 후보자의 심사를 위하여 부산시 북구 포상조례에서 정하고 있는 구민상심사위원회 규정을 준용해 심사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시상은 매년 1회 진행하며 시기는 장애인의 날이 속한 달에 따로 정하도록 했다. <<부산시 북구 관급공사 구민 우대고용에 관한 조례>> 지역 일자리 창출 위해 자발참여 유도 =“실적 우수 사업주에게 수주기회 확대 노력” 북구의회 김효정 의원이 발의해 2월 4일 제정된 조례로 우리 구에서 발주하는 일정규모 이상의 관급공사를 수행할 때 구민을 우대고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1조에는 조례 제정의 목적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사업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명시돼 있으며 우대고용 대상사업은 제4조에 들어 있는데 북구에서 발주하는 추정가격 5천만원 이상의 관급공사를 그 대상사업으로 규정하고 있다. 구청장의 역할을 정한 제5조를 보면 구청장은 대상사업 사업주가 구민을 우대 고용하도록 권장할 수 있으며 구민의 고용환경 개선을 위하여 ▲일자리 창출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무료 취업알선기관의 활성화 ▲건설공사의 안전사고 예방 및 작업환경 개선 ▲그 밖의 고용창출 등 다양한 시책 개발을 위해 노력하도록 되어 있다. 구청장은 또 구민 우대고용 실적이 우수한 사업주에게 수주기회가 확대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제6조에는 사업주의 노력을 명시하고 있는데 사업주는 구민의 고용안정을 위해 구민 및 북구에 있는 무료 취업알선기관 등에 구직 등록한 구민을 우선 고용하고 그 밖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 계약특수조건 반영에 대한 내용은 제7조에 들어 있다. 7조에 따르면 조례에서 규정하는 사항은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할 경우 계약 특수조건에 반영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2015.03.03 조회수 : 419
- 북구의회 새해 의정활동 시동 걸었다 =제201회 임시회 열고 2015년 업무보고 청취 의원 발의 조례안 등 7건 상임위별 심사 거쳐 의결 부산광역시 북구의회(의장 김만종)가 2015년 첫 회기인 제201회 북구의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을미년의 의정활동을 본격화했다. 북구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1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고 실·과·사업소별 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심사 등을 진행하였다. 의회는 1월 14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연 데 이어 15일부터 20일까지 6일 동안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를 들으면서 주요 업무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질문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기간에는 조례안 7건에 대한 심사도 이뤄졌다. 기획총무위원회(위원장 이선주)는 ‘부산광역시 북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주민도시위원회(위원장 정기수)는 ‘부산광역시 북구 경관 조례안’ 등 4건을 심사하였다. 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1월 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7건 모두를 원안 가결시키고 제201회 임시회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임시회에서 처리된 조례안과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산광역시 북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민선 6기 구정목표를 실현하고 재난대응 조직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행정기구 개편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부산광역시 북구 한국자유총연맹 지원에 관한 조례안=권영숙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으로 보조금 지급 근거 규정 마련 등 연맹 조직에 대한 지원방안을 골자로 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북구 관급공사 구민 우대고용에 관한 조례안=김효정 의원이 발의한 안으로 북구에서 발주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관급공사에 구민을 우대고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 및 사업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조례안이다. ◇부산광역시 북구 경관 조례안=경관법 및 경관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내용을 수정하는 안이다. ◇부산광역시 북구 사회복지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성효림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이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조항을 삭제하고 위원회 추천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부산광역시 북구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윤인자 의원이 발의했으며 노인에 대한 공경심 부족 등 고령화 사회의 문제를 효행을 통해 해결하고 효 사상의 정착으로 건강한 가족사회를 실현하자는 내용이 담겨있다. ◇부산광역시 북구 장애극복상 조례안=이선주 의원이 발의했다. 장애인복지법 규정에 따라 부산광역시 북구 장애극복 등 시상에 관한 제반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안이다. 2015.02.02 조회수 : 473
