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급식 어려워진 조손가정에 즉석 조리식품 등 전달
- 2020-03-30 12:43:23
- 문화체육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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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일우·가운데)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급식 이용이 어려워진 조손가정과 홀몸어르신 등을 위해 즉석조리식품을 포장한 식료품 키트 300개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식료품 키트는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북구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사랑의 밥차’와 안녕 캠페인 사업 ‘힘내라 대한민국, 굿바이 코로나19’의 일환으로 지원하였다.
이날 지원한 물품은 즉석조리식품으로 북구자원봉사센터 금곡동 캠프 봉사자들이 정성껏 포장을 했다.
한일우 센터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