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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지 <낙동강사람들> 제29호 발행
- 2018-01-30 15:46:34
- 문화체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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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원장 칼럼 게재하고
권영관 불화장 탐방기 수록
‘굿판은 살아있다’ 등 관심모아
부산북구 낙동문화원(원장 박홍근)이 연간으로 발행하는 향토문화지 <낙동강사람들> 제29호가 지난 12월 말에 나왔다.
<낙동강사람들>은 4×6배판(가로 18.5cm, 세로 26cm) 180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되었다.
표지 안쪽의 ‘낙동화랑’ 코너에는 2016년 10월 작고한 김기철 화백의 ‘흔적’ 시리즈 2점을 게재하였으며 ‘시론’ 코너에는 박홍근 원장의 칼럼 ‘함께 만드는 북구문화’를 실었다.
또 김기영 함께가는 예술인 편집장의 기획취재 ‘굿판은 살아있다’와 김대성 북부교육청 교육장의 특별기고 ‘북구교육을 다시 생각한다’를 게재했다.
제29호 특집으로 신용철 양산시립박물관 관장의 ‘양산시립박물관 특별기획전-황산역’과 편집부가 정리한 ‘낙동강의 관문, 구포’를 기획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북구문화재탐방 코너에는 부산시무형문화재 제15호 불화장 권영관 선생 탐방기를 게재했으며 이밖에도 ‘낙동강변의 삼진(三津)과 삼대(三臺)’, ‘사립화명학교 설립의 역사’, ‘우리고장의 당산나무’ 등을 수록했다.
문의 낙동문화원 ☎364-2710
최종수정일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