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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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詩論 - 사고(思考) 바꾸기 류 승 렬 문학박사/부산정보대학 교수모두가 어렵다고 하고 실제 그 어려움은 우리사회 각계 각층에서 쉴새없이 증폭되어 오고 있는게 사실이다. 사업하는 사람은 사업하는 사람대로, 은행원은 은행원대로, 공무원은 공무원대로 어디 한곳 더이상 무풍지대는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젊은이들의 취업이 힘들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의 하나일 것이다. 기존 직장을 가진 사람들은 각 사업체별로 수십명에서 수백명까지 자기 자리를 잃고 길거리로 내던져지고, 심할 경우 직장 자체가 폐쇄되면서 거기 몸담았던 사람 전체가 하루 아침에 먹고 사는 문제로 걱정해야 하는 기막힌 현실이 우리 앞에 다가 온 것이다. 사정이 이렇는데 대기업은 물론 중소업에서 신규사원 임용이란 언감생심 꿈같은 이야기가 될 수 밖에. 이처럼 IMF와 함께 온 기업의 변화, 고용시장의 구조 변화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던 취업관에 대한 재수립을 요구하고 있다. 실제 앞으로는 정식사원의 극소화, 파견, 계약직, 임시직의 급증 등 고용형태의 유연화와 연동제, 성과급이나 실적급 등의 고용방식의 유연화도 당연시될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 신규채용시 인성 적성의 비율이 낮아지고 능력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채용방향이 바뀌게 될 것이다.따라서 앞으로 대기업의 공채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 가장 적합한 사람을 뽑기위해 인턴쉽을 이용하여 한자리에 최소한 3~4명을 뽑아 직접 일을 시켜보고 최종적으로 1명을 채용하는 실리적인 방법이 쓰여질 것이다. 이처럼 사회 제반분야의 시대요구에 따라 우리 자신의 ‘사고 바꾸기’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며 이는 취업전략의 경우도 예외가 아닐 것이다.IMF 영향으로 인한 실업사태를 맞아 첫째, 수립해야 할 것은 자신의 눈높이를 낮추는 것이다. 곧 학력에 대한 자존심을 버리고 하향취업에 대한 도전을 부끄러움없이 해 나갈 수 있을 때 비로소 취업은 한 발 다가올 것이다.둘째, 어려운 시대인만큼 직업의 세계도 급변하고 있으므로 발상을 전환하여 유망 직종을 향해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기술·기능을 배워야 할 것이다.셋째, 우리나라에는 약 1만2천 가지의 직업이 있는데 어떤 직업에 종사하든 직업인이라면 소명의식이 있어야 할 것이며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진리를 마음 속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곧 고정관념을 깨고 기업관의 전환을 꾀하라는 것이다.넷째, 우리나라의 경우 직업안정소가 선진국처럼 발전하지 못해 실업자의 76%가 취업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체계화된 취업정보를 조기 확보하라는 것이다. 끝으로 과거 우리나라 대기업이 연 2회 모집하던 신입사원 채용이 수시 채용으로 바뀌게 됨에 따라, 언제나 기업이 요구하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나만의 능력을 키워두어야 할 것이다.이처럼 어떤 직업이든 자신의 적성을 살리고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분야를 찾아야 취업도 쉽고 취직후 적응도 쉬워 질 것이다. 이상의 명제를 기억하며, 고정관념을 깨고 사고를 바꾸어 나간다면 아무리 어려운 시대 취업난이라 하더라도 그 탈출구는 있을 것이다. 1998.10.26 조회수 : 658
