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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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동정 김 두 성(구의회 의장)■ 새마을 문고 북구지부회장 취임식에 참석북구의회 김두성의장은 지난 3월 6일 구청 새마을지회에서 열린 새마을문고 북구지부회장 취임식에 참석하여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총역량을 집결 해줄 것을 당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정 상 일(덕천1동)■ 덕천동 관내 대형공사장 현장 방문북구의회 기획총무위원장 정상일의원은 덕천1동장 및 여성민방위 자원봉사대 부대장 성삼희외 4명의 대원과 함께 지난 3월 4일 오후 덕천동 관내 대형공사장 현장을 방문, 현장 소장으로부터 공사 진행상황을 청취하였으며, 당초 공사완료가 4월말 예정이나 재정난 등 문제점 발생으로 약 2개월정도 공기가 지연됨에 따른 주민의 불편사항과 해빙기 안전대책을 철저히 강구해 주도록 당부하였다. 1998.03.25 조회수 : 317
- 議 會 소 식 북구의회 시청 방문 및 주요시설 시찰부산광역시 북구의회에서는 지난 3월 11일 부산의 주요시설인 부산광역시의회청사, 부산광역시청사, 삼성자동차공장을 견학, 현장체험을 통해 지역 발전의 계기를 모색하였으며, 또한 문정수 부산광역시장, 이종만 부산광역시의회의장을 예방, 우리지역의 현안사항 협의는 물론 재정이 열악한 우리구의 형편을 감안 적극적인 재정지원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1998.03.25 조회수 : 384
- 기획·총무위원회 업무연찬회 개최 -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양산 전원연수원에서북구의회 기획·총무위원회(위원장 정상일 의원)에서는 10월 6일부터 10월 7일까지 이틀동안 양산 전원연수원에서 기획·총무위원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룹토론회를 가졌으며 또한 『예산심사기법』에 대한 업무연찬과 『말 잘하는 사람』등의 스피치 특강을 실시하여 원활한 의정활동을 도모하고 '97.정기회를 대비하는 등 내실있는 업무연찬회를 개최하였다. 1997.10.25 조회수 : 392
- 議會소식 쓰레기소각장 운영에 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북구의회 쓰레기소각장 운영에 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구 의원)에서는 소각기 제작업체에 대한 증언, 소각장 시방서 및 설계부분에 대한 검증의 조사를 추진하기 위하여 제61회 북구의회 임시회시 본 특별위원회 조사기간을 11월15일까지 2개월 연장하기로 의결했다. 그후 9월23일 제9차 회의에서 구청 기획감사담당관, 재무담당관, 청소행정과장으로부터 쓰레기선별소각기 운영실태에 대한 증언을 청취하였으며 10월 2일 제10차 회의에서는 소각기 납품업체인 한국킨세이산업(주) 기술영업상무로부터 소각로 설치공사시 기기잘못에 대한 전반적인 시정을 요구하였다. 1997.10.25 조회수 : 441
- 의원발언대 乙亥年 한해를 보내며… 류 경 식 (북구의회 의장) 북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집무를 개시한지 벌써 6개월이 다 되어 간다. 을해년 금년 한해 우리 북구의회의 발전을 위해 성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으신 우리북구민 모두에게 충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구의회 제2대를 구성한 스무명의 의원중 재선의원은 나를 포함하여 여섯명에 불과하고 나머지 14명은 모두 초선의원이다. 지난 6개월간 재선의원은 초대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왔다하겠지만, 초선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자세는 높이 평가할 수 있을 만한 것 같다. 구청장, 각 국장들을 대상으로 한 구정질문에서 그랬고, 추경심의, 행정사무조사, 특위활동에서 주민의 대표로서의 역할을 다 해 왔다 하겠다. 이중에서 특히, 지난 제44회 임시회 구정질문( '95. 10. 6 본회의장)에서 초선의원 3인이 구정질문을 했고 방청석을 가득 메운 주민들의 공감을 얻어 내기도 했다. 나 자신 북구의회 의장으로서 우리 북구의회 초선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열의에 만족할 만 했다. 이러한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비해 의원들의 지방자치법상의 지위는 무보수·명예직의 주민대표이다. 주민들은 의원들이 매월 상당한 금액의 보수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구의회 의장쯤 되면 의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판공비도 상당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구의원에게 지급되는 의정활동비는 매월 35만원이며, 의장이 직무수행상 집행하는 판공비는 단 한푼도 없다. 반면에 구민들은 구단위 각종행사에 의장이 참여하기를 희망하고 찬조하기를 바란다. 의원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각종 경·조사에 참여하지 않으면 안된다. 차제에 우리 주민들의 이러한 인식과 요구는 기초의회의 발전을 위해 재고되어야 하리라 생각한다. 제2대를 구성한 북구의회 의원들은 예산절감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지난 10월 4일 개최된 우리구 의회의 의정세미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북구의회 운영위원회 사무실에서 개최되기도 했다. 이점에 있어서는 집행부의 민선구청장도 알뜰살림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의회와 집행부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진다.