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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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3월, 구포장터 3·1만세운동의 애국혼 잇는다

  • 2022-04-07 13:59:38
  • 정영미
  • 조회수 : 239

돌아온 3월, 구포장터 3·1만세운동의 애국혼 잇는다

돌아온 3월, 구포장터 3·1만세운동의 애국혼 잇는다

돌아온 3월, 구포장터 3·1만세운동의 애국혼 잇는다
돌아온 3월, 구포장터 3·1만세운동의 애국혼 잇는다
3월 29일에 추념행사 개최
구포둑의 기념비 참배하고
구포역 광장에서 기념식
동서대와 함께 뮤지컬 제작
현장에서 갈라공연 진행 예정
 

다시 삼월이 돌아왔다. 일제 강점기 36년 동안 자주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선열들의 희생 덕분으로 주권을 되찾았지만 일제가 남긴 상처는 크고도 깊었다.
일제는 우리의 민족정신과 문화를 말살하고 역사를 왜곡했으나 선열들은 끊임없이 독립운동을 펼침으로써 후손들에게 자주독립 국가를 물려주었다.
구포장터 3·1만세운동은 농민, 상인, 노동자 등 구포지역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구포장날이었던 1919년 3월 29일(음력 2월 28일)에 펼친 독립운동으로 선열들의 숭고한 얼을 기리고 구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하여 해마다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우리 구는 만세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을 모아 ‘제22회 구포장터 3·1만세운동 기념행사’를 3월 29일 1, 2부에 걸쳐 개최한다. 부산북구 낙동문화원이 주관하고 우리 구·부산시·부산지방보훈청·북부교육청이 후원한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의 엄중함을 감안하여 대규모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해왔던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기념식과 참배식으로 축소하는 등 방역에 중점을 둔다.
1부 행사는 오전 9시 20분부터 구포둑에 위치한 3·1만세운동 기념비를 참배하는 것으로 헌화, 분향,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등을 하게 된다. 2부 행사는 구포역 광장에서 개최하며 독립선언서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구포장터 만세운동을 뮤지컬로 제작한 ‘리멤버 1919’ 갈라 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한다.
‘리멤버 1919’는 동서대학교와 함께 제작한 창작뮤지컬로 구민 배우 10명과 동서대 뮤지컬학과 교수·학생 등이 참여하여 맹연습을 하고 있다.
한편 부대행사로 구포둑에서 진행해온 ‘부산학생미술대회’는 비대면 공모전으로 변경한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062

최종수정일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