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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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내실 다지면서 지역 현안 챙겨

  • 2014-02-28 10:06:28
  • 문화체육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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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내실 다지면서 지역 현안 챙겨

의원들 내실 다지면서 지역 현안 챙겨

의원들 내실 다지면서 지역 현안 챙겨
의원들 내실 다지면서 지역 현안 챙겨

=발전적 운영 방안 모색하는 세미나 개최

=부산기후변화체험교육관 등 잇따라 방문

=대보름축제 등 참가해 구민과 함께 호흡

 

지난 1월 열린 제194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새해에도 구민의 뜻을 받드는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한 북구의회 의원들이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역 시설을 방문하는 등 의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북구의회는 올해 첫 의원세미나를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6대 지방의회 잔여임기 동안 체계적이고 알찬 의정활동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실시한 것으로 특강, 선진시설 견학, 향토문화답사 등으로 진행했다.

특강은 2014년 정치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발전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방의회운영방법론’의 저자인 서우선 박사와 장빈 제주CS서비스교육원장을 초빙해 강연을 들었다. 서우선 박사는 오랜 기간 국회에서 근무하며 체득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사례별 대처방안, 의정활동 전략 등을 들려주었다. 장빈 원장은 셀프 힐링법, 조직 소통 방법, 왕성한 의정활동을 위한 건강관리법 등을 강의하였다.

의원들은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의정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토의시간을 갖기도 했다.

정인성 의장 등 의원들은 새로 문을 연 부산기후변화체험교육관, 자활사업장 ‘빛차린푸드’ 등을 방문해 시설과 사업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았으며 북구소년소녀합창단 연주회 등 문화행사에 참여해 구민들과 함께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정인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2월 13일 개최된 부산기후변화체험교육관 개관식에서 기념식수와 테이프 커팅에 참여한 후 시설을 순회하며 체험 프로그램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2월 18일에는 금곡동 농협하나로클럽부산점에 점포를 낸 자활사업장 ‘빛차린푸드’와 동의대학교에 설치된 북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개소식에 잇따라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에 앞서 2월 6일에는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된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아 공연연습실, 멀티실 등 시설을 둘러보고 이용 방법과 이용 현황 등을 파악하였다.

2월 5일에는 부산학생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북구소년소녀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를 관람하였으며 2월 14일에는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학위수여식 및 졸업식에 참석해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젊은이들을 격려했다.

정월대보름 낙동민속 달맞이축제가 열린 화명생태공원 D축구장에서 구민의 안녕을 빌고 행사를 주관하는 관계자와 출연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의원들은 또 ‘구청장 동 연두방문’이 진행되는 동 주민센터를 찾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최종수정일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