- 민원상담실 종합토지세는 전국의 토지를 소유별로 과표를 합산, 과세하므로 동일형태의 부동산일지라도 세액에 차이가 있을수 있어문)저는 ○○구 ○○동 소재 아파트를 ‘98. 6. 5일자로 매도하고, ‘98. 5. 20일자로 ○○구 ○○동 소재 아파트를 새로 매입하여 이사하여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종합토지세 고지서가 3장이 나왔고, 현재 새로 매입하여 살고 있는 ○○구 ○○동 소재 아파트가 같은 평수의 다른 아파트 종합토지세 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세금이 중복 계산되었거나, 잘못된 것이 아닌지요?답)종합토지세는 자치단체의 중요한 재원으로써 그 부과기준을 매년 6월 1일 현재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어 10월 납기로 고지서가 발부되는 구(區)세입니다.종합토지세는 말 그대로 전국의 토지를 소유자별로 과표를 합산, 토지 소재지 시·군·구별 과세표준액 비율로 안분하여 계산된 금액을 자치시·군·구별로 각각 고지서 1매씩 발부됩니다.“세액=과세표준(개별공시지가×적용비율×면적)×세율” 공식으로 합니다.한편 전국의 토지를 소유별로 과표를 합산, 과세하므로 같은 평수의 아파트 일지라도 종합토지세액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그 원인은 첫째, 아파트 부속토지의 개별공시지가 및 적용율의 차이 둘째, 두 지역 세대당 아파트 부속토지의 소유지분 차이 셋째, 각 납세의무자가 전국에 다른 토지 소유 여부 등에 따라 세액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 납세의무자 경우는 ‘98. 6. 1일인 과세기준일 현재 매도한 ○○구 ○○동 소재 아파트 고지서 1매와 새로 매입한 ○○구 ○○동 소재 아파트 고지서 1매 및 시골소재 소유토지에 대한 고지서 1매 모두 3매를 발부받게 되며, 납부 세액은 전국 소유토지의 과표를 합산, 세액산출 후 관할 자치 시·군·구별로 안분된 세액으로 고지서가 배부된 것입니다. (구청 세무과 ☎ 309-4201) 1998.10.26 조회수 : 717
-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구청 만들터… 홍완식 부구청장 11개동 초도 방문서 밝혀홍완식(洪完植) 부구청장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관내 11개 전동을 대상으로 초도방문에 나서 일선 동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홍 부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이제 공직자는 과거 규제나 군림하려는 통제자의 역할에서 탈피하여 보다 능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자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전제하고 각동에서는 친절봉사를 다짐하는 뜻에서 주1회 직원간 스스럼없는 토론의 자리를 가져달라고 말했다. 또 공무원은 구민과의 계약을 맺고 봉급을 받는 공복자로서 모두가 친절한 마음으로 구민들에게 서비스를 베풀 의무가 있다고 강조하고 구정 역점시책인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구청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 부구청장은 지난 12일 만덕3동 업무보고회 자리에서 보고된 민원실내 명곡위주의 배경음악방송 사례를 전동으로 파급시켜 나갈 것도 아울러 강조했다. 1998.10.26 조회수 : 684
- 원산지 표시 시범업소 선정 UR협상 이후 몰아닥친 수입자유화 물결속에 품질이 좋지 않은 외국의 농수산물이 수입되어 국내산으로 둔갑하는 등 소비자를 속이는 행위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따라 우리구청은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상품선택의 기준을 제공하기 위하여 관내 대단위 아파트 상가 및 지역별로 파급효과가 큰 일부 업소를 원산지 표시 시범업소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현재 원산지 표시 의무화 대상 품목은 수입농림수산물의 경우 농산물 130개, 임산물 150개, 축산물 33개, 수산물(냉동어류) 20개 등 총 198개 품목이며 국내산 농수산물의 경우 농산물 24개 품목을 비롯 임산물 9개, 축산물 7개, 수산물 23개 등 총 63개 품목이 지정되어 있으며 농산물 가공품도 89개 품목이 별도로 지정되어 있다. 한편 우리구청은 원산지표시 시범업소에 대해 소비자들이 수입산과 국내산 농수산물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품목별로 진열대를 재배치 시키고 시범업소 표시판을 설치토록 함과 아울러 월 1회이상 운영상태를 수시로 점검하여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도가 조속히 정착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원산지표시 시범업소>·LG유통 구포점 ☎ 342-1114·미화당 화명점(M마트) ☎332-8050·LG유통 화명점 ☎ 361-0101·아람마트 ☎ 343-7441·무궁화유통 ☎ 343-5364·럭키할인마트 ☎ 342-0808 1998.10.26 조회수 : 575
