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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 코로나19 속 구강관리
- 2021-07-06 21:33:56
- 정영미
- 조회수 : 1020
칫솔질 전·후 흐르는 물에 손 씻어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구강 위생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입이 바이러스가 들어오는 통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충치예방연구회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구강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펴냈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구강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는 구강관리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칫솔질을 하기 전과 후에 각각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을 씻는 것이다. 또 칫솔뿐 아니라 컵과 치약까지 개인용을 준비해야 한다. 치약을 같이 사용하면 치약이 나오는 부분이 오염될 수 있고 충치균을 옮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화장실에서 이를 닦는 경우가 많은데 칫솔은 잘 씻어서 화장실이 아닌 별도의 장소에서 건조시켜야 한다. 여러 사람이 양치질을 할 때는 일정한 거리를 두어야 한다.
한편 잇몸질환이 있는 경우 다른 질환의 발병 위험도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구강 위생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입이 바이러스가 들어오는 통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충치예방연구회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구강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펴냈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구강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는 구강관리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칫솔질을 하기 전과 후에 각각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을 씻는 것이다. 또 칫솔뿐 아니라 컵과 치약까지 개인용을 준비해야 한다. 치약을 같이 사용하면 치약이 나오는 부분이 오염될 수 있고 충치균을 옮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화장실에서 이를 닦는 경우가 많은데 칫솔은 잘 씻어서 화장실이 아닌 별도의 장소에서 건조시켜야 한다. 여러 사람이 양치질을 할 때는 일정한 거리를 두어야 한다.
한편 잇몸질환이 있는 경우 다른 질환의 발병 위험도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종수정일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