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꿈이 있는 마을만들기’ 실무자회의
- 2015-10-28 21:11:33
- 문화체육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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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탱크이자 에너지의 원천
=월 1∼2차례 자발적으로 모여 사업 점검
‘꿈이 있는 학교 만들기’ 사업을 이끌어 가는 에너지는 ‘하자하자 네트워크’의 실무자 회의에서 나온다. 네크워크 참여기관의 실무담당자들은 의제 도출과정부터 지금까지 수시로 만나 머리를 맞댄다.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하니까 되는구나”라는 자신감으로 바꾼 것도 실무자들의 열정이다. 실무자들은 지금도 매월 1∼2차례 모임을 갖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낸다. 실무자회의에는 사업을 수행하지 않는 복지기관 관계자, 지역아동센터 운영자, 북부교육청 교육복지사 등도 참가해 의견을 보태고 있다.
실무자 회의 간사인 한희철 복지사(만덕복지관)는 “예산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나 참여기관들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면서 실무자 회의 분위기를 전했다.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