- 북구청 인터넷 홈페이지 이용안내 http://www.puk-gu.pusan.kr생활백과정보실(ARS) 폐지전국 자치구 최초로 설치 운영한 생활백과정보실(ARS)은 1991년 4월부터 년간 25천여건의 각종 민원을 처리하고 정보화시대를 맞아 개설되는 북구청 홈페이지(민원정보)에 그 기능을 일임하고 폐지하게 됩니다.북구청 인터넷 홈페이지 접속방법1. 전화접속 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천리안이나 하이텔에 연결2. 선택>에서 go www를 입력3. Netscape 또는 Explorer 프로그램 실행4. Location란에 해당 도메인명(www.puk-gu.pusan.kr)을 입력▶ 문의 : 문화정보과 전산정보담당 (T. 309-4291-3) 1998.10.26 조회수 : 538
- 구정단신 ◎ 『친절방』 개설로 최고의친절 서비스 개발 우리구청은 현재 추진 중인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북구청”을 만들기 위한 친절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까치넷에 「친절방」을 개설하였다. 「친절방」은 친절 프로그램에 대한 제안, 자기 담당업무에 대한 구상, 더 편리한 민원제도에 대한 직원간의 의견을 교환하는 것은 물론 민원을 기분 좋게 한 사례를 실어 직원간의 모범이 되게 하고 서로 칭찬할 수 있는 장으로도 사용된다. 구민과 직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 창출을 통해 구민들은 직원들의 우러나는 마음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구민여성대학 개최”우리구는 여성들의 능력개발과 건전가정 육성을 위한 구민여성대학을 오는 4일간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구민여성대학은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생활법률, 자녀교육, 국제정세, 건강관리등의 알찬 내용을 강의, 구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신청은 북구청 가정복지과나 거주지 동사무소에 오는 31일까지 접수하면 되고, 수강료는 무료다.▲문의 : 가정복지과 ☎ 303-1366 1998.10.26 조회수 : 544
- 승용차 함께 타고 다닙시다 교통난 해소에 카풀은 필수, 참여자에 다양한 혜택 제공카풀(CAR POOL)제를 정착시켜 교통난을 해소한다. 우리구청은 출퇴근시 가중되는 도심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자가용 승용차 함께 타기 운동을 활성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가까운 이웃간이나 직장동료간의 승용차함께타기(카풀)는 근본적으로 자동차 운행횟수를 줄여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주차문제를 해결할뿐 아니라 이웃과 직장 동료와의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어주는등 장점이 많다. 뿐만아니라 카풀 참여자에 대한 혜택도 다양해 승용차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가입이 기대된다. 카풀 참여자에 대해서는 출·퇴근 시간대에 동서고가로, 도시고속도로 통행시(단, 3명이상 동승시 카풀마크 부착에 관계없이 면제) 통행료 전액을 면제해 주고 공영주차장 요금도 50% 할인해 준다. 또 카풀마크 부착차량으로 동사무소에 신고된 차량의 경우 사고시 동승자에 대해서도 보험금을 100% 지급하며 현장카풀 동승자의 경우는 동승인원 및 운행목적에 따라 보험금을 50∼90% 차등 지급한다.이밖에 직장카풀 기업체에 대해서는 교통유발 부담금을 50%까지 감면해 준다. 현재 카풀은 동사무소에 신청하여 참여하는 것과 일정장소에서 출퇴근시 같은 방향의 출퇴근자를 호의 동승시키는 현장 매칭카풀등 두가지 유형이 있다. 한편 카풀에 참여하고자 희망하는 사람은 가까운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카풀마크를 교부해 준다.·문의 ☎ 309-4551-4 1998.10.26 조회수 : 641