- 올해 정례회 2회·임시회 5회 개회 =전문성 향상 위한 의원세미나 2차례 열 예정 지난해 7월 출범과 더불어 재선 이상 의원들의 의정 경험과 초선의원들의 패기를 앞세워 왕성한 의정 활동을 펼쳐온 제7대 북구의회가 올해는 어떤 모습으로 민의를 대변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구의회의 2015년 의사운영 계획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 등 90일간의 회기를 운영하게 된다. 첫 회기인 제201회 임시회를 1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 동안 연 데 이어 제202회 임시회는 4월에, 제203회 임시회는 6월에, 제205회 임시회는 9월에, 제206회 임시회는 10월에 각각 열기로 했다. 임시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결산검사위원 선임,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등을 꼽을 수 있다. 201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을 다룰 제204회 정례회 회기는 7월 8일부터 20일까지로 예정돼 있으며 행정사무감사와 새해 예산안 등을 처리할 제207회 정례회는 11월 18일부터 12월 21일까지 34일 동안 진행된다. 북구의회는 의원들의 견문을 넓히고 타 지역 의회와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1월말 타 시·도 비교견학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팀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의원세미나를 4월과 10월에 개최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2015.02.02 조회수 : 384
- 김만종 북구의회 의장 새해인사 ‘주민감동의 열린의회’ 만들겠습니다 구민 여러분과 ‘희망북구’ 애독자 여러분! 희망으로 가득찬 을미년 새해,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이 충만하시고,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축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해는 세월호 참사 등 어처구니없는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온 국민이 깊은 슬픔에 빠졌고, 글로벌 경기 불황으로 소비 생활이 크게 위축되는 등 어려움이 많은 한해였습니다. 또 지난 8월 25일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우리 지역도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될 만큼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만 슬기롭게 대처해준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 도움으로 빠른 시간 내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존경하는 구민여러분! 지난 한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북구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북구의회는 지난해 7월, 제7대 의회를 의욕적으로 출범시켜 13명의 의원이 구민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항상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각종 사업과 시책에 대한 예산심의 등을 통해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히 시정을 요구하였고, 더 나은 정책방향에 대한 건의와 의견을 제시해 왔습니다. 또한 구민의 입장에서 구정을 운영하도록 주문하는 등 밤늦은 시간에도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편의를 위해 구민의 입장을 대변하는데 온 역량을 펼쳐왔습니다. 올해도 우리 북구의회는 ‘주민감동의 열린의회’를 의정목표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구민들과 함께, 구정의 주요 시책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를 철저히 하면서도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한 발짝 더 구민 곁으로 다가가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구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으며, 각종 구정시책에 대한 문제점과 불합리한 점을 개선함은 물론, 의원들의 의정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 및 연수 등을 통하여 전문지식과 소양을 갖추고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의정능력을 향상시켜 나감으로써 지식정보화 시대에 앞서가는 창의적인 의회상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의원 본연의 활동이라 할 수 있는 입법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구민들의 권익보호와 지역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이제 우리 북구의회는 새로운 시대적 상황에 부응하는 선진 의회상을 만들고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의회가 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는 자구노력으로 새롭게 태어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새해 저를 포함한 북구의회 의원 13명 모두는 새로운 각오로 구민여러분께 꿈과 희망을 주고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 없는 관심과 애정어린 충고를 부탁드리며 희망찬 새해에 구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는 보람찬 한해가 되시기를 다시 한번 기원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2015.02.02 조회수 : 398
