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마스터스챌린지: 10월 11~13일 구포역 광장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10월 19, 25일 화명생태공원

10월의 북구에는 ‘축제 빅3’의 열풍이 휘몰아친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거리공연으로 문화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2019부산거리예술축제’, 수제 맥주의 색다른 매력을 즐기고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2019년 부산국제 수제맥주 마스터스 챌린지’, 한류문화 콘텐츠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 모두 우리 구에서 펼쳐진다.

우리 구는 대형 축제 3개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축제 참가자 모두에게 아름다운 가을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행사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축제 방문객들의 안전과 교통소통을 위해 부산시, 지역 기관·단체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2019부산거리예술축제=거리를 문화예술 생산공간이자 발표무대로 변화시킬 2019부산거리예술축제는 부산시, 부산문화재단, 우리 구가 후원을 맡았으며 김남진피지컬씨어터가 주관한다. 행사는 10월 첫째 주말인 10월 5~6일 구포역 일원에서 펼쳐지며 각국의 예술가들이 참여한다.

◆부산국제 수제맥주 마스터스 챌린지=부산시가 주최하고 우리구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구포역 일원에서 진행된다. 행사를 진행하는 기구는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운영위원회로 국내외 수제맥주 업체 10여개가 참여해 전문가와 관람객들로부터 평가를 받는다.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세계 최대·최고의 한류축제로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며 메인행사인 ‘K-POP(케이팝)콘서트’(10월 19일)와 ‘패밀리 파크 콘서트’(10월 25일)가 화명생태공원에서 펼쳐진다. 두 행사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