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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8월호] ‘대한민국 독서대전’ 온라인으로 개최 자치구로는 전국 최초로 유치 ‘#다시, 책을 품다’ 슬로건으로 부산솔로몬로파크 등에서 진행 유튜브 채널 통해 영상 제공 우리 구는 ‘#다시, 책을 품다’를 슬로건으로 9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솔로몬로파크와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침에 따라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개최한다. 관람객이나 체험객이 참여하지 않을 뿐 행사는 현장에서 그대로 진행하면서 프로그램별 영상 등을 2021대한민국독서대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 또 행사기간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이지만 보다 많은 이들이 독서대전의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일부 프로그램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9월 12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막식 ▲김하나·정채찬 등 유명작가들의 북토크 ▲아이디어톤 대회 ▲학술·토론 ▲북페어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부산솔로몬로파크와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등 축제 현장에서는 프로그램 관련 설비와 세트 등을 모두 갖춘 상태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라인으로 생생한 영상을 제공하므로 많은 관심을 가져보자. 한편 행사 기간 중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방역수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등 행사 진행자와 참가자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2021대한민국독서대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교육지원과 ☎309-4946 2021.08.29 조회수 : 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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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8월호] 부산 4단계 거리두기 9월 5일까지 연장 1일 확진자 130명 초과하고 변이바이러스 늘어 위기감 고조 유흥시설·노래연습장 집합금지 감염 우려되면 선별진료소 방문 부산시가 8월 10일부터 시행해온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간 연장하는 조치를 내렸다. 시는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했음에도 1일 확진자가 130명을 초과하는 등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변이바이러스가 늘어나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8월 23일부터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의 집합금지가 유지되며 식당·카페· 편의점·포장마차의 경우 저녁 9시까지만 매장 내에서 취식이 가능하다. 저녁 9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한다. 오후 6시 이후 2명 사적모임 제한은 유지되지만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는 경우 최대 4명(접종 미완료자 2명 이내)까지 허용된다. 실내외 체육시설은 샤워실 운영이 금지되고 숙박시설은 객실의 3분의 2만 운영할 수 있다. 감염이 늘어나는 시설에 대해서는 방역수칙을 강화했다. PC방은 칸막이 설치유무와 상관없이 한 칸 띄우기를 의무화하고 목욕장업의 경우 발한시설의 운영을 중단한다. 또한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학원, 백화점·대형마트 등 종사자는 주기적으로 선제검사를 받아야 한다. 우리 구는 백신접종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구민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를 실천해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기침, 발열 등이 나타나면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을 것을 안내하고 있다. 문의 북구보건소 ☎309-4022 2021.08.29 조회수 : 1179
- [2021년8월호] 코로나19 피해지원금 3종 지급 준비작업 진행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해당 경기 전반적으로 침체되고 집합금지·영업제한으로 인해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 가중 신속집행 위한 실행계획 발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소득 하위 80% 대상으로 지급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은 홈페이지 통해서 신청 가능 정부는 지난 7월 26일 세종청사에서 2차 추가경정예산안 범정부 테스크포스 3차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피해지원 3종 패키지 실행계획을 발표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되고 집합금지·영업제한 등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우리 구는 코로나19로 인한 구민들의 피해를 다소나마 덜어줄 수 있도록 3대 지원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다수 국민들을 위해 가구소득 기준 하위 80%를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가구당 상한액은 없다. 신청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접수하며 지원금은 신용카드, 체크카드, 동백전, 선불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사용처는 부산지역으로 제한되며 대형마트, 백화점, 사행성 업소, 온라인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우리 구는 지원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급하기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추진단을 구성해 지급업무 전반을 관장할 계획이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의 경우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방문접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의 복지정책과 ☎309-4312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코로나19로 생계가 더 어려워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아동양육비 지급 대상)을 대상으로 한다. 지급하는 금액은 1인당 10만원으로 가구별 대표 계좌로 입금한다. 문의 생활보장과 ☎309-4336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매출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조치를 받았거나 경영위기 업종에 해당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방역수준, 방역조치 기간, 피해 규모 등을 반영하기 위해 32개 유형으로 세분화해 지급한다. 신청은 온라인 홈페이지 ‘희망회복자금.kr’을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희망회복자금콜센터 ☎1899-8300 2021.08.30 조회수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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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8월호]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청사로 이전 덕성초등학교 맞은편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 건립 치안센터·북카페 등 입주 다기능 복합공간으로 주목 2019년 7월부터 시작된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이 2년여 만에 완료됨에 따라 임시 청사로 사용했던 성안빌딩(수협덕천점 건물)에서 새로운 청사로 이전해 8월 17일부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청사는 기존 청사인 덕성초등학교 맞은편(금곡대로20번길 56)에 건립했으며 덕천2치안센터 부지를 포함하여 대지 1053.6㎡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494.44㎡ 규모로 건립하였다. 덕천2동 행복센터는 민원서비스 뿐만 아니라 문화·건강·치안 등 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1층에는 북카페와 치안센터를 설치했으며 민원서비스는 2층에서 제공하고 있다. 3층에는 프로그램실을, 4층에는 헬스장과 노인대학을 각각 배치하였다. 북카페는 주민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독서와 도서대여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평생학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위탁운영을 통해 커피 등 음료를 판매하고 수익의 일부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한다. 도서 관리와 대여 업무는 새마을문고 자원봉사자들이 맡기로 했다. 한편 덕천2동은 광복절을 기념하여 8월 17일부터 30일까지 2층 민원실에서 미니태극기를 나눠주고 있다. 문의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 ☎309-6384 2021.08.30 조회수 :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