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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7월호] “구 명칭 바꿉시다” 주민단체들 캠페인 덕천2동 15일 동안 릴레이 홍보 덕천1·3동과 만덕2동도 동참 우리 구의 이름을 새롭게 짓자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동서남북을 가리키는 방위 명칭이 아니라 구민의 의견과 역사성·특성 등을 반영한 이름을 만들어 구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는 내용이다. 화명1동 통장협의회, 화명2동 새마을부녀회, 덕천2동 풍물단, 만덕1동 새마을부녀회 등이 명칭 변경의 필요성을 지적하는 캠페인을 펼쳤으며 6월 하순부터 덕천1동 덕내골그린봉사대, 덕천2동 11개 주민단체, 덕천3동 통장협의회가 각각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덕천2동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은 뉴코아아울렛 앞 광장에서 7월 1일부터 15일까지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 만덕2동에서도 목소리를 보탰다. 6월 25일 통장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만덕교차로 일원과 상가지역을 순회하면서 구 명칭 변경 홍보캠페인을 개최하였다. 문의 행정지원과 ☎309-4116
2021.07.26 조회수 : 952- [2021년7월호] 대천천 물놀이 할 때도 거리두기 준수 8월 31일까지 안내소 운영 물 밖에서는 마스크 착용하고 취사·야영·무단투기 금해야 차량 정체…대중교통 이용을 날씨가 더워지면서 도심 속 피서 명소인 대천천에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구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행락질서안내소를 설치하여 편의를 제공한다. 또 코로나19 예방과 감염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홍보하고 취사·야영, 무단투기 계도활동을 병행한다. 물놀이 지역의 수질검사를 월4회 진행하여 제한 기준을 초과할 경우 이용객들에게 안내하고 오염 원인을 파악하여 제거할 방침이다. 물놀이를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가족 단위 등 소규모로 방문하고 그늘막과 돗자리 등은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를 두고 설치해야 한다.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물을 적셔야 하며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 수경이나 튜브 등은 개인별로 사용하고 물 밖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써야 하며 음주 후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물에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피서철에는 교통 혼잡이 가중되고 있어 불법주정차 단속이 불가피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화명수목원 주차장, 대천천누리길 주차장, 대천천 마을 공동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마을공동주차장은 유료로 운영된다. 한편 만덕동 병풍사 일원도 피서객이 몰리는 지역으로 만덕오리단지 입구부터 동래구 경계까지 불법주정차 단속을 진행한다. 문의 환경위생과 ☎309-4382 2021.07.26 조회수 : 930
[2021년7월호] 이웃 향한 따뜻한 사랑 앞에서는 더위도 무색 “무더위에 건강 상하실라”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쌀·삼계탕 등 대접하고 선풍기·방충망·생수 등 전달 여름에는 귀찮은 일은 피하고 시원한 곳에서 쉬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계절을 가리지 않고 어려운 이들을 살피고 귀찮은 일도 마다하지 않은 이웃들 덕분에 오늘도 우리 북구에는 따뜻한 소식이 흘러넘친다. 북구청년연합회가 화명생태공원에 버려진 쓰레기 1500ℓ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구포1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220세대에 삼계탕과 찹쌀밥을 전달했으며 독노사랑회에서 어르신 20여명에게 과일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음식점 수빈이네 정거장이 마스크 800장을 기탁했으며 심야식당 ‘홍과 피자드시우’ 서면점이 생수 4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금정구 소재 영어학원 무적스쿨은 참기름 20병을 기탁하였다. 구포동 떡공방형제는 구청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전해달라며 떡 200만원 상당을 지원하였다. 