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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창
- 2024-10-25 18:16:52
- 정영춘
- 조회수 : 224
가을
서창국
마음이 기러기처럼
하늘을 나르고
뭉개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이는 가을 날
몸은 기러기 따라 못 가고
연못 하나 정자 하나
가을 단풍 물드는 곳에
그곳에서 쉬고 싶어라.
작가 서창국
부산북구문인협회 이사
부산북구문화예술인연합회 사무국장
진주남강문학 사무국장(전)
서창국
마음이 기러기처럼
하늘을 나르고
뭉개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이는 가을 날
몸은 기러기 따라 못 가고
연못 하나 정자 하나
가을 단풍 물드는 곳에
그곳에서 쉬고 싶어라.
작가 서창국
부산북구문인협회 이사
부산북구문화예술인연합회 사무국장
진주남강문학 사무국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