- “대대적인 도시환경정비에 나선다” - 오는 3월부터 범 구민운동으로 - 10개분야 집중정비(Green-Clear10운동) 추진우리구청은 밝고 쾌적한 도시환경조성과 IMF체제의 침체된 사회분위기를 일신시켜 나가기 위해 오는 3월부터 대대적인 도시환경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숲의도시북구가꾸기를 비롯, 국토대청결운동,「질서·친절·청결」3대시민운동과 연계해 국민운동단체, 지역주민, 각급기관, 학교등이 참여하는 이번 도시환경종합정비는 2월말까지 모든 준비를 끝냄과 동시에 새봄맞이 대청소를 시작으로 범구민 청결운동으로 적극 전개된다. 추진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시민생활불편해소를 위한 기초환경정비를 중점추진하고 전 구민이 참여하는 촉진시책을 발굴해 나감은 물론 집중정비 10개분야를 선정해 체계적인 관리로 환경정비의 효율성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이에따라 기초환경정비를위해 가로변의 육교, 휴지통, 버스승강장, 전화박스등 공공시설물을 보수·세척·정비 관리하는 한편 옹벽·아파트 벽면을 미화시키고 공한지등에 꽃을 심기로했다. 특히 내집앞 내가쓸기, 1사(社) 1정비 담당구역 지정 책임정비, 업소앞 상품 진열안하기 실천등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하천정비, △세차장, 카인테리어 정비 △구포역, 구포시장등 다중집합장소 주변 정비 △간선도로변 가드레일 정비 △구포역앞 나루터 정비등 집중정비 10개분야(Green-Clear10운동)를 선정 적극 추진키로 했다. 한편 구청은 주민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월 1, 15일 실시되는 「시민 청결의 날」운영과 각급기관·기업체, 동호인 단체등의 참여를 활성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우리는 지금 IMF의 어려움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기위해 침체된 사회분위기를 새롭게 바꿔 재도약해야 한다. 이제 곧 희망찬 새봄을 맞아 대대적인 환경정비가 실시된다. 내집앞 내가쓰는 작은 일들을 생활화하는 것이 바로 자신을 위하고 건강한 북구건설로 나아가는 시금석이 임을 믿고 적극 실천하자 1998.02.25 조회수 : 621
- 미/담/사/례 ♥ 일심회 회장 최용덕씨 시상금을 성금으로 기탁 사회봉사단체인 일심회 회장 최용덕씨는 지난해 자랑스런 시민상 수상자로서 시상금으로 받은 200만원중 100만원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나머지 100만원을 북구장학회 기금으로 각각 기탁했다. ♥ 북구노인대학 정성어린 성금 기탁북구노인대학(학장 신귀란) 학생 50여명은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도와 달라며 푼푼이 모은 성금 20만8천원을 기탁하여 이웃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연말 유공자 시상금 성금 기탁세왕산업 대표 정종식씨는 지난 1년동안 1일 20톤의 음식쓰레기를 퇴비화하여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에 기여한 공로로 받은 유공시상금 30만원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 성금기탁자에 따뜻한 음료제공 구포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숙) 회원 13명은 연말 이웃돕기 캠페인 참여자 및 기탁자 400여명에게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는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화명동 41통 주민, 소년가장 및 모자세대 지원화명동 이춘원 통장외 주민들은 설날을 맞이하여 소년가장과 모자세대 2세대에 22만5천원상당의 성·금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춘원 통장은 9년동안 한결같이 매년 2-3회씩 소년가장을 방문 성·금품을 지원해 왔다. ♥ 만덕초등학교 알뜰시장 수익금으로 수용시설 위문만덕초등학교에서는 지난 13일 학교교정에서 의류, 도서류, 학용품류, 장난감 등을 교환 및 판매하는 알뜰시장을 개장하였다. 