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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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민방위자원봉사대 119체험

  • 2001-07-25 00:00:00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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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예방 및 비상시 인명구조 위해
지난 97년 전국에서 최초로 발족한 북구청 여성민방위자원봉사대(대장 김휘자) 대원들이 7월 11일(수) 사하소방서 119체험장을 찾아 비지땀을 흘렸다.
이날 119체험장을 찾은 대원 80여명은 화재진화를 위해 옥내소화전과 소화기 사용법을 배웠다. 그리고 유사시 비상탈출과 인명구조를 위해 완강기 및 에어매트하강 훈련, 지하인명구조 및 탈출훈련을 하였으며, 응급처치로 심폐소생법 등을 배웠다.
한편, 여성민방위대는 각종 재난예방은 물론 비상시 인명구조 및 의료활동을 보조하기 위해 매년 이같은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53사단 6대대를 찾아 화생방·사격훈련 등을 하였다.
문의 : 민원봉사과 ☎ 309-4131~5

최종수정일20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