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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9월호] 부산북구장학회 2022년 장학생 선발 고교생·대학생 등 58명에게 총 6800만원 지급할 예정 재단법인 부산북구장학회(이사장 박홍근)가 2022년 장학금 수여대상자를 9월 6일부터 10월 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과 대학생이다. 신청일 현재 우리 구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주민(세대주·보호자)의 자녀로 고등학생 36명, 대학생 22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고등학생에게는 50만원을 지급하며 대학생의 경우에는 본인이 부담할 등록금의 범위 내에서 최대 200만원을 지급한다. 지급대상자 선정 결과는 12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고등학생은 관내 9개 고등학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며 대학생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보호자소득확인서,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등이다. 선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북구장학회 홈페이지 또는 장학회 사무국으로 확인하면 된다. 한편 북구장학회는 1998년부터 2021년까지 2837명에게 총 19억4684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문의 북구장학회 사무국 ☎309-4116 2022.09.29 조회수 :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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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9월호] 부산 구청장·군수협의회 월례회 진행 방재안전직 채용 등 건의하고 구·군 실무협의체 구성 등 논의 부산시 16개 구·군의 행정협의체인 구청장·군수협의회가 9월 월례회를 9월 15일 우리 구에서 개최하였다. 협의회는 이날 토의 안건으로 ▲지자체 방재안전직(안전관리자) 채용 건의 ▲지구단위계획 결정 권한 확대 건의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시비 보조금 지원 건의 ▲가칭 부산시 구·군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등을 상정하여 논의하였다. 기타 논의에서는 구청장·군수협의회 회칙 개정안과 차기 월례회 개최 일정에 대해 검토하였다. 토의 안건 중 방재안전직의 경우 빈번한 이직으로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없는 상황임을 감안해 전문직에 대한 수당 증액 등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지구단위 계획과 관련해서는 개발 및 정비사업의 경우 1만㎡ 이상의 규모로 진행되는 점을 감안하여 구에 위임된 지구단위계획을 5만㎡ 미만 규모로 확대할 것을 부산시에 건의할 방침이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경우 3대 국민운동단체 중 시비보조금이 지급되지 않는 점을 감안하여 부산시에 시비보조금 편성 및 지원을 건의하기로 했다. 문의 행정지원과 ☎309-4115 2022.09.29 조회수 :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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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9월호] 2022년 서부산권 채용박람회 성황 52개 업체 참여하여 면접·홍보 입사서류 전문컨설팅 등 진행 우리 구는 10월 13일 강서구·북부고용노동지청·부산경제진흥원·부산벤처기업협회 등과 함께 ‘2022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부산지역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만남을 주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였다. 참여업체는 52개사로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희망자 500여명이 방문하여 각 기업체의 인사담당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게임회사 등 스타트업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청년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입사서류 전문컨설팅 ▲증명사진 무료 촬영 ▲면접 스타일링 교육 ▲건강부스 운영 ▲직업 타로 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구는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활고용분과의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였다. 한편 우리 구는 취업정보센터를 통해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일자리경제과 ☎309-5221 2022.10.26 조회수 : 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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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9월호]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명성 다시 한 번 떨친다 KBS 인기프로 ‘전국노래자랑’ 함께 열 예정이어서 관심집중 예선심사 10월 27일 진행 예정 대표적 강 문화축제 자리매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화명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 우리 구는 ‘2022년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를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화명생태공원 일원에서 펼친다. 구포나루 축제는 구포나루와 문화를 접목시킨 프로그램으로 2011년 9월 30일 처음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강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해왔다. 그러나 2014년에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을 겪었으며 2021년에는 대체행사인 ‘구포나루애(愛) 희망백신을 놓다’를 열고 사운드 피크닉 등을 진행하여 호응을 얻었다. 올해 축제는 KBS의 인기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개최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노래자랑 예선은 10월 27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본선은 10월 29일 화명생태공원 축제장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또 개막식, 구포나루 사운드 피크닉, 가족 체험, 나루 할로윈 페스타, 구포나루 종이배 대회 등을 기획하여 축제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가을 추억을 선물한다. 개막식은 10월 28일 오후 7시(예정) 화명생태공원 잔디마당 옆 야구장B에서 시작하여 식전공연, 드론쇼, 미디어쇼, 축하공연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운드 피크닉은 버스킹과 문화공연으로 꾸며지며, 가족 체험 부스에서는 생태체험을 비롯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회적기업 박람회 등을 진행한다. 할로윈 페스타는 할로윈 분장 퍼레이드, 공연, 페이스페인팅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0월 30일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종이배 대회는 참가자들이 만든 종이배의 디자인을 평가하고 경주를 통해 우열을 가리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522 2022.09.29 조회수 : 3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