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북구 여행
- 2025-03-25 14:11:22
- 정영춘
- 조회수 : 152
구포만세거리에서 예술·문화를 껴안은 콘텐츠를 즐겨보자
1919년 3월 29일 “대한독립 만세!” 함성이 울려 퍼지고, 태극기 물결이 뒤덮었던 구포장터. 구포만세거리는 그날의 정신을 기리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조성된 역사 테마 거리다.
구포역에서 구포시장까지 이어지는 길을 따라 역사와 관련된 벽화와 만세운동 참여자 및 독립유공자들의 얼굴로 채워진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거리 중간에 구포국수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직접 국수를 만들어 보는 구포국수체험관도 있고, 구포의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플랫폼도 있다. 종착점인 구포시장은 조선시대부터 400여 년 세월을 이어 온 전통시장으로 먹자골목, 약초골목 등 12개의 특화 골목이 조성돼 저마다의 재미가 있다.
그리고 이 거리와 가까운 곳에 2024년 개통한 수상 보행교 감동나룻길 리버워크와 화명생태공원, 금빛노을브릿지 등이 있어, 과거를 비추는 거리와 오늘의 문화와 예술, 금빛 노을이 물든 낙동강을 한꺼번에 즐길수 있어 좋다.
3월 29일(토) 오전 10시부터 구포역 광장에서 제25회 구포장터 3·1 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열린다.
문화예술플랫폼은 3월 18일(화)부터 3월 30일(일)까지 구포장터 3.29 만세운동기념 태극기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애달픈 시간이 지나고 평화가 내려앉은 구포만세거리에서 북구의 역사를 되돌아본다.
문의 문화관광과 ☎309-4526
1919년 3월 29일 “대한독립 만세!” 함성이 울려 퍼지고, 태극기 물결이 뒤덮었던 구포장터. 구포만세거리는 그날의 정신을 기리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조성된 역사 테마 거리다.
구포역에서 구포시장까지 이어지는 길을 따라 역사와 관련된 벽화와 만세운동 참여자 및 독립유공자들의 얼굴로 채워진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거리 중간에 구포국수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직접 국수를 만들어 보는 구포국수체험관도 있고, 구포의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플랫폼도 있다. 종착점인 구포시장은 조선시대부터 400여 년 세월을 이어 온 전통시장으로 먹자골목, 약초골목 등 12개의 특화 골목이 조성돼 저마다의 재미가 있다.
그리고 이 거리와 가까운 곳에 2024년 개통한 수상 보행교 감동나룻길 리버워크와 화명생태공원, 금빛노을브릿지 등이 있어, 과거를 비추는 거리와 오늘의 문화와 예술, 금빛 노을이 물든 낙동강을 한꺼번에 즐길수 있어 좋다.
3월 29일(토) 오전 10시부터 구포역 광장에서 제25회 구포장터 3·1 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열린다.
문화예술플랫폼은 3월 18일(화)부터 3월 30일(일)까지 구포장터 3.29 만세운동기념 태극기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애달픈 시간이 지나고 평화가 내려앉은 구포만세거리에서 북구의 역사를 되돌아본다.
문의 문화관광과 ☎309-4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