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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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들과 2030세계박람회 유치 열기 이어간다

  • 2023-05-03 10:38:11
  • 정영미
  • 조회수 : 760

구민들과 2030세계박람회 유치 열기 이어간다

구민들과 2030세계박람회 유치 열기 이어간다

구민들과 2030세계박람회 유치 열기 이어간다
구민들과 2030세계박람회 유치 열기 이어간다
메타버스 체험프로그램 제작
최신정보 등 지속적으로 제공
구포역 버스킹스테이션 설치
공연 펼치며 홍보활동 진행
 

우리 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팔을 걷었다. 박람회 유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하여 메타버스 체험프로그램 ‘메타버스 in 북구 2030’을 제작해 시범운영을 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구포역 육교에 거리공연을 할 수 있는 ‘버스킹 스테이션’을 조성하여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버스킹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메타버스 in(인) 북구 2030’ 제작=사용자들이 세계박람회 유치에 성공한 2030년의 미래 모습을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로 구성하여 4월 5일 오픈하였다. 특히 세계박람회에 대한 최신 정보와 동향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가상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부산과 우리 구의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우리 구의 소통 캐릭터인 ‘뿌꾸’ ‘꾸미’와 함께 현재와 미래를 여행할 수 있는 ‘북구 2030 월드맵’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박람회 유치 여부가 결정되는 11월까지 신속하게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최신 정보 등을 메타버스 방문객들과 공유할 방침이다.
한편 ‘메타버스 in 북구 2030’(https://bsbukgumeta.com)은 누구나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다만 ‘메타버스 in 북구 2030’를 원활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PC는 크롬(chrome) 웹 브라우저를, 모바일은 공식 앱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버스킹 스테이션’ 조성=우리 구는 문화예술인들에게 새로운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우리 구민과 방문객들에게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하였다. 버스킹 스테이션의 첫 주인공은 포도원교회 ‘하울림밴드’로 4월 1일 흥겨운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박람회를 유치해야 할 당위성과 필요성을 알리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한편 버스킹 스테이션에 설치한 우리 구의 캐릭터 ‘뿌꾸’와 ‘꾸미’ 조형물은 포토존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문의 미래전략실 ☎309-5422

최종수정일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