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집행부가 의회의원들의 예산집행에 대한 공감을 쉽게 얻지 못하는 것은 집행부측의 설득력의 부족이라고 생각한다. 이를테면, 예산편성시에 현장방문을 통한 설명회를 가진다면 사정을 더욱 쉽게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민선구청장시대에 직업공무원으로서 최고위직에 있는 부구청장의 행정에 대한 책임자로서의 역할과 의회와 집행부를 조율해 주는 조정(가교)역할에 깊은 감명을 받고 있다. 기초의회를 바라보는 언론의 시각도 사실을 공정하게 보도하여 주민들의 여론을 금년 한해 올바르게 이끌었다고 보아 진다. 이제 을해년 금년도 다 지나갔다. 이제,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일은 삼풍사건때도 그랬고 6공의 비자금 사건때도 보았듯이 우리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고질적인 병폐를 추방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열악한 우리 구의 재정확충 방안을 강구하는것도 무엇보다도 중요한 문제다. 이를테면, 재정확충을 위해 화명주공아파트 등 노후아파트를 우리구가 직접 재개발한다든지, 택지를 개발하여 공급하는 등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열악한 재정을 개선해 나갈수 있는 방안은 얼마든지 있다고 본다. 이러한 점들을 내년도 우리구 의회의 의정활동 목표로 삼아 노력해 보고자 한다. 1999.12.25 조회수 : 462
- ■ 구정질문 답변내용 쓰레기문전수거, 내년 하반기 전면실시 계획 △곽차병(구포2동)의원 : 96년 7월 1이부터 전동에 쓰레기 문전수거를 시행하지 못하는 사유와 문전수거 예산이 없다면 시범동에 종사하는 11명의 미화원을 각 동에 배치하여 이면도로라고 청소할 의향은? 또 도시계획선에 대하여 빠른 시일내 사업계획을 시행하지 못할 곳은 도시계획선을 해제하든지 주택수리를 할 수 있도록 상부청에 건의, 주민의 고통을 덜어줄 용의는 없는지? ▲권 익 구청장 : 지난 95년 1월 1일부터 실시되어온 쓰레기종량제는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봉투사용률이 99%에 이르는 등 정착단계에 왔습니다. 일부 구민들이 이면도로 등에 무단투기를 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인력부족으로 제때 청소를 하지 못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야간 단속과 구 전역에 주2∼3회 정도 기동청소를 실시 깨끗한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음. 문전수거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는 등 장점도 있으나 문전수거 실시에 소요되는 재정부담이 가중되는 단점이 있어 구재정 사정을 감안 97년 하반기 중에 전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여건으로 추가인력이 확보되지 않는 한 각 동에 환경미화원을 재배치하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도시계획도로 결정은 도시의 원활한 발전을 도모하고 공공의 안녕질서와 공공복리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결정되므로 이미 결정된 도시계획도로 해제는 주변여건의 변화가 없는 한 불가하나 올해는 6건에 약 60억 원을 투자 개설중에 있고 97년도에는 약 70억 운을 투입 도로개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손봉동(금곡동)의원 : 금곡동 율리 패총입구 이정표 설치와 약 700m 올라 갈 수 있는 길을 조성할 의향은 없는지 그리고 훼손방지 및 향후 보존계획은 무엇인지? 또, 대천천으로 오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금성동에 공동정화조 설치 건의와 금서동과 대천천 수질보호활동 연계방안과 향후 대책은? ▲권 익 구청장 : 금곡동 율리 패총의 향후 보존계획은 고고학 전문가의 검증을 통해 문화적 보존가치 여부를 확인, 시지정 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이 있고 표지판 설치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진입로개설은 해당지역이 사유지이고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곤란하나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오솔길 잡초 정비 및 패총 구역의 청결유지와 홍보 활동을 전개, 학생들의 산교육장으로 활용해 나가겠습니다. ▲양용길 사회산업국장 : 금정구청에 2회에 걸쳐 산성마을 생활오수 정화대책을 강구토록 촉구하여 금정구청에서는 장기적으로 서문 주변 소규모 오수 처리시설을 설치, 오수가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직접 유입토록 통과관 설치 등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천 정화 활동을 지속 전개 수질보호에 최선을 다해 실질적인 정화가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조일호(구포3동)의원 : '삶의 질이 우선되는 활기찬 북구건설'에 대한 구정목표 설정 후 현재까지 공무원 복무자세와 부서간 협조체제, 재정난 극복을 위한 경영수익사업 추진, 구포3동 태평양 그린APT진입로 주차단속, 덕천로터리 지하철 공사장 인도확보, 대형차량 도로변 주차단속과 주차구역 허용 확대에 대한 대처 방안은 무엇인가? ▲권 익 구청장 : 공무원 세대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직원연찬회 개최와 근무평점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경영수익사업은 쓰레기봉투 광고수익의 일부를 조달하고 있으나 분야별로 계속 연구 검토할 것입니다. 구포3동 태평양 그린APT진입로 야간주차단속은 주민의 주차의식 개선이 필요하므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덕천로터리 지하철공사장 인도확보는 지하철 교통공단측과 인도를 확보하여 공사를 시행토록 촉구하겠습니다. 