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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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여명 구포만세길 가두행진 “장관”

  • 2015-04-30 17:11:04
  • 문화체육과2
  • 조회수 : 853

2,800여명 구포만세길 가두행진 “장관”

2,800여명 구포만세길 가두행진 “장관”

2,800여명 구포만세길 가두행진 “장관”

2,800여명 구포만세길 가두행진 “장관”

2,800여명 구포만세길 가두행진 “장관”

2,800여명 구포만세길 가두행진 “장관”
2,800여명 구포만세길 가두행진 “장관”
2,800여명 구포만세길 가두행진 “장관”
2,800여명 구포만세길 가두행진 “장관”
2,800여명 구포만세길 가두행진 “장관”

=‘구포장터 3·1만세운동재현 선열의 애국혼 기려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기 위해 청년, 농민, 상인 등 1,000여명이 대한독립만세를 목놓아 외쳤던 구포장터3·1만세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재현행사가 328일 개최되었다.

우리 구와 부산지방보훈청이 주최하고 낙동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3·1운동기념비 참배, 만세운동 출정식, 구포만세길 행진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초··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선열들의 애국혼을 기렸다.

구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출정식에서는 독립선언서와 공약삼장 낭독, 일경과의 대치, 주재소 습격 등의 과정이 생생하게 재현되었을 뿐 아니라 신덕중학교 학생들의 태극기 플래시몹과 화합을 다지는 강강수월래 등의 순서가 더해져 감동을 더했다. 또한 구포장터 만세운동을 벽화로 재현한 구포만세길을 2,800여명이 가두행진하는 모습은 장관을 이뤘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061

 

최종수정일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