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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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처럼 따뜻한 나눔활동 곳곳에서 진행

  • 2021-06-02 18:14:59
  • 정영미
  • 조회수 : 1224

봄바람처럼 따뜻한 나눔활동 곳곳에서 진행

봄바람처럼 따뜻한 나눔활동 곳곳에서 진행

봄바람처럼 따뜻한 나눔활동 곳곳에서 진행
봄바람처럼 따뜻한 나눔활동 곳곳에서 진행
중식 봉사단 북구협심회
어르신들께 배달서비스 제공
구포3동에 익명의 천사 방문
성금 100만원 살짝 두고가

 
가정의 달을 맞아 봄 햇살처럼 따사로운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의미 있는 기념일이 잇따르면서 서로 덕담을 나누고 정성을 주고받느라 모처럼 흥겨운 분위기가 느껴지고 있다.
중식봉사단체 협심회 회원들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하여 짜장면과 만두를 배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했다. 또 건강보험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가 홀몸어르신 건강음료 후원금 1000만원을, 건강보험공단 부산북부지사가 선풍기 40대를 기탁하였다.
북구새마을부녀회는 북부산농협이 후원한 재료로 김치와 밑반찬 900통을 만들어 어르신 가구,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등 260여세대에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부녀회 뿐 아니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도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구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홀몸어르신 20가구에 8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했으며 김 모씨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하여 검정고시 교재 26권을 기부하였다. 또 새마을문고에서 어린이 30명에게 도서쿠폰을 지원했으며 자원봉사캠프는 홀몸어르신들의 반찬을 챙겨드렸다.
구포2동에서는 자유총연맹이 홀몸어르신 10가구에 도시락을 배달했으며, 구포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장선복지관·마을건강센터 관계자들이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구포3동에서는 익명의 독지가가 성금 100만원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으며, 장순자 여성민방위대장은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 열 분에게 죽과 반찬을 배달했다.
구포2동, 덕천1동, 덕천3동 자율방역단은 코로나19 합동방역을 진행하였으며 덕천3동과 시랑골후원회 등 봉사단체들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어르신들을 위해 도시락을 배달하였다. 북부산신협 구포지점은 어버이의 날에 즈음하여 쌀 10kg짜리 20포를 기탁했으며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홀몸어르신 20가구와 아동센터에 생필품을 지원하였다.
구포2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회 회원들이 은둔형 어르신들과 제철요리를 만들었으며 요리교실 ‘하루반찬 행복만찬’을 진행하였다.
또 자유총연맹이 어르신 가구에 도시락과 뜨개질로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하였다.
구포3동에서는 홀몸어르신 세대에 반찬 또는 반려식물을 전달하였으며 여성민방위 대장의 후원으로 돌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인 ‘사랑 듬뿍 정성愛(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얼굴 없는 천사가 행정복지센터에 100만원과 도시락을 전달해 주목을 받았으며 구포3동에서는 여성민방위대장의 후원으로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지원하였다.
금곡동에서는 자원봉사캠프 참여자들이 80여 가구에 죽을, 50가구에 반찬을 전달하였으며 자율방재단이 환경이 열악하거나 소독이 필요한 지역을 돌면서 취약지를 돌면서 방역을 실시하였다.
화명1동에서는 북부산신협이 쌀 10kg 짜리 20포를 기탁했으며, 나눔가게인 신성호베이커리에서 생일케이크 2개를 지원하였다.
화명2동에서는 지역주민이 무료로 대여해준 공간에서 치유텃밭을 조성하였다. 화명3동에서는 정욱수 주민자치위원장과 최태섭 한국야쿠르트 화명점 본부장이 참여하여 건강음료 배달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또 바르게 살기위원회가 홀몸어르신 등 50가구에 성품을 전달하였다.
문의 희망복지과 ☎309-5121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