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낙동민속예술제 준비 착착
- 2013-08-28 00:00:00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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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굿 한마당·평양예술단 공연 등 다채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통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가 낙동민속예술제다. 매년 가을에 전통예술인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해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낙동문화원과 낙동민속예술제전위원회는 올해 낙동민속예술제를 9월 28∼29일 덕천초등학교에서 개최키로 했다.
행사 내용을 보면 전통문화 공연은 물론이고 북구청소년오케스트라, 북구소년소녀합창단, 평양예술단 등의 공연이 더해질 예정이어서 남녀노소, 동양과 서양, 남과 북이 한 데 어우러지는 화합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8일에는 당산 참례를 시작으로 길놀이, 실버노래자랑, 백양고 취타대 공연, 댄스포츠공연, 트로트장구 공연,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소년소녀합창단 공연, 평양예술단 공연이 진행된다.
둘째날인 29일에는 구포지신밟기· 구포재첩잡이·구포장타령 재현 행사가 마련되며 천황굿, 평안도 서낭굿, 도살풀이굿, 넋보내기굿, 12작두굿 등 다양한 굿이 펼쳐질 예정이다.
문의 낙동문화원 ☎364-2710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통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가 낙동민속예술제다. 매년 가을에 전통예술인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해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낙동문화원과 낙동민속예술제전위원회는 올해 낙동민속예술제를 9월 28∼29일 덕천초등학교에서 개최키로 했다.
행사 내용을 보면 전통문화 공연은 물론이고 북구청소년오케스트라, 북구소년소녀합창단, 평양예술단 등의 공연이 더해질 예정이어서 남녀노소, 동양과 서양, 남과 북이 한 데 어우러지는 화합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8일에는 당산 참례를 시작으로 길놀이, 실버노래자랑, 백양고 취타대 공연, 댄스포츠공연, 트로트장구 공연,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소년소녀합창단 공연, 평양예술단 공연이 진행된다.
둘째날인 29일에는 구포지신밟기· 구포재첩잡이·구포장타령 재현 행사가 마련되며 천황굿, 평안도 서낭굿, 도살풀이굿, 넋보내기굿, 12작두굿 등 다양한 굿이 펼쳐질 예정이다.
문의 낙동문화원 ☎364-2710
최종수정일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