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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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2월호] “행복키즈마켓에서 자원봉사·기부로 더 행복해지세요” 자원순환·나눔활동 함께 진행 입소문 타면서 방문객 급증 관내 아파트 등 찾아가서 홍보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육아용품을 기부받은 뒤 주민들에게 재판매하고 수익금은 기부하는 ‘다시쓰기 행복 키즈마켓’을 지난해 4월부터 운영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키즈마켓은 장난감, 유모차, 의류, 책 등 육아용품을 기부받아 지역 주민들에게 재판매하고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로 운영한다. 지난 1년 동안 주민 330여 명이 기부에 참여했고 7500여명이 방문해 판매한 수익금은 1월 기준 1264만원을 기록했으며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이처럼 사용기간이 짧은 육아용품 특성에 수익금이 기부된다는 좋은 취지가 더해져 주민들의 호응이 뜨겁다. 그러나 키즈마켓 방문객과 구매수요가 급증하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부물품이 적어 물량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또 키즈마켓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이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을 방문해 유아용품을 직접 수거하고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키즈마켓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자원봉사자와 자활인력 4명이 상주하면서 물품을 기부받고 판매를 관리한다. 또 기부자가 요청하면 봉사단에서 직접 물품을 수거한다. 기부받은 물품은 봉사단이 수리나 세탁 과정을 거쳐 행복 키즈마켓에서 판매한다. 일부 품목은 저소득층에 무료로 전달되기도 한다. 물품가격은 1000원부터 1만원 정도이다. 가격표가 부착돼 있지만 구매자가 자유롭게 모금함에 지불하고 싶은 금액을 넣어도 된다. 한편, 지난해 부산참여연대는 행복키즈마켓 사업이 중고 유아용품을 재사용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판매수익을 지역 복지로 환원하는 좋은 시스템으로 평가해 ‘제5회 구·군 좋은 정책상’으로 선정하였다. 문의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 ☎309-6308 2024.02.27 조회수 : 169
- [2024년2월호] 덕천지소 노인·장애인 의치 보철 사업 진행 5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등 치아 많이 남지 않은 경우 해당 예로부터 오복의 하나로 꼽히는 치아에 문제가 있을 경우 적지 않은 고통과 비용이 든다. 우리 구는 이같은 상황을 감안하여 치아가 많이 남아 있지 않거나 빠져서 음식물을 자유롭게 섭취하지 못하는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치(틀니) 보철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구강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대외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더해주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의치 보철사업의 대상자는 50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 중 장애인과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 건강보험 전환자가 해당된다. 지원 대상은 완전 의치 또는 부분 의치다. 부분의치의 경우에는 지대치 상·하 최대 6개까지 지원한다. 문의 북구보건소 덕천지소 ☎309-7077 2024.02.27 조회수 : 196
- [2024년2월호] “맨발로 황톳길 걸으며 힐링하세요” 건강 올리고 스트레스는 내리고 이용자 편의 위해 세족장 설치 올해 상반기 100m 추가 조성 최근 맨발로 땅의 기운을 느끼며 걷는 ‘맨발 걷기’ 열풍이 뜨겁다. 우리 구는 2023년 11월 화명동 경부선 철로변 완충녹지에 ‘기찻길 숲속 맨발 산책로’를 조성해 주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조성한 맨발 산책로는 200m 길이의 황톳길이며 양쪽으로 수목들이 줄지어 서 있어 걷는 즐거움이 두배로 크다. 또한 이용자들이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 2곳을 설치하여 편리함까지 갖췄다. 한편 구는 올해 상반기에 맨발 산책로 100m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문의 공원녹지과 ☎309-2052 2024.02.27 조회수 : 187
- [2024년2월호] 깨끗이 씻은 투명페트병, 종량제봉투로 교환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로 환경도 지키고 보상도 받고 우리 구는 3월 6일부터 투명페트병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투명페트병 회수보상제’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배출방법에 대한 주민 참여와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하며 크기와 상관없이 투명페트병 20개를 모아오면 종량제봉투(20L) 1장과 교환할 수 있다. 라벨이나 이물질이 남아있는 경우에는 교환을 할 수 없으며 1일 최대 200개로 한정한다. 교환 장소는 북구청 제1별관 우측에 마련되어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는 투명한 페트병을 일반 플라스틱 및 유색 페트병과 구분하여 별도로 분리 배출하는 제도다. 투명페트병은 새로운 페트병의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고 의류 등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 소재로 쓰인다. 문의 자원순환과 ☎309-4452 2024.02.27 조회수 : 203
- [2024년2월호] 북구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2024.02.27 조회수 :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