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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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천1동 마을문고 독서왕선발 덕천1동 마을문고에서는 상반기 독서왕(최다 대출자)을 선발해 초등부 2명과 일반부 1명에게 도서상품권 각 3장씩을 전달했다. 그리고 8월 31일까지 방학기간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고를 연장 운영하고 있다. 한편, 덕천1동 덕천2지구에 있는 ‘도개공아파트(101~108동)'가 ‘기비골마을'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2.08.27 조회수 : 518
- 구포2동 풍물단, 심장병어린이돕기 전국순례단 환영공연 지난 7월 28일(일) 구포2동 거북이 풍물단(단장 손병규)이 심장병어린이 돕기 전국순례단이 도착한 부산역에서 환영공연을 가졌다. 심장병어린이 돕기 전국순례단은 학생과 일반인 등 총 500명이 참가하고 있는데, 강릉에서 출발해 부산을 거쳐 제주도까지 순례하며, 국민들에게 심장병어린이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2002.08.27 조회수 : 674
- 구포1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방역활동 구포1동은 대리천과 구포시장등이 있어 하절기 방역에 각별히 신경써야 하는 곳으로 주민들의 방역에 대한 요구가 높은 실정이다. 이에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방역발대식을 계기로 매주 2회 구포시장과 대리천주변, 백양산 인접지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7월 25일에는 부녀회와 함께 대리천 환경정화활동을 벌여 쓰레기 1.5톤을 수거했다. 2002.08.27 조회수 : 631
- 화명동 임금자씨, 힘겹게 번 돈으로 어려운 주민 도와 한시적 생활보호대상자였던 임금자(화명동 66세)씨는 어려운 경제사정과 허리디스크로 거동이 불편한 가운데 아파트계단 청소로 받은 월 수입을 모아 3개월에 한번씩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고 동사무소에 9만원을 기증했다. 이에 동사무소에서는 남편이 사고로 현재 인천길병원에 3개월째 입원 중이며 2번씩이나 뇌수술을 받아 의료비 부담이 가중되어 생계 유지가 어려워진 생활보호대상자 박유순(화명동 40세)씨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2002.08.27 조회수 : 578
- 구두미화연합회북구지회 국가유공자 돕기 구두미화연합회북기지회(지회장 배진환)에서 관내 어려운 국가유공자 30세대에게 라면 30상자를 전달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2002.08.27 조회수 : 516
- 덕천로 교회 지역주민 무료종합검진 지난 7월 31일(수) 덕천로 교회 주관으로 ‘지역주민 무료종합검진'이 실시되었다. 이번 행사는 기독교 재단인 ‘서울 성모병원'의 도움으로 이루어 졌다. 서울 성모병원은 울산등의 교회에서 무료종합검진을 실시해왔는데, 우리지역에는 이번이 처음이다. 주민 130여명이 이번 기회에 종합검진을 받았으며, 초음파검사 16개항목과 B형 간염, 당뇨, 내과 및 고혈압 측정등 1인 8만원 정도 소요되는 의료비는 전액 서울 성모병원에서 제공하며, 의료진의 식사 등 부대경비는 동사무소와 덕천동 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덕천로교회는 이후 계속적으로 무료종합검진을 추진할 계획이다. 2002.08.27 조회수 : 659
- 아파트 공동체문화만들기- 팔구회 가정사까지 걱정해주는 진짜배기 이웃사촌“이름 웃기지요?, 우리동 8라인, 9라인 18가구가 모였기에 그냥 팔구회랍니다"지난해 봄, 나이많으신 어르신들이 화합차원에서 라인별 모임을 갖도록 제의해 왔다. 그 뒤 반상회에서 ‘그동안 여자들만 모여왔는데, 이웃간 얼굴이라도 아는 차원에서 모임을 만들자'고 의견을 모았다. 8,9라인의 모임이라 이름하여 팔구회. 팔구회는 처음부터 호응이 좋았다. 그동안 이웃사촌 10년 지기들이 있어 정도 남달랐고, 반상회도 잘 되는 곳이었다. 이곳에 이름을 떡하니 팔구회라 붙인뒤로는 주민모임이 더욱 활성화 되고 있단다. 부부동반 모임으로 진행되는데는 지난해 가을에는 내장산으로 단합대회겸 단풍놀이를 갔다왔단다. 그리고 월드컵 4강경기때는 TV 시청도 함께하고 국수도 나눠먹으며 화합을 다져 아파트 분위기는 더욱 좋아졌다. 이들은 매월 회비를 걷어 이중 북구장학회에 장학금으로 얼마를 기부하기로 했다. 기금이 좀더 모이게 되면 다른 좋은 일에도 쓸 예정이라 다들 기대에 차 있다. ‘윗층에서 어린애가 쿵쿵거리면 인터폰을 하거나 항의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그냥 그집에 손님이 왔나보다 하고 이해하게 되지요. 그집 가정사까지 걱정해 주게 되면서, 말로만 이웃사촌이 아니라 진짜배기 이웃사촌이 됐어요"하고 자랑하는 1100호에 사는 강영희씨나, “8, 9라인 아지매들이 별라요. 그래서 모임이 잘돼요"하는 아저씨까지 두루두루 이웃사촌으로 지내면서 엘리베이터에서도 웃음꽃이 핀다. 이런 얘길 듣거나 모임을 볼 때 주변에서는 부러운 시선을 보낸다. 이웃 라인이나 다른아파트에서 모임에 대해 물어오기도 한다는데, 팔구회가 번창해 이웃간 더불어사는 아파트 공동체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원한다. 2002.08.27 조회수 : 816
- 친구 도연이를 도와주세요! 백산초등학교에서는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백산초등학교 6학년 박도현 학생 돕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박도현 학생은 초등학교 2학년때 백혈병 진단을 받고 그때부터 5년간 재발하지 않으면 완치된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1년만에 백혈병이 재발하게 되어 도현이를 살릴 방법은 오직 골수이식 수술 밖에 없다고 한다. 현재 동아의료원에 입원하여 항암치료중인데, 간과 비장에 암세포가 퍼져있어 항암치료를 먼저 받고 그 후 조직검사를 통해 맞는 골수를 찾아야 하는 실정이다. 도현이의 항암치료와 골수이식 수술에는 엄청난 치료비가 드는데, 오랜 투병생활로 집도 처분하여 경제적인 여력이 없는 형편이다. 이에 백산초등학교 아이들이 어린회에서 도현이를 돕기로 결정하고 각 반에 모금함을 설치하여 모금하고 있다. 이제껏 저금했던 돈을 서슴없이 내어놓는 아이도 상당수 있다. 19일에는 학부모들이 일일찻집을 열어 800여만원을 모으기도 하는 등 선생님들과 학부모도 아이들과 함께 도현이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움을 주실분은 이리로 모금계좌 (부산)106-02-002337-2 김현희(도현군 어머니, 016-843-3312) 2002.07.24 조회수 : 534
- 만덕1동 독지가 국가유공자 돕기 만덕1동 김병우씨가 국가유공자에게 전해달라고 구청으로 1백만원을 기탁해왔다. 구에서는 관내 유공자 10세대에 각 10만원씩 나누어 주었다.\ 2002.07.24 조회수 : 521
- 덕천1동, 거동불편 독거노인에게 무료 목욕권 정기 제공 덕천1동은 관내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사는 노인에게 우성탕(대표 안준대)과 연계하여 무료 목욕권을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우성탕 일원 5개통을 우선으로 월2회 제공하는데, 무료목욕이용권을 별도로 제작해 배부한다. 목욕자원봉사자와 차량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목욕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2002.07.24 조회수 : 497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