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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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11월호] 극단 해풍, 감성가족댄스극 ‘포빅타운’ ‘댄스배틀 한판대결, 신나게 즐겨볼까’ 극단 해풍, 감성가족댄스극 ‘포빅타운’ 스트릿댄스크루 킬라몽키즈와 공연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댄스 연극 극단 ‘해풍’과 스트릿 댄스크루 ‘킬라몽키즈’가 함께하는 연극 ‘포빅타운’이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포빅타운’은 2017년 처음 선보인 이상우 연출가가 쓴 작품으로 소극장에서 매진 행진을 하며 널리 알려진 연극이다. 연극의 내용은 주인공이 아내없이 고등학생 딸을 키운다. 대리운전을 하고 피곤한 몸으로 집에 들어온 주인공은 층간 소음으로 고통을 받는다. 윗층에 사는 아들은 스트릿 댄서가 되고 싶은 고등학생. 과거 스트릿 댄서였던 주인공은 윗층 주인의 부탁으로 그의 아들과 배틀을 해 댄서의 꿈을 접으라고 말해야 한다. 과연 주인공은 어떤 선택을 할까. 우리가 꿈꾸는 가족의 모습과 자녀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연극이다. ‘포빅타운’의 공연 관람료는 전석 3만 원이며, 예매 시 2만 원,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다. 현재 꿈을 꾸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포빅타운’은 12월 5일과 6일 오후 7시 30분, 7일(토) 오후 3시에 부산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082 2024.11.23 조회수 : 125
- [2024년11월호] 우리 구 문화·역사, 역사인물(김기장군 1편) ‘김기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제일 먼저 조국수호에 앞장서 세거(世居) 광주김씨는 신라 경순왕 후예로서 의성김씨(義城金氏) 시조 김석(金錫)의 7세손 김록광(金錄光)이 고려 상장군으로 몽고군의 침입을 물리치는 등 공훈을 세워 광주군(廣州君)으로 봉(封)해지면서 록광을 시조로 분종(分宗)했다. 7세손 김차문(金次文)은 호는 독당(篤堂) 공조참의, 호조판서에 증직 되었는데, 동래로 입향하여 세거를 이루며 광주김씨 동래문중을 형성하게 되었다. 행적(行蹟) 김기는 광주김씨 11세손으로 자(字)는 화경(和卿), 호는 호수(湖)이며, 조선 명종 갑인년(1554년) 10월 20일 출생하고, 부인은 연안이씨로 이여명의 딸로 을묘년(1555년) 3월 3일생이다. 임진년(1592년) 난리에 섬 오랑캐가 바다를 건너 바로 서울로 향하니, 모두 흩어졌다. 이때 호수공이 판관(判官)으로 분발하여 몸을 돌보지 않고 동지 20여명과 함께 향리의 용사들을 불러모아 싸웠으나 적은 군사로 많은 적(敵)을 당해 낼수 없었다. 포위망을 뚫고 동래성안으로 들어가 부사 송상현과 더불어 함께 순절하였다. 결의하였던 사람들이 그 시체를 동래군 만덕산 구암(九岩) 자좌원(子坐原) 땅에 안치하고 부인 연안이씨 이여명의 딸과 합장하였다. 김기장군(金琦將軍)의 후손들은 만덕 사기마을, 중리마을에 세거(世居)하였으며, 제종형 김우정과 온천1동 달북에 향경재를 짓고 향사(享祀)를 이어오고 있다. 향경재(鄕敬齋) 향경재는 160여년 전에 동래부사 강노(姜)가 관과 동래지역 전사림의 협력으로 창건하여 제호(題號)를 향경재라하고 해수 김우정을 향사하고 본손(本 계속 보존되어 오다가, 1978년 부산광역시와 동래 유림들의 건의로 선무원종1등공신 호수 김기공을 추가 배향하였다. ※향경재 위치: 부산광역시 동래구 쇠미로 129번길 98-23(달북마을) 김동국 / 낙동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소장 2024.11.23 조회수 : 100
- [2024년11월호] 가을의 끝,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가을의 끝,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11월 30일(목) 오후 5시 열려 영화 사운드오브뮤직 OST 등 북구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월 30일(토) 오후 5시, 북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장일범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 △주페 ‘시인과 농부’ 서곡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번 사장조 제1장’ △라이크 앙상블이 연주하는 피아졸라의 ‘사계’ △소프라노 김유진과 테너 김준연이 들려주는 푸치니의 ‘O Mio BabbinoCaro(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베르디의 ‘Brindisi(축배의 노래)’로 친숙함과 흥겨움을 더한다.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으로 웅장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관현악단의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연주, 그리고 다양한 악기들이 빚어내는 감미로운 선율과 하모니가 마음 깊이 울리는 감동의 순간을 선물할 것이다. 문의 낙동문화원 ☎364-2710 2024.11.23 조회수 : 88
- [2024년11월호] 달달상영관 달달상영관 8월의 크리스마스 2024.11.23 조회수 : 103
- [2024년11월호] 달달스테이지 달달스테이지 아티스타(디즈니 100주년 크로스오버 콘서트) 2024.11.23 조회수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