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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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5월호]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선제적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해 구호·피해 수습체계 구축 침수방지 시설 설치 지원 우리 구는 장마·집중호우·태풍·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구민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7~8월에는 무더위와 집중호우가 발생할 위험이 있어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우리 구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돌입했다. ◇신속한 비상대응체계 구축=기상 상황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부산시 등 관련 기관과 협업체제를 운영하는 한편 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여 비상상황 단계별로 근무체계를 가동한다. ◇피해 최소화=지난 3~4월 동별로 침수위험 지역, 반지하 밀집지역, 경사지역 등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전수조사와 점검을 진행하였다. 또한 침수우려 취약도로 차단시설을 설치하는 등 안전시설을 보강하였으며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된 화명대천천에 대해서도 경고 표지판, 간이 구조함, 출입금지선 등을 설치하였다. 특히 올해는 침수우려가 있는 저지대 주택과 소규모 상가 등에 침수방지시설(물막이판)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구호 및 피해 수습체계 구축=구는 재난상황 발생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수기, 수중펌프, 준설차, 모래마대, 고압세척기 등 수방장비를 확보하여 관리하고 있다. 또한 피해 주민에게 지급할 응급구호 세트 등 재해구호 물품을 비축·관리하고 있으며 학교, 민간숙박 시설 등 이재민 수용시설 31곳을 지정하였다. 문의 안전총괄과 ☎309-4644 2023.06.02 조회수 :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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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5월호] 우리 구 소통캐릭터 이모티콘으로 재탄생 세계박람회 유치염원 담아 제작 모바일 희망북구 채널추가하면 5월 30일부터 30일간 사용가능 우리 구의 소통 캐릭터 ‘뿌꾸와 꾸미’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를 기원하는 이모티콘으로 제작되어 5월 30일 우리 구민들을 찾아간다. ‘뿌꾸와 꾸미’ 이모티콘은 우리 구 공식 홍보채널인 모바일 ‘희망북구’를 카카오톡에서 채널을 추가하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모티콘은 선착순 3만 명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다운로드 후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우리 구는 ‘뿌꾸와 꾸미’ 캐릭터를 활용하여 웹툰을 제작·배포하고 있으며 조형물로 만들어 구포역 환승 육교의 버스킹 존에 설치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구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문의 미래전략실 ☎309-5422 2023.06.02 조회수 :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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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5월호]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주민염원 담은 100만 서명 운동 전개 우리 구 등 23개 자치단체 성명 발표 우리 구는 5월 2일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정책토론회에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 구 등 23개 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방교부세 재원 중 내국세 비율을 0.06% 인상하고 해당 재원으로 ‘원자력안전교부세’를 신설하자는 내용의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서 발표 후에는 핵발전소 인근 지역인 방사선비상계획구역(30km)내에 있는 23개 자치단체가 전국원전동맹을 구성하여 원전지원금 지급 대상을 확대할 것을 촉구하였다. 원전동맹 자치단체들은 “원전에 대한 위험 부담이 같고, 방사능 방재업무를 동일하게 수행하고 있으므로 원전지원금을 5개 자치단체에만 지급하는 것은 불공평하다”며 법 개정을 촉구하였다. 한편 우리 구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한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의 신속한 국회 통과를 위해 원전 인근 지역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100만 주민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서명운동은 7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구청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명지에 서명하면 된다. 우리 구의 목표인원은 7만명이다. 문의 안전총괄과 ☎309-4644 2023.06.02 조회수 :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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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5월호] 우리 구 새 청사, 덕천생활체육공원 일원에 건립 행정·복지·문화 구심점이자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 기대 청년지원센터 등 설치예정 기본계획 수립 작업 등 진행 우리 구가 미래 100년의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신청사 건립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구는 4월 26일 신청사 건립 후보 지역인 ▲현 청사 ▲덕천생활체육공원 일원 ▲화명동 공공청사 예정부지 중에서 덕천생활체육공원 일원을 신청사 건립예정지로 확정하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신청사 건립사업 경과=신청사 건립은 1995년 우리 구와 사상구가 분리된 이후 지금까지 이어온 숙원사업으로 우리 구는 신청사 건립을 통해 새로운 도약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대통합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현재의 청사는 1977년에 준공된 시설로 구의 최남단에 자리잡고 있어 위치적 불균형 문제가 제기되어 왔으며 낡고 협소한 시설로 인해 민원인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미래 100년을 이끌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신청사 건립사업에 전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지난 1월 현 청사 부지, 화명동 공공청사 예정부지, 덕천생활체육공원 일원 부지를 신청사 건립 후보지로 재선정하고 주민설명회와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 최종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덕천생활체육공원 일원을 건립예정지로 최종 확정하였다. ◇신청사 건립 계획=덕천생활체육공원 일원 부지는 타 후보 지역에 비해 지역 발전 및 균형 개발, 미래 확장성 등 미래의 변화될 모습을 나타내는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신청사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표성과 상징성을 구현할 방침이며 복지시설, 문화시설, 청년지원센터 등을 함께 설치하여 주민생활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미선정된 후보지역의 활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화명동 공공청사 부지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구민이 희망하고 부지용도에 적합하게 활용할 방침이다. 이에 따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적립할 예정이다. 현 청사는 신청사 건립과 입주 시까지 존치시켜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건립추진위원회는 덕천생활체육공원 일원이 불가피한 사유로 건립이 어려워질 경우에 2순위인 화명동 공공청사 예정부지에 신청사를 건립한다는 단서를 달아 신청사 건립이 중단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결정하였다. 문의 미래전략실 ☎309-5402 2023.06.02 조회수 : 1442
최종수정일202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