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분야에 전해진 훈훈한 소식
- 2019-11-29 21:03:44
- 문화체육과2
- 조회수 : 976
현대자동차배 대회에서
북구리틀야구단 전국 제패
제1회 실버 파크골프대회 개최
생활체육 분야에서 반가운 소식이 이어졌다. 북구리틀야구단이 2019년 현대자동차배 리틀 초·중·고 야구대회에서 리틀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부산북구지회가 지회장배 실버 파크골프대회를 창설해 11월 13일 화명생태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첫 대회를 개최하였다.
북구리틀야구단(감독 진병국)은 지난 10월 15~24일 기장 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펼쳐진 대회에서 한 경기도 패하지 않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전에서 부산남구 리틀팀을 10대 3으로 꺾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개인시상에서도 조재한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조동욱 선수가 우수투수상을 수상해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121
제1회 실버 파크골프대회에는 65세 이상 선수 200여명이 참가하여 예선과 본선경기를 펼쳤다. 이기수 대한노인회 북구지회장은 “지역의 실버세대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주민복지과 ☎309-4362
최종수정일2020-11-20