이날 열린 알뜰시장의 수익금으로 지난 17일에는 정화양로원 및 평화의 집을 각각 방문하여 난방비를 지원해 주어 따뜻한 손길을 느끼게 했다. ♥ 구포2동 주민 소년소녀가장 위문 구포2동 22통 주민 김영화외 6명은 설날을 맞아 푼푼이 모은 성금 22만8천원으로 이웃에 사는 소년가장 김민정외 두남매에게 현금 및 생필품을 전달하며 위로 격려했다. ♥ 금곡동 정연식씨 불우이웃 도와금곡동 온천탕 대표 정연식씨는 설날을 맞아 저소득 주민 20명에게 백미 20㎏ 1포씩을 제공하였고 소년가장 10명에게 무료목욕권을 제공하여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덕천동 새마을 금고 저소득 주민 지원덕천동 새마을금고(이사장 박인갑)에서는 설날을 맞아 덕천1, 2, 3동 저소득 주민 80세대에 백미 20㎏ 1포씩을 전달하였으며 덕천, 남산정 복지관을 통하여 저소득 주민 20세대에 백미 20㎏ 1포씩을 제공하였다.♥ 덕천2동 부녀회 어려운 이웃도와덕천2동 부녀회는 금번 정월대보름을 맞아 저소득 주민과 영세민 중 10세대를 대상으로 백미20kg 1포대씩 총 10포대를 지원하고 그들을 위로 격려하였다.♥ 구포1동 강윤심 통장 불우이웃 방문 격려구포1동 강윤심(34통장)씨는 설날을 맞아 34통 저소득주민 7세대에 라면 1박스를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강통장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에 연료, 식량을 지원하는 등 온정을 베풀어 왔다.♥ 금곡동 동정자문위원장 불우이웃 지원금곡동 이진원 동정자문위원장은 설날을 맞아 저소득 주민 35명에게 신발 35켤레를 전달하였으며 실직자 1명에게도 위로금 10만원과 백미를 지원하는등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구포2동 이성택 동정자문 위원장 불우이웃도와구포3동 이성택 동정자문위원장은 설날을 맞아 저소득 주민 4세대에 백미20㎏을 각각 전달했으며 특히 매월초 불우이웃 3세대를 선정하여 백미 20㎏씩을 지원 격려하고 있다♥ 만덕2동 새마을 부녀회저소득주민 지원만덕2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전춘자)는 일일찻집 수입금으로 설을 맞아 저소득 주민 13세대에 백미 20㎏ 1포씩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구포3동 금수노인정 저소득 주민 도와구포3동 금수노인정에서는 설날을 맞아 그동안 노인들이 푼푼이 모아온 성금으로 자신들도 어려운 처지에 생활보호대상자 및 저소득 주민 4세대에 위로금 5만원씩을 각각 지급했다. 1998.02.25 조회수 : 753
-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답지… 훈훈한 인정 꽃피워 불우이웃돕기 참여에 감사드립니다,연말 불우이웃돕기 총 761건 8천712만3천원 모금, 설맞이 지원금액 3천212세대 1억1천291만8천원 달해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연말연시를 이웃과 함께하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IMF시대의 얼어붙은 우리 마음을 훈훈하게 녹여주고 있다. 우리구청이 지난해 12월1일부터 금년 1월말까지 실시한 ‘97.연말 불우이웃돕기 모금사업에서는 권 익 구청장외 직원 일동이 1백80만1천원을, 구포농협 조합장외 직원일동이 1백50만원을, 성도고교 학생일동이 1백22만2천700원을 기탁했고 북구세계화추진위원회, 북·사상구불교연합회, 구포제일교회, 화명동 일심회회장 최용덕씨, 구포1동 김진규내과 원장등이 각각 100만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 총761건에 8천712만3천원이 모금된 것으로 집계돼 당초 목표액 8천만원을 훨씬 상회하는 실적을 거양 하였다. 또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불우이웃에 대한 사회단체 및 각계각층의 온정도 잇따랐는데 구청은 2천466세대에 8천850만6천원을 지원했으며 각동에서도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불우이웃돕기가 활발히 전개돼 374세대에 1천470만4천원 상당의 성·금품을 지원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에서도 불우이웃 372세대에 970만8천원을 지원하는등 어렵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안겨준 우리구 전체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지원금액이 3천212세대에 1억1천291만8천원으로 집계됐다. 1998.02.25 조회수 : 694
최종수정일20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