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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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5월호] 사회적경제기업 상생장터 열린다 6월 4일부터 3차례 개최 생산품 홍보·판매 부스 운영 야외도서관·낭독회 등 진행 구는 사회적기업·마을기업·자활기업·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3차례에 걸쳐 상생(3색) 장터를 개최한다. 1회차는 6월 4일 화명장미원에서, 2회차는 금곡하나로마트 입구에서, 3회차는 만덕도서관 위 백양근린공원에서 각각 연다. 개설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상생장터는 일상회복을 준비하는 주민들에게 활력을 주고, 사회적경제기업에게는 홍보와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18곳이 참여하여 품질 좋은 상품을 홍보·판매할 예정이며 청년소상공인 등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도 다채롭다. 향수만들기 등의 체험행사와 태권도시범, 댄스공연, 한기수 북구장인의 오카리나 공연, 청년버스킹 공연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 현장취업정보센터, 공유경제한마당, 야외도서관, 야외작품전시회 등도 진행한다. 문의 일자리경제과 ☎309-4349 2022.05.31 조회수 : 1006
- [2022년5월호] 만덕시장·덕천시장 환경 개선 추진 시장의 안전성 확보 목표로 만덕시장 정밀안전진단·보수 덕천시장 차양막 설치 진행 우리 구는 기반시설 노후화로 안전성 확보가 시급한 만덕시장과 덕천시장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구는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2022년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에 만덕시장과 덕천시장을 신청하여 사업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시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노후화된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만덕시장에 대해 정밀안전진단과 보수공사를 시행하고, 덕천시장에는 차양막(어닝)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만덕시장 안전진단 사업의 경우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이 시행된 이래 ‘안전진단’ 자체가 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어서 주목 받고 있다. 만덕시장은 1976년에 준공된 주상복합형 상가시장(1층은 시장, 2~3층은 공동주택)으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당시 정밀안전진단 필요 소견이 나와 매년 정밀안전진단을 권고 받았으나 상인회장직의 오랜 공석 등 여러 사유로 상인과 공동주택 거주자가 자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안전진단은 시설물 관리주체인 만덕시장에서 추진해야 하는 사안이지만 우리 구는 이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시장 관계자와 수차례 면담을 진행하고 부산시의 협조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냄으로써 정밀안전진단비를 최초로 지원받게 되었다. 구는 올해 하반기에 추경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정밀안전진단 용역 발주 및 공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만덕시장의 공동주택 부분은 최근 ‘부산시 노후 공동주택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별도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 일자리경제과 ☎309-4482 2022.05.31 조회수 :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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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5월호] “코로나 의료진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명덕초등 2학년 1반 학생들 북구보건소에 감사편지 보내 “항상 힘드실 텐데 꾹 참고 코로나로부터 저희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코로나 검사하러 갔을 때 검사를 안 아프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코로나가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5월 19일 북구보건소로 배달된 우편물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보건소 직원들이 ‘명덕초등학교 2학년 1반 학생’이라 쓰여 있는 우편물을 열어보니 손편지 22장이 들어있었다. 삐뚤빼뚤하지만 또박또박 눌러쓴 손편지마다 의료진에 대한 감사함과 그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이 담겨 있었다. 권현주 담임교사는 “2학년 교과에 고마운 사람에게 편지쓰기 과정이 있다”면서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던 아이들이 편지를 보내자는 의견을 내서 편지쓰기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22.05.31 조회수 :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