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식
“대천천이 좋아요” 환경문화축제 성황
- 2021-11-02 12:04:12
- 정영미
- 조회수 : 1231
목공·캘리그라피 등 체험 진행
민·관 전문가들 참석한 가운데
환경교육 활성화 포럼 개최
제18회 대천천 환경문화축제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대천천 환경문화센터와 대천천 일원에서 펼쳐졌다.
올해 행사는 ‘대천마을, 기후위기시대 생명을 꿈꾸다’를 슬로건으로 대천마을공동체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천천네트워크가 진행하였다. 또 맨발동무도서관, 대천마을학교, 부산참빛학교 등 지역의 기관·단체들이 대거 참여하여 목공체험과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하였다.
14일에는 대천천네트워크가 부산시 기초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진행한 데 이어 ‘북구 환경교육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열어 주목을 받았다.
포럼에는 정병준 맹산환경생태학습원 원장, 차연근 부산환경교육네트워크 대표, 이영애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센터장 등이 참가하여 환경교육의 필요성과 지속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문의 대천천네트워크 ☎362-4111
민·관 전문가들 참석한 가운데
환경교육 활성화 포럼 개최
제18회 대천천 환경문화축제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대천천 환경문화센터와 대천천 일원에서 펼쳐졌다.
올해 행사는 ‘대천마을, 기후위기시대 생명을 꿈꾸다’를 슬로건으로 대천마을공동체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천천네트워크가 진행하였다. 또 맨발동무도서관, 대천마을학교, 부산참빛학교 등 지역의 기관·단체들이 대거 참여하여 목공체험과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하였다.
14일에는 대천천네트워크가 부산시 기초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진행한 데 이어 ‘북구 환경교육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열어 주목을 받았다.
포럼에는 정병준 맹산환경생태학습원 원장, 차연근 부산환경교육네트워크 대표, 이영애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센터장 등이 참가하여 환경교육의 필요성과 지속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문의 대천천네트워크 ☎362-4111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