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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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안심할 수 있게” 1인 가구 지원계획 수립

  • 2023-03-27 16:47:43
  • 정영미
  • 조회수 : 427

“혼자여도 안심할 수 있게” 1인 가구 지원계획 수립

“혼자여도 안심할 수 있게” 1인 가구 지원계획 수립

“혼자여도 안심할 수 있게” 1인 가구 지원계획 수립
“혼자여도 안심할 수 있게” 1인 가구 지원계획 수립
부산형·북구형 생계지원 시행
무주택청년 월세지원 사업 추진
노인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

 
우리 구는 혼자 생활하는 1인 가구를 위해 ‘혼자여도 안심되는 안전도시 1인 가구 지원계획’을 수립하였다.
1인 가구 지원계획은 혼자 생활하는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데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구축하여 자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특히 가족구조의 변화에 따라 비자발적 1인 가구가 급격하게 늘어난 데다 다인가구에 비하여 경제적 빈곤, 주거 불안정, 사회적 고립 등의 어려움을 더 많이 겪고 있는 상황이어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1인 가구의 연령 및 성별에 따라 특화된 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구는 2022년 5월부터 10월까지 한국발전연구원을 통해 진행한 ‘1인 가구 지원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토대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추진할 사업은 경제·고용, 주거·안전, 건강·돌봄, 고립·안심 등 4개 분야 26개 사업이다.
◇우리 구 1인 가구 구성 및 현황=2021년 기준 총 11만6241가구 중 1인 가구는 3만4304가구로 전체 가구의 29.3%를 차지한다. 연도별 추이를 보면 2017년 2만7762가구, 2018년 2만8615 가구, 2019년 2만9578 가구, 2020년 3만1397가구, 2021년 3만4034가구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5년 동안 6.2%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1인 가구를 성별로 보면 여성이 54.1%, 남성이 45.9%로 여성의 비중이 높으며 65세 이상 노년층의 경우 여성이 70.5%, 남성이 29.5%로 여성이 남성의 2.5배에 달한다.
또한 1인 가구의 생활실태 조사에서는 청년층은 경제적 불안정 문제를, 중장년층은 건강 및 경제상황을, 노인층은 외로움과 건강문제를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2023년 1인 가구 지원계획=‘다양한 가족이 함께 누리는 가족친화도시 북구’를 비전으로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경제·고용 분야에서는 정부형 긴급복지, 부산형 긴급복지, 북구형 희망복지 디딤돌 생계지원, 저소득층 공공근로 지원,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지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주거·안전 분야에서는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을 위한 ‘청년 월세 지원사업’ ▲65세 이상 어르신 중 질환 등으로 거주가 필요한 대상자를 위한 ‘케어안심주택’ 운영사업 ▲범죄 예방을 위한 안심 무인택배함 운영 ▲여성가구·모자가족을 위한 스마트 홈 안전관리 사업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이 있다.
건강·돌봄 분야에서는 만 65세 이상 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있다. 이밖에도 청년 마음건강지원 사업, 1인 가구 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 고위험군 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고립·안심 분야에서는 1인가구 음성 안부확인 서비스,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체계 구축, 독거노인 멘토링, 어울림센터 운영 사업 등을 진행한다.
문의 주민복지과 ☎309-4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