- 의원동정 =화명도서관 증축 시설 꼼꼼히 살피고 =젊음의 거리 조형물 제막식에도 참석 김만종 의장을 비롯한 북구의회 의원들은 화명도서관 증축 개관식과 덕천동 ‘젊음의 거리’ 상징조형물 ‘빛오름’ 제막식에 잇따라 참석해 구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1월 13일 개최된 화명도서관 증축 개관식에 참여한 데 이어 동화구연체험관 등 시설을 꼼꼼히 돌아보았다. 김만종 의장은 축사에서 “증축된 화명도서관을 내 집처럼 소중하게 여겨주기 바란다”고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의회에서도 정보의 요람인 도서관 시설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월 16일 열린 젊음의 거리 조형물 ‘빛오름’제막식에서는 조형물 제막에 이어 ‘빛오름’을 통해 제공되는 정보를 살펴보고 젊음의 거리 일원의 보행환경개선 사업 추진상황을 확인하는 모습이었다. 의원들은 지난 2009년부터 추진된 덕천동 토털디자인개선사업의 정점을 찍는 이날 행사에서 젊음의 거리가 서울의 홍대 앞 못지 않은 명물거리로 발전되기를 기원하였다. 2015.02.02 조회수 : 400
- 제200회 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7월 출범한 제7대 의회 올해 공식활동 종료 =2015년 세입·세출예산안 등 굵직한 현안 처리 =행정사무감사·구정 질문 통해 대안 제시 노력 부산광역시 북구의회(의장 김만종)가 11월 18일부터 진행한 제200회 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가 12월 22일 막을 내렸다. 이로써 7월 2일 출범한 제7대 북구의회의 6개월 간의 공식활동도 함께 마무리되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2014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굵직한 사안들이 다뤄졌다. 18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5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구정연설, 201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제안 설명,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제안 설명, 중기(2015∼2019)재정계획 보고, 중기(2015∼2019)기본인력 운용계획 보고 등이 진행되었다. 19∼27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대안을 제시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28일에는 4건의 조례안을 심사하였다. 기획총무위원회(위원장 이선주)는 ‘부산광역시 북구 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부산광역시 북구 신청사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였고, 주민도시위원회(위원장 정기수)는 ‘부산광역시 북구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부산광역시 북구 오수·분뇨의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였다. 4건의 조례안을 심사한 결과 ‘부산광역시 북구 오수·분뇨의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되었으며 나머지 3건은 원안 가결되었다. 12월 1∼3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201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 데 이어 이를 바탕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2월 4일부터 9일까지 개회되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문영남 의원이, 간사에는 문영경 의원이 선임돼 위원회를 운영하였다. 12월 10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14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제안 설명에 이어 권영숙·문영남·이선주·김효정·문영경·이동호 의원이 구정질문에 나서 집행부의 답변을 들었다. 일반 조례안과 201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의결 등도 진행되었다. 12월 11∼12일에는 상임위원회 별로 2014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하였으며 상임위의 심사내용을 토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2월 15∼17일 개회되었다. 12월 18일의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14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의결했다. 19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동호)에서 ‘부산광역시 북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및 여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였다. 이 안건은 북구 의정비심의위원회로부터 2015∼2018년 북구의회 의원 의정비 심의 결과가 통보됨으로써 지방자치법에 따라 의정비 관련 규정을 정비하는 안으로 김정방 의원이 발의해 원안 가결되었다. 또 상임위원회별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12월 22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어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와 조례안에 대한 의결을 함으로써 2014년 의정활동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2014.12.29 조회수 : 513
