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소식
자활·자립의 터전 잇따라 문 열어
- 2019-11-29 21:05:36
- 문화체육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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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지역자활센터 밥상사업단
만덕동에 ‘국수나무’ 개소
희망터지역자활센터에서는
금곡동에 ‘더스토리 카페’ 개업
자활기업 ‘국수나무’와 자활사업단 ‘더 스토리 카페’가 문을 열었다.
북구지역자활센터가 만덕동 백양산동문굿모닝힐아파트 입구에 음식점 ‘국수나무’를 개업하고 지난 9월 25일 오후 개업 축하행사를 열었으며 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가 금곡동 부산지식산업센터 1층에 더 스토리카페를 설치하고 11월 12일 개소식을 가졌다.
두 행사에는 자활사업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이 참가하여 사업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사업의 번창을 기원하였다.
‘국수나무’는 구청 구내식당 ‘빛차린밥상’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창업한 자활기업으로 생면국수 등 국수류를 비롯해 돈가스, 떡만둣국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더 스토리 카페’는 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카페 공간 일부를 지역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 부산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의 제품을 홍보하는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문의 희망복지과 ☎309-4492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