대형차량 인도주차문제는 대단히 심각하나 주차단속 인력 16명으로는 야간단속이 어려워 별도의 조를 구성, 월2∼3회 정기단속을 실시하겠으며, 주차구역 확대 허용은 필요성 및 타당성을 검토한 후 시행하겠습니다. △김영상(덕천 2동)의원 :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숙박업소, 목욕탕에 대해 보다 철저한 대책 강구방안과 일체의 일회용품 사용금지조례를 제정할 의향은 없는지? 또 외국의 벼룩시장과 같이 동사, 구청마당, 학교마당을 이용 주1회(토,일요일) 이상 항구적이고 주기적인 바자회 등을 개설할 용의 ? ▲권 익 구청장 : 조례제정은 연구검토해야 할 부분이며 행정지도를 통한 자발적인 규제와 성숙한 시민의식 고취를 통해 1회용품 사용안하기 운동, 1회용품 사용업소 이용안하기 운동을 추진하겠습니다. 구 금곡동 사무소에 북구 재활용센터 상설매장과 덕천3동 사단법인 전국가전가구재활용협의회에서 재활용센터 상설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나 내실을 기하기 위해 동사무소, 학교, APT단지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항구적이고 주기적인 바자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인선(만덕 1동) 의원 : 만덕 1동 2호 연립 1152동 4호연립 780동의 노후 및 주거불량 주택지역을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 현해 건폐율 60%에서 80%로 상향조정 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할 의사는 없는지? 만덕 제1지구 주거 환경 개선사업 시공업체인 (주)남성종합건설의 부도 우려설과 관련 부도가 났다고 가정했을 때 그에 대한 대책은? ▲권 익 구청장 : 정책이주지역 전체를 주거환경 개선지구로 추진하는 것은 어려운 실정이며, 만덕1동에 2개 지구를 주거환경 개선지구로 지정, 현재 추진중이나 지구내 주민들의 의견차이로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만덕1동 2,4호 연립주책에 대하여는 지난 8월 21일 부산시에 주택재개발 대상지로 보고하여 현재 부산시에서 자체 검토중이며 97년 상반기에 사업지 적정여부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만덕1지구 주거환경 개선지구는 건설부 고시 제 846호로 지구지정 승인을 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주)남성건설이 부도가 나더라도 대지는 조합으로 명의신탁되어 있고 사업 주체는 북구청장이며, (주)남성건설은 단지 시공자로서 일반 분양자 분양금액(약 30억 추정)만 받아 크게 우려할 바는 아닌 것으로 압니다. 또한 만덕 1지구는 조합원 이주비 명목으로 27억 8천만 원을 보관하고 있고 현재까지 골조공사 등에 약 15억 정도가 투자되었으므로 부도가 나더라고 보증회사로 하여금 계속 시공토록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사기간이 다소 지연될 우려가 있으나 구청에서 사업추진이 원활히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96.12.20 조회수 : 501
- ■議會소식 제55회 정기회 개최 부산광역시 북구의회는 지난 11월 2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2일간의 일정으로 제55회 정기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 조례 제·개정안 심의, '96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97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고 있다. 행정사무감사 '96년도 구에서 시행한 행정사무전반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했다. 지난 11월 27일부터 2일 간 각 동별 민원처리사항을 비롯한 29개 항목의 행정집행사항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고,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5일 간 구청 각 실과의 간부공무원을 출석시켜 각종 진정, 탄원, 이의신청 처리사항을 비롯한 336개 항목에 대해 감사를 실시했는데, 시정사항과 건의사항 등은 오는 26일 제 6차 본회의에서 채택, 구로 이송할 예정이다. '96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97년도 예산안 심사 18억 9천8백 만원 규모의 96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589억 2천만 원 규모의 97년도 예산안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16일부터 19일까지 예결위원회에서 심사를 마쳤으며, 20일 제4차 본회의에서 이를 확정한다. 조례 제·개정안 심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의회사무국 설치조례, 소하천점용료 및 사용료 징수조례, '97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자치구 행정구역 경계조정 의견수렴안 등 5건의 조례개정안에 대해 해당위원회 심사를 완료하고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1996.12.20 조회수 : 339