- 제200회 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 구정질문·답변 요지 권영숙 의원 ①서비스업 육성으로 일자리를 창출할 의향은? ②일자리 창출 산학협의체 운영 의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규모 및 성과, 계획은? ③복지사업의 구비 부담분 확보 방안은? ④재정 건전화 방안은? ⑤다문화가정 협의체 운영·지원 실적 및 다문화가정의 인적 활용계획과 실적은? ⑥보건업무 관련 청사를 한 곳으로 모아 건립할 의향은? ⑦금연구역 지정현황과 덕천동 젊음의 거리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의향은? ⑧금연 관련 사업 및 흡연 피해 예방을 위한 지도·단속 실적은? [답변] ①전통시장 현대화사업 등을 추진해 왔으며, 조달청 부지 일원에 지식산업센터를 조속 준공하고 도시첨단산업단지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음. ②2011년부터 한국폴리텍대학과 협조, 143명을 교육했으며 2010년부터 부산과학기술대학교와 취·창업 기회제공 사업을 추진 중임. 사회적·마을기업 육성과 전문인력양성 등으로 3천286명을 취업시켰고 4천229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했음. ③사회복지비의 국고 부담비율 상향조정 등이 절대적으로 필요함. 유사한 상황의 자치구와 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시장·구청장·군수협의회 등에서 협의하고 국회의원 의정활동 자료로도 제공하고 있음. ④고액체납세 정리단 운영, 숨은 세원 발굴, 사회복지예산 누수예방 프로그램 가동 등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⑤2012년 3월 다문화가족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11월부터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과정 등 서비스 연계를 하고 있음. 번역작업에 연 8명, 통·번역사 1명, 원어민 어학교실 15명 등이 참여하고 있음. ⑥보건 청사 통합 및 이전은 부지와 예산 등이 수반되어야 하므로 장기적으로 검토하겠음. ⑦금연구역은 2천786개소이며 내년에 음식점 2천200여개소가 추가될 예정임. 2015년 조례 개정 시 젊음의 거리와 다중이용시설 등을 추가 지정하겠음. ⑧2005년부터 금연클리닉을 운영 중이며 신규흡연자 발생을 줄이는 예방교육을 하고 있음. 금연단속요원을 채용, 집중단속을 하고 있으며 야간·휴일 단속 및 북부경찰서와 공조체제 구축 등 구민 건강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음. 문영남 의원 ①만덕5지구 감정평가 시점 및 평가가 늦어진 이유는? ②철거민에 대해 임대주택을 우선 지급할 의향은? ③철거에 따른 도로 폐쇄로 인해 지구 외곽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할 대책은? ④B블럭 내 공원 조성 여부는? ⑤만덕교회 앞 대로가 11m로 축소된 사유는? ⑥철거 및 건축시 다중이용시설 이용자를 위한 보행로 확보여부는? ⑦철거시 33번 버스 통행 가능 여부는? ⑧주거환경개선사업특별회계 예산 중 예비비를 만덕5지구 재개발사업 종료 후 주민을 의해 사용할 의향은? [답변] ①감정평가는 분양가격 산정기점(분양 2∼3개월 전)에 시행하나, 만덕5지구는 일정을 당겨 본 공사 착공시점에 할 예정임. ②이주가 어려운 주민들에게는 다가구 매입임대 물량을 최대로 확보해 지원하겠음. ③철거 중에는 현재의 주 통로를 이용하게 하고, 주 통행로와 연결되는 동서간 보조통로를 확보할 예정임. 본 공사 착수시 외곽도로 우선 개설 등을 강구하겠음. ④B블럭 33번 버스종점 부근의 공원을 만덕중학교 위 상학경로당 부근으로 위치 변경을 추진 중임. 이 내용이 확정되면 소공원 1개소가 늘어나게 됨. ⑤당초 15m 도로였으나 외곽 시설물과 도로에 단차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11m로 조정하고 있음. ⑥다중이용시설 이용자를 위해 철거 중에는 기존도로를 존치시킬 것이며, B블럭 아파트 설계 시 좌측 외곽지역과 연계되는 보행통로 설치를 검토할 계획임. ⑦33번 버스 통행에 대해 시와 협의할 계획이며, 구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음. ⑧연관성 및 중요성을 검토하여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집행하겠음. 이선주 의원 ①대천천에 재해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데 대한 중·단기 대책은? ②재해 예방을 위한 배수펌프장 설치에 소요되는 재원 조달 방안 및 설치계획은? ③대천천의 피해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과 재해복구 공사 시 주민설명회 등 주민의견 반영 여부는? [답변] ①단기대책으로 준설토를 제거하고 양달마을의 배수구에 수문을 설치하여 대천천에서 유입되는 우수 차단 등의 침수예방 공사를 시행할 계획임. 장기대책으로는 부산시의 하천정비기본계획에 의거, 하천 폭이 좁은 구간에 대한 확장과 저지대 침수예방을 위한 배수펌프장 설치사업을 시행해야 함. ②배수펌프장 설치에는 국·시비 지원이 필요하므로 부산시에 하천정비기본계획 조기시행과 재해예방사업을 건의하겠음. ③8월에 발행한 피해는 집중호우가 주된 원인이나 불필요한 친수시설 설치로 인한 유수 흐름의 방해와 부유 물질 걸림에도 원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이번 복구공사에서는 친환경적인 호안 정비계획 수립, 하상준설 등으로 통수단면 확보, 친수시설 최소화, 침수지역 우선 복구 등 11월 25일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계획임. 김효정 의원 ①만덕5지구 환경개선사업과 관련된 현안 및 문제점에 대한 인지 여부는? ②LH공사의 개선계획 변경신청에 대한 주민의견 반영 여부는? ③LH공사와 주민이 원만하게 협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구의 역할 및 대책은? ④‘우리동네 복지통장제도’를 도입할 의향은? ⑤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통장을 위촉하고 사례교육 등 다양한 시책 및 실질적인 인센티브 강화방안을 마련할 의향은? [답변] ①현안별 대책을 보면 국공유지 감정평가 시점은 2007년 7월을 기준으로 정하고 있으며, 발코니 무료 확장은 LH공사 검토 결과 어렵다고 함. 원주민 재정착을 위해 큰 평형의 세대를 중소평형으로 변경하고, 임대주택을 758세대로 조정하였음. 만덕1어린이집은 대체시설을 확보해 운영하고 건축물 준공 후 이전키로 했으며, 서측 외곽 도로 폭은 11m 폭으로 조정 중임. 사업 완료 후 서측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B블록 아파트 설계 시 보행통로 설치를 검토 중이며 상학초등학교 학생의 안전과 관련, 학교와 LH공사가 협의 중임. 33번 버스 노선조정 등은 부산시와 협의할 계획이며 B블록 서측단에 어린이공원 1개소를 추가 배치하는 등 주민 의견이 모두 반영됐음. ②법에 따라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의견을 취합했음. ③주민 의견이 주거환경개선계획변경에 반영되독록 LH공사와 협의하겠음. ④복지통장제는 2014년 8월부터 운영하고 있음. ⑤구청장·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연 1회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는 등 사기진작책을 추진하고 있음. 