구포2동에서는 김종상 씨가 13세대에 현관방충망을 설치해주었으며 방위협의회 회장은 라면 30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구포3동에서는 어르신들에게 구남중학교 학부모회가 지원한 장수사진과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시랑골복지회가 성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 또 구포3동에서는 윤애경 씨가 200만원을, 심운보 씨가 100만원을 쾌척했으며 함박웃음꽃봉사단이 어르신 후원물품 1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시랑골복지후원회도 50만원을 기탁하였다. 금곡동에서는 자원봉사캠프 구성원들이 영양죽을 만들어 80가구에 전달했으며 자율방재단이 취약지 방역을 실시했다. 화명1동에서는 전자랜드 화명점이 선풍기 15대(75만원 상당)를, 청년회가 40만원을, 새마을협의회 황규용 직전회장이 20만원을 기탁하였다. 또 이찬순 통장이 라면 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덕천1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가 부민병원과 북부산새마을금고의 지원을 받아 120여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으며 덕내골그린봉사대가 산책로를 곳곳을 정비했다. 덕천2동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역을 돌며 방역을 진행했으며 하늘벽화봉사단이 덕천로의 노후계단과 옹벽에 벽화를 조성하였다. 덕천3동 자율방재단은 장마에 대비하여 덕천2주공아파트의 재해 취약지를 점검하였다. 새부산라이온스클럽은 사랑나눔 행복 더하기 후원물품으로 덕천종합사회복지관에 쌀 10kg 60포를 기탁하였다. 만덕지역에서도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만덕1동에서는 옥천사의 지원스님이 쌀 400kg을, 만덕교회 교인 김동진 씨가 과일 24만원 상당을, 영어학원인 무적스쿨이 참기름 22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또 동 자원봉사캠프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감자를 키워 독거세대에 전달했다. 만덕2동에서는 만덕고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직접 만든 반려식물 50개를 기탁했으며 서광자연어린이집 원생들이 시장놀이 수익금 57만680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또 만덕3동의 ㈜에이앤원은 보온도시락과 냄비세트 500만원 상당을 지원했으며 적십자봉사회가 삼계탕 100인분을 취약가구에 기탁하였다. 2021.07.26 조회수 : 1336
[2021년7월호] 코로나19 급속 확산…거리두기 강화 등 총력 대응 방역 단계 강화되었음에도 확진자 수 연일 최다 기록 시민 대상 긴급호소문 발표 “최대의 위기 함께 극복을” 우리 구 코로나19 접종센터 하루에 접종 가능한 인원 900명에서 1080명으로 확대 셔틀버스 운영횟수도 늘려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부산에서 처음으로 하루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서면서 부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7월 21일 0시 기준으로 3단계로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일 부산시청에서 긴급브리핑을 열어 시민을 대상으로 호소문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이미 거리두기 단계를 강화하여 대응을 하고 있으나 확진자 수가 100명대에 육박하거나 그 이상이 될 수 있는 급박한 상황”이라면서 “시민들의 힘을 모아 하루 빨리 불길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은 이미 유흥주점·단란주점·클럽·감성주점·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과 콜라텍·무도장·홀덤펍, 노래연습장의 24시간 영업금지와 사적 모임 4인 이하 허용 조치를 시행중이지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가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개편 내용은 ▲사적 모임은 4인까지로 제한하며 대면 집회와 행사는 49인까지로 제한 ▲종교시설 정규활동은 수용인원 한도의 20%만 참석 ▲유흥시설과 홀덤펍·게임장·노래연습장 등 집합금지 ▲식당·카페·편의점·포장마차 등 접객업은 매장 내 취식 밤 10시까지로 제한 ▲목욕장 영업 22시까지로 제한 등이다. 우리 구는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하여 방역과 코로나19 예방접종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접종계획표 4면> 7월 19일부터 접종센터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조정하고 하루 접종 차수를 5차에서 6차로 늘렸다. 이를 통해 1일 접종가능 인원을 900명에서 1080명으로 확대하였다. 또 도시철도 덕천역 10번 출구→예방접종센터(문화예술회관)→덕천동 식당 3선 앞→뉴코아 앞을 10분 간격으로 순회하고 있는 셔틀버스의 운영 시간과 횟수도 각각 늘렸다. 문의 보건행정과 ☎309-7022
2021.07.26 조회수 : 1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