- ■ 議會소식 '95년도 결산 예비심사 벌여 제54회 임시회 개최…상임위원 개정조례안 심의도 북구의회(의장 김두성)은 지난 6일 제54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1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금년도 마지막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비롯한 3개 상임위원회에서는 해당 위원회 소관 구청 각실·과별 '95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에 대하여 구민의 세금이 적기적소에 집행되었는가에 대한 예비심사 과정을 거쳤다. 또한 정기회기간 중 실시될 구행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357개 문항의 별도자료를 구의회에 제출토록 집행부에 요구했다. 이밖에도 ▲총무·사회위원회에서는 각종 위원회의 신규신설로 심의사항의 중복을 없애기 위한 북구구정조정위원회조례중 개정조례안, 북구신문 편집전문인력 확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북구보조례중개정조례안, 저소득주민자녀의 장학금 지급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북구 저소득주민자녀의 장학금지급조례중 개정조례안, 현행 방범제도의 폐지에 따라 경찰청에 소속되었던 방법원의 자치구 복귀를 위한 지방고용직공무원의임용 등에 관한 조례 중 개정조례안에 대해 심사하고, ▲도시·산업위원회에서는 지가공시 및 토지 등의 평가에 관한 법률시행규칙중 개별공시지가확인서 발급 및 수수료 징수규정이 종전의 개별공시지가 발급수수료(필지당 300원)에 한정하여 규정되었던 것을 개별공시지가 열람시에도 수수료 (필지당 100원)을 징수할 수있도록 북구제증명등수수료징수조례중 개정조례안에 대해 심사했다. 한편 13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5건의 조례 개정안에 대하여 심의 의결했고 기획감사실장으로부터 97년도 중기재정계획에 관한 보고를 들었다. 북구의회 제2회 세미나 개최 북구의회는 의정자료수집과 북구발전의 방향 설정을 위해지나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경주에서 제2회 북구의회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세미나에서 동아대 도시공학과 윤철형 교수로부터 '부산의 미래의 21세기 북구구상에 대하여', 동아대 화학공학과 이성식 교수로부터 '환경,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제55회 정기회 개최 북구의회는 오는 25일부터 12월 26일까지 32일간의 일정으로 제55회 정기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97년도 예산안을 비롯, '96년도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등 주요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996.11.25 조회수 : 334
- ■ 議會소식 관내 주요사업장 방문, 주민 애로 청취 제53회 임시회 개최…상임위원회별 활동 들어가 제53회 북구의회(의장 김두성) 임시회가 지난 10월 4일 북구의회 대회의실에서 오전 11시 개회되었다. 개회식 직후 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를 7일까지 4일간으로 결정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활동에 들어갔다. 한편 이날 의원총회에서는 의원들의 국군장병 위문 계획에 따른 일정을 협의하고 의회사무국 계 증설 등 시 기초 의장협의회 회의결과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다. 다음날인 15일에는 총무사회 위원회(위원장 윤희오)를 열어 종전 동사무소에서 처리하던 지방세업무가 구청으로 일원화됨에 따른 부산광역시북구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기획감사실) 등 2건의 조례안을 심의하였으며 도시산업위원회(위원장 곽차병)에서는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관내 주요사업장인 덕천천 복개현장, 만덕 제3택지 개발현장 등을 둘러보고 인근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한편 7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고 총무사회위원회에서 심의한 2건의 조례안을 의결하였다. 거문도 주둔 해군부대 방문 위로 북구의회는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거문도 주둔 해군 제 3839부대 (부대장 최정철)를 방문하여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돌아왔다. 또한 북구의회는 장병들의 희망에 따라 노래방기기 및 이발기 등 1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1996.10.25 조회수 : 545
- ■ 議會소식 제50회 임시회 개최 추경에산, 민생관련 조례 등 심의·의결 북구의회(의장 김두성)는 5월 20일부터 27일가지 8일 간의 일정으로 제50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76억 9천 6백만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주민생활과 관련된 조례 제·개정안 11건을 심의·의결한다 의장단 ·상임위원장 회의 북구의회는 지난 14일 의장단·상임위원장단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정활성화를 가하기 위해 6월 중 전문가를 초빙, 의정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하는 한편 분기별로 교통소통, 재정확충, 쾌적한 환경조성, 주민일체감 조성 등의 의원 개별연구과제를 선정, 연찬 후 그룹토의·발표과정을 거쳐 세부적인 추진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황대성 부의장, 교육공로자독지가상 수상 북구의회는 황대성 부의장이 제15회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4일 부산교원단체연합회로부터 교육공로자독지가상을 수상했다. 황부의장은 구포동 소재 구남초등학교에 약 1천 백만원을 기탁, 세종대왕상을 건립하는 등 교육환경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지난 92년부터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졸업생 5명에게 중학교 입학자금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2세교육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남다른 활동을 벌여와 이 상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1996.05.25 조회수 : 351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