내년엔 복지통장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고 표창하는 등 복지통장제 정착 방안을 강구하겠음. 문영경 의원 ①행정사무감사 시 시정요구사항이 반복 지적되고 있는 것에 대한 입장 및 해결책은? ②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및 재발 방지대책 수립 의향은? ③남해고속도로 고가교 하부 재활용센터 무단증축과 화재위험에 따른 책임소재는? [답변] ①②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포함하여 지적사항 종합 분석을 통해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최소화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음. ③재활용품 판매센터는 1999년 4월부터 운영 중임. 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에서 제기하는 덕천1육교 교량 점검 애로와 화재 발생 시 교량안전 우려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무단 증축 부분을 10월까지 자진 철거했음. 점유자는 이전 준비와 투자금 회수를 위해 일정기간 영업보장을 요구하나 기간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2015년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을 설치해 화재 등 만일의 비상사태에 대비하겠음. 이동호 의원 ①화명신도시 분양시 이익금이 부산시 수익금으로 처리되었는데 부산시를 상대로 공약 이행을 촉구할 의향은? ②부산시가 2007∼2008년 시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해 구 청사 및 도서관 건립비 50%의 지원을 약속한 바 있는데 이에 대한 인지 여부 및 시와 협의하여 100%를 지원 받을 의향은? ③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구 청사 및 소방서, 보건소를 화명2택지 청사 예정부지에 일괄 건립할 의향은? ④의회사무국 소속 직원의 인사에 대해 북구의회와 협의할 의향은? ⑤여자유도선수단을 통한 북구의 위상제고 방안은? ⑥유도선수 선발의 투명성 및 타 지역 선수로 구성된 이유는? ⑦관계법령 개정으로 유도선수단 운영의 필요성이 없어진 데 대한 의견은? [답변] ①②③청사 건립에 대한 입지환경 및 타당성 분석 용역결과를 토대로 설문조사, 공청회 등을 할 예정이며 건립 방안이 결정되면 복합청사를 신축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음. 부산시 의회 회기 중에 나온 지원 사항은 구체적으로 인지하지 못했으나 최대한 지원될 수 있도록 협의하겠음. 사업비 부족분은 국고보조금,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및 우리 구 적립기금 등을 통해 조달토록 하겠음. ④지방자치법에 의해 의회사무국 소속 공무원 발령 시 북구의회 의장의 추천에 따라 임명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북구의회와 발전적 관계가 유지되도록 노력하겠음. ⑤여자유도선수단은 국민체육진흥법 규정에 따라 1989년 창단했으며 내년부터 우수 선수를 영입하고 관리·운영도 획기적으로 개선해 구의 위상을 높이겠음. ⑥감독과 선수는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에 따른 자격을 갖춘 자 중 해당 출신 지역의 유도협회장과 출신 학교장이 추천한 자에 한해 구청장이 채용하게 되어 있음. 지역 선수 부족으로 부득이하게 외부 선수를 영입하는 실정으로 지역 선수 영입 방안을 강구하겠음. ⑧시행령 개정으로 의무사항은 없어졌으나 지방자치단체 대부분이 성과보다는 행정의 공공성과 신뢰성의 원칙 하에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 구도 구의 위상을 높이는 노력을 경주하겠음. 2014.12.29 조회수 : 703
- 의원동정 “희망·사랑의 불빛 되어주길” 북구의회(의장 김만종) 의원들은 11월 29일 구포역 광장에서 거행된 제5회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개막·점등식에 참석하여 성탄 트리의 불빛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사랑의 불빛이 되어 주기를 기원하였다. 장학생들에게 축하 인사 북구의회(의장 김만종) 의원들은 12월 22일 오후 3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북구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하여 장학생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김만종 의장은 “북구장학회가 앞으로도 재능과 소질은 있으나 여러 여건상 자신의 뜻을 펼치기 힘든 지역의 인재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함 없는 이웃사랑 당부 김만종 의장 등 의원들은 12월 5일 메가박스 덕천점에서 열린 (사)북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에 참석했다. 김만종 의장은 축사에서 한 해 동안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내년에도 변함 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2014.12.29 조회수 : 489
- 제200회 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12월 22일까지 35일간의 일정으로 운영 행정사무감사·새해 예산안 심사 진행 구정 질문·조례안 처리 등 왕성한 활동 부산광역시 북구의회(의장 김만종)가 제200회 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11월 18일 개회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200회 정례회는 1년 간의 구정 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새해 예산안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기다. 