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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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11월호] 낙동강협의체 발족 1년공동발전 위한 협력사업 본격화 우리 구양산시 등 6개 지자체 상생협력 통한 발전방안 논의 문화예술 부문 교류행사 진행 낙동강협의회로 전환할 예정 낙동강 하구 권역에 위치한 우리 구, 강서구, 사상구, 사하구, 김해시, 양산시 등 6개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낙동강협의체'가 출범 1년을 맞아 낙동강권역 문화관광 사업의 상생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낙동강협의체는 ▲낙동강 뱃길복원 관광자원화 사업 확대 ▲하천문화재 구역 등 규제 완화 공동 대응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 문화재 구역 조정 등을 담은 공동건의문 부산시에 전달 ▲낙동강협의체 문화예술단 합동공연 등 문화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해 왔다. 또한 낙동강협의체 출범 1년을 기념하는 '콘퍼런스'와 '파크골프대회'를 공동으로 주최해 공동발전 의지를 다졌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6개 자치단체 업무협약으로 운영되었던 '낙동강협의체'가 법정기구인 '낙동강협의회'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로써 낙동강권역의 현안해결과 협력사업 등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낙동강협의회로 전환=지방자치법 제169조(행정협의회의 구성)에 근거해 2개 이상의 자치단체와 관련된 사무의 일부를 공동으로 처리하기 위해 설치하는 협의기구로 공동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협의회 주요기능은 ▲낙동강권역 주민 우호 협력관계 형성 ▲낙동강 관광자원화를 위한 협력 ▲낙동강을 거점으로 한 권역 공동 문제 해결 등이다. 향후 시도지사에 협의회 구성을 보고함으로써 내년에 '낙동강협의회' 출범을 공식화할 방침이다. ◇낙동강협의체 콘퍼런스=낙동강과 연계한 문화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낙동강협의체가 공동으로 주최해 11월24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의 '함께 여는 낙동강의 꿈과 도전, 변화'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 ▲박득희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의 '낙동강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기본 방향' ▲정은지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의 '낙동강 문화관광 벨트 구축'을 주제로 발제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과 토론을 통해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낙동강협의체 1주년 기념 파크골프대회=11월 3일 낙동강변의 파크골프장을 활용해 대회를 공동 개최함으로써 6개 자치단체 주민들이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대회에는 선수 380여명과 주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또 6개 자치단체 소속 합창단원으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이 아름다운 화음으로 낙동강협의체의 발전을 기원했다. 문의 기획감사실 ☎309-4012 2023.11.29 조회수 : 209
- [2023년11월호] 주차 분야 불편 덜기 위해 새로운 시책 운영 화명중앙공원 공영주차장 부산 최초로 무인정산 도입 우리 구는 구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교통 분야에서 주민들의 편의를 더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도심에서 부지를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영주차장을 증설하고 무료정산시스템을 부산 최초로 도입하는 등 주차환경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화명대로 12번길 일방통행 지정 및 노상주차장 운영=구는 화명대로 12번길의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일방통행을 시행하고 있으며 화명중앙공원 주변에 노상공영주차장 22면을 유료로 운영하고 있다. ◇부산 최초 무인정산 주차관제시스템 도입=구는 부산에서 최초로 화명중앙공원 옆 노상공영주차장을 무인정산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는 무인주차시스템 특허 보유업체인 (주)이지스파크와 시범사업 추진협약을 체결하고 부산지역 16개 구군 중 최초로 노상공영주차장 무인주차시스템을 도입했다. 무인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바닥에서 자동제어장치가 올라오며 무인정산기로 주차요금을 결제하면 제어장치가 내려가서 출차 할 수 있게 된다. 주차장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요금은 10분당 300원이며 1일 주차는 8000원이다. 문의 교통행정과 ☎309-4502 2023.11.29 조회수 : 311
- [2023년11월호] 통합관제센터 그물망 관제 “주목” 2000여대 24시간 철통감시 음주절도범 등 검거 기여 우리 구에서 운영하는 북구CCTV 통합관제센터가 그물망 관제로 주목받고 있다. 관제센터는 관내에 설치된 2000여대의 CCTV를 통해 구 전역을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차량 털이, 자전거 절도, 음주운전 등의 범죄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현행범을 검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 9월 10일 새벽에는 도시철도 금곡역 자전거 보관대에서 자전거를 절취하는 장면을 포착하여 경찰과 공조해 범인을 검거했으며 9월 20일 아침 7시50분경에는 만덕동의 골목길에 세워진 차량을 뒤지는 사람을 발견하고 112를 도와 현장 부근에서 범인을 검거하는 데 기여하였다. 또 22일 새벽 2시경에는 화명동 화잠초등학교 앞에서 음주로 비틀거리며 헬멧을 쓰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발견해 112에 신고한 후 동선을 추적해 현행범으로 검거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관제요원들이 연중무휴 24시간 3교대로 근무하고 있으며 경찰과 상황 공조를 통하여 현행범을 검거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문의 안전총괄과 ☎309-2032 2023.11.29 조회수 : 206
- [2023년11월호] 우리 구‧신라대학교 상생협력 업무 협약 혁신 및 발전 위해 체결하고 야간생태관광 과정 등 운영 우리 구와 신라대학교가 관학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기관은 10월 19일 '지역혁신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11월 13일에는 2023년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하나로 '북구 야간 생태관광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였다. ◇2023년 지역사회 상생ㆍ협력 지원사업 진행=두 기관이 재단법인 부산테크노파크가 진행한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컨소시엄형)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상생협력 뿐 아니라 대학의 물적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현안을 해결하면서 혁신을 선도하는 거점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북구 야간 생태관광 전문가 과정' 운영=우리 구와 신라대는 (재)부산테크노파크로부터 5000만원을 지원받고 신라대학교에서 500만원을 투입하여 총 5500만원의 예산으로 낙동강변 및 생태공원 야간 생태관광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주요사업은 ▲생태관광 퍼실리테이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북구 지역 생태관광자원 찾기 및 상품화상업화 방안 도출 등이 있다. 문의 교육지원과 ☎309-4164 2023.11.29 조회수 : 198
- [2023년11월호] “가을숲 놀이, 신나고 재미있었어요” 대천천 유아숲체험원에서 나무볼링 등 다양한 게임 진행 우리 구는 단풍이 알록달록 물드는 계절을 맞아 11월 11일 대천천 유아숲체험원 일원에서 '시끌벅적 가을숲 놀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어린이와 가족 등 300여명이 참가하여 아름다운 가을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숲 밧줄 놀이 ▲숲사랑 나무볼링 ▲가족놀이터 윷놀이 ▲열매랑 씨앗이랑 ▲나뭇잎 메모리카드 만들기 ▲트리 클라이밍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또 어린이들은 숲해설사들의 설명을 통해 나무의 특징 등을 익혔다. 문의 공원녹지과 ☎309-4542 2023.11.29 조회수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