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호

이동

향토문화지 <낙동강사람들> 제31호 발행

  • 2020-01-30 13:33:57
  • 문화체육과2
  • 조회수 : 1052

향토문화지 <낙동강사람들> 제31호 발행

향토문화지 <낙동강사람들> 제31호 발행

역사현장 탐방 등 기록하고

지역의 문화활동도 소개

 

낙동문화원이 향토문화지 <낙동강사람들> 31호를 지난 12월 말 발행하였다. <낙동강사람들>은 지역의 유·무형 문화유산에 대한 연구·보존활동을 기록하고 지역에서 진행되는 각종 문화 활동을 소개하기 위해 연 1회 발행하는 책자로 4×6배판(가로 18.5cm, 세로 26cm) 180페이지 분량으로 제작했다.

이번 호에는 박홍근 낙동문화원 원장의 발간사와 초대작가 소두 김인환 화백의 작품을 수록하였으며 낙동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연구위원들의 역사현장 탐방, 낙동강 문화논단, 기획특집 낙동강 유역의 역사 문화 발자취를 찾아서등을 게재하였다.

역사현장 탐방 코너에는 이수재 연구위원의 향토의 전통문중을 찾아서-영천 이씨 문중’, 김정수 위원의 21회 구포장터 3·1만세운동의 재현과 3·1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며’, 한일우 위원의 구포동 팽나무 이야기를 실었다.

낙동강 문화논단코너에는 최진식 소장의 조선시대 낙동강 조운(漕運)과 포구상업과 민갑식 위원의 낙동민속예술제의 제2의 도약을 바라며를 게재하였다. 기획특집 낙동강 유역의 역사 문화발자취를 찾아서에는 이외철, 정종학, 박찬석 위원 등의 원고를 게재하였다.

낙동문학 특집코너를 통해서는 서주열, 제만자, 이미당, 박구수, 김정수 등 지역 문인들의 작품을 게재하였다. 2019년 한 해 동안 낙동문화원이 진행한 다양한 지역문화사업을 사진과 함께 정리했다.

문의 낙동문화원 364-2710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