또한 지난 7월 출범한 제7대 의회의 6개월 간의 활동을 결산하는 의미도 더해져 큰 관심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정례회는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5일 동안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일반 조례안 심사, 201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등 굵직한 사안들을 처리하고 12월 22일 폐회할 예정이다.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11월 19일에 시작돼 27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실시된다. 지난 제199회 임시회에서 채택한 요구 자료를 바탕으로 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8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에 대한 심사를 할 계획이다. 12월 1∼3일은 각 상임위원회 가 201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12월 10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14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제안 설명, 구정질문 및 답변, 일반 조례안 의결, 201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의결 등이 진행된다. 2014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해서는 11, 12일 상임위원회 심사에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가 예정돼 있다. 의회는 12월 18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14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의결한다. 19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동호)의 ‘부산광역시 북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및 여비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 이어 상임위원회별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게 된다. 의회는 12월 22일 제4차 본회의에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와 조례안을 의결하는 것을 끝으로 제200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안건과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산광역시 북구 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지방보조금 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지방보조금 보조대상, 예산편성, 성과평가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설치·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안이다. ◇부산광역시 북구 신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기금 관리와 운용에 효율성을 기하고, 기존 법 형식에 맞지 않는 조문을 정비하는 안이다. ◇부산광역시 북구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부산 16개 구·군 음식물류 폐기물 수수료 단일화 추진방안에 따라 수수료를 조정하는 안이다. ◇부산광역시 북구 오수·분뇨의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011년 부산시의 ‘분뇨수집·운반 및 정화조 청소 수수료 원가계산 용역’에 따른 청소 수수료를 준용하여 인상하고자 하는 안으로 정화조 청소 수수료는 주민부담 등을 감안, 용역에서 산출된 수수료의 97%를 반영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부산광역시 북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및 여비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북구 의정비심의위원회의 2015∼2018년 의정비 심의 결과가 통보됨에 따라 의정비 관련 규정을 정비하는 안으로 김정방 의원이 발의하였다. 2014.11.28 조회수 : 447
- 북구의회 의원들은 “열공 중” =현장 방문·업무 연찬 등으로 전문성 높여 북구의회가 공부하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 제7대 북구의회는 의원 13명 중 초선의원이 9명을 차지할 정도로 큰 폭의 세대교체가 진행되었다. 이런 가운데 재선 이상 의원들의 풍부한 의정 경험과 초선의원들의 열정이 어우러지면서 조화와 균형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이다. 의원들은 현안 관련 현장을 두루 찾아다니면서 점검하고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여론을 수렴한 후 의원 사무실에 돌아와 늦은 시각까지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또 지역 구 현안 문제와 관련해서도 개인적으로 해결 방안을 찾던 지금까지와는 달리 상임위원회별로 함께 업무 연찬을 하는 등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도 의원 사무실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는 의원들이 크게 늘어나 정례회 기간에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북구의회 의원들은 이처럼 전문성을 높이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나 외국 의회 방문 등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해외선진지 비교견학을 하지 않기로 결정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의원들은 어려운 구 재정과 지난 8월의 폭우로 피해를 입은 구민들의 고통을 감안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의원들은 앞으로도 부단한 연구와 미래지향적인 사고로 구정 발전을 선도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2014.11